가 2회에 걸쳐 소개한 20대 총선 충남 천안갑·천안을 후보군 16명 외에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이 적지 않다. 이 역시 선거구 증설(분구) 가능성과 맞물려 있는데 “여건만 조성된다면 출마하겠다”는 인사들이 최소 6명에 달한다.우선 길환영 백석대 부총장은 지역 정치권이 예의주시하는 인물이다. KBS 사장을 거친 천안 출신 대표적 언론인 중 한 명인데, 부총장직을 맡은 이후로는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당사자는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얼마 전에는 자신의 모교인 천안고 후배들을 상
중도에 학업을 포기한 충남 지역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충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6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해 열린 ‘2014 충청남도 청소년 희망포럼’ 발제에서 나왔다. 최승현 교육연수팀장 "학업중단 청소년 58%만 부모와 살아..부모 직업 불안정 상당"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승현 교육연수팀장은 이날 발제를 통해 ‘충남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응한 청소년은 336명으로 남자 209명(62.2%), 여자 127명(3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인증수련활동 ‘충청남도, 청소년 愛 빠지다’(인증번호 제3808호)가 인증제 이행 여부 심의 결과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16일 충남도청소년진흥원에 따르면 ‘충청남도, 청소년 愛는 빠지다’는 지난 달 15~16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33개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과 지도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희망특강, 연간활동 발표대회, 분임별 교류시간, 명랑운동회,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도내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
충남도 청소년진흥원은 도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조사하고 과몰입을 예방하는 포럼을 개최했다.충남도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실태 조사결과 남성은 ‘게임’을, 여성은 ‘SNS’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이성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영의)는 지난 4일 천안YMCA에서 열린 ‘2013 충청남도청소년희망포럼 2차 Control Smart(청소년스마트폰 과몰입 예방 포럼)’에서 도내 15개 시·군 초등 4학년,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 학업중단 청소년 등 22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
충남도내 중·고등학교 교사들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제공해주고 싶은 활동영역으로 인성계발을 꼽았다.27일 충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에 따르면 도내 중·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627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청소년활동 운영실태 ▲지역사회 내 청소년수련시설의 연계현황 및 욕구 ▲청소년활동 관련 욕구 및 인식 ▲청소년활동 만족도 및 기대효과 ▲일반적 사항 등 5개 영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89.4%가 ‘청소년활동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청소년활동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청소년들에게 가장 제공해 주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