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빅플로 론이 초밀착 양치 키스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22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이사강과 론은 나란히 화장실로 향해 양치를 하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보였다.그러나 패널들은 "왜 양치를 같이 하냐", "왜 저러는 거냐"라는 반응이었다.이때 돌연 이사강이 론에게 입술을 쭉 내민 채 뽀뽀를 해달라는 신호를 보냈고, 눈빛을 읽은 론이 즉각 입술을 맞대며 키스를 했다.양치 도중 이사강이 입술만 내밀어도 론은 바로 뽀뽀를 하며 닭살 부부 면모를 보였다.반면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혼란스러워하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곳곳에서 피해를 입었다.22일 일본 기상청은 지난 21일 오후 9시 20분께 홋카이도 남부 아쓰마초 인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진의 여파로 100여 가구가 단전, 단수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눈사태까지 일어났다고 한다.대피 과정에서 40대 여성과 30대 남성 등 3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지진 발생 시각 일본에 머물던 여행객들은 SNS로 지진 피해 상황을 알렸다.한 누리꾼은 "갑자기 몸이 휘청이더니 방 안에 물건들과 가전제품들도 격하게 흔들렸다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정신을 잃고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채 응급실에 실려 오는 위급한 현장이 공개됐다. 이를 목격한 신동미가 충격에 휩싸여 멘탈이 붕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두 부부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중국 산둥반도 근방 고기압 영향권으로 대기질이 매우 나쁜 수준이다.수도권을 포함한 경기지역은 70~90 사이, 경남 부근은 90 이상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이는 모레까지 이어져 차즘 잦아들 것으로 예측, 주말까지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이에 기상변화는 하루 네 번 예보되며 공식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 건광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다.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장나라 분)는 태후 강씨(신은경 분)와 이혁(신성록 분)의 진실을 밝힐 계획을 세웠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마주했다.이날 오써니는 이혁의 황제 즉위 10주년 행사에 참석해 모든 사실을 폭로할 계획을 시행하려 했지만, 이혁에 의해 가로막혔고 이후 민유라(이엘리야 분)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즉위식 현장에 도착했다.그간 수집한 자료를 모두 공개하며 황실의 비리를 폭로한 오써니는 가족들
경찰과의 내통, 성범죄 등의 의혹이 제기된 클럽 버닝썬이 간판을 내리고 철거하려다 증거인멸 우려로 작업이 중지됐다.20일 버닝썬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측은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버닝썬의 철거 작업 중지를 요청했다"며 "이에 해당 클럽 건물이 위치한 르메르디앙 호텔 측이 동의해 철거가 중지됐다"고 전했다.증거인멸 우려로 철거가 중지된 버닝썬은 2달 전 경찰과 내통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성범죄가 벌어지고 있다, 고객을 상대로 약물을 사용했다 등의 진술로 구설에 올랐다.이러한 의혹에도 버닝썬 측은 사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모습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회기동 피자집의 달라진 음식의 맛을 보는 평가원으로 차은우가 나왔다.회기동 피자집에 발걸음하며 뛰어난 외모로 좌중을 감탄시킨 차은우를 본 조보아는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그녀는 차은우가 회기동 피자집에서 백종원 대표와 마주하는 상황을 보며 "피자집이 밝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처럼 조보아의 관심을 받은 차은우는 회기동 피자집의 음식을 먹어보며 재료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남편 P씨가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진술해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조현아 전 부사장과 혼인 관계 해소를 위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남편 P씨가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구타를 당한 사실에 대한 법적 처분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또한 남편 P씨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타로 입은 부상이라며 자신의 몸에 생긴 흔적들의 촬영물을 공개하기도 했다.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타 흔적이라며 법적 조처를 요청한다는 남편 P씨의 주장에 조현아 전 부사장은 남편이 술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어 다툼이 일어났다
그림 대작 혐의로 법정에 선 가수 조영남이 무죄라는 재판부의 판단이 나왔다.해당 혐의와 관련해 조영남은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송사에 참여했고, 재판부는 그에게 무죄라는 판결을 내리며 "범법행위를 벌였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 사유를 전했다.조영남이 그림 대작으로 무죄 판단을 받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그는 지난해 대작한 그림을 팔아 수익을 거둔 혐의로 2심 재판을 받았고 재판부는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이러한 재판부의 결정에 한국미술협회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조영남의 미술계 퇴출을 요구하기도 했
배우 조하나가 모처럼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조하나는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했다.2002년 '전원일기' 출연을 끝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무용수의 길을 걸었던 그녀는 대학 강단에 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학생들이 출연 사실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하며 자신이 배우였던 사실도 모르더라고 밝혔다.그녀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한 2년 정도 된 것 같다"며 "편한 건 연상이 좋다"고 말했다.이어 연하와 1년 안 되게 교제한 적 있다며 "원래 연하
가수 박일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박일준은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집안의 반대로 아내와 결혼하지 못할 뻔해 아이를 먼저 만들었다고 털어놨다.혼혈이라는 점과 가수라는 이유로 결혼 반대에 부딪혔던 그는 이 같은 점 때문에 겪은 아픔도 여러 번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한 방송에서 "노래 앨범을 발매했는데 6개월 동안 방송에 못 나갔다. 알고 봤더니 한 방송 관계자가 '얼굴을 바꿔 오면 출연시켜 주겠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이어 "당시 혼혈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매우 안 좋았다.
레이싱모델 겸 BJ 류지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류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이제 죽어 고마웠어. 난 진짜만 말한 거고 그게 다야. 스틸록스 28일치 받았어. 안녕"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후 연락이 끊겼던 그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무사히 발견됐다.앞서 그녀는 같은 날 새벽 아프리카TV 'BJ 남순' 방송에서 낙태를 한 사실을 고백했다.술에 취했던 그녀는 방송을 통해 "나 낙태도 했어요. 이영호 때문에. 안 억울하겠어?"라고 털어놨다.이후 그녀의
국악인 이희문과 모친 고주랑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이희문은 최근 방송된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정선아리랑'을 열창했다.여장을 한 채 무대에 오른 그는 자신을 모친인 고주랑이라 소개한 뒤 "나는 걔 때문에 죽겠다"고 운을 뗀 뒤 "유학까지 갔다오고 뒷바라지를 했는데 결국 그러고 있다"고 말했다.자식이 국악인의 길을 걷는 걸 반대했던 고주랑은 한 방송에서 "남들은 10년을 가르쳐도 안 되는데 배움에 있어서 빠르고 목에 애원성도 있고 괜찮은 것 같다"며 "자기가 워낙 좋아하니 밀어줘야
가수 황치열이 무명시절을 떠올려 주목받고 있다.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황치열과 이기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무명시절로 인해 고생했던 황치열은 가방 하나만 들고 경북 구미에서 상경했다고 밝히며 홍대 반지하 시절을 떠올렸다.그는 "비오면 벽지가 까매지고 습기가 차고 방에 빛이 하나도 안 들어와 인터넷 공유기 불빛이 너무 밝아서 전기 테이프를 붙이고 잤다"고 털어놨다.그는 "돼지고기 구우면 기름이 나오지 않냐. 식용유랑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에 스푼에 덜어 먹었다"며 "실수더라. 먹으면 안 됐다"며
모친을 죽인 2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5부는 18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존속살해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3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렸다.조현병을 앓고 있는 20대 남성인 A씨는 지난해 10월 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죽이고 함께 있던 여동생도 흉기로 7차례 찔러 부상을 입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힌 A씨는 조사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실을 전하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A씨는 앞서 열린 공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을 향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18일 JTBC 뉴스는 이명희 전 이사장이 필리핀 가사도우미에게 한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보도했다.녹취록에는 고함을 치며 욕설을 내뱉는 이 전 이사장의 목소리가 담겨있다.몹시 흥분한 듯한 이 전 이사장은 주변에 아이가 있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폭언을 쏟아냈다.옷을 자신에게 직접 갖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을 하기 시작한 이 전 이사장은 가사도우미에게 "죽여버리겠다" "거지 같다" "XXX아"라고 말한 뒤 무릎을 꿇리게 했다.부하직원들에게도 폭언을
'동전 택시기사' 사건 유족이 사건 당시 폭언과 동전을 투척한 가해자를 향한 엄벌을 촉구했다.사망한 택시기사의 며느리는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폭행 혐의를 적용받아 검찰에 송치된 승객 A씨를 향한 엄벌을 요구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유족 측은 가해자로부터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한 사실과 함께 "아버님의 이 세상 마지막 대화 상대가, 그리고 눈에 담으신 마지막 순간이 그 가해자와 함께인 것이 너무나 화가 난다"고 털어놨다.앞서 지난해 12월 8일 새벽 3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객 A
'트랩' 오창경이 배정남을 빼다박은 외모로 인해 쌍둥이설에 휩싸였다.17일 방송된 OCN '트랩'에 오창경은 광수대장 역으로 얼굴을 비췄다. 이날 오창경은 배정남과 유사한 외모로 인해 시청자들을 잠시 혼란스럽게 했다. 오창경의 눈썹과 표정, 웃는 표정 등은 그야말로 배정남 그 자체였다.일부 시청자들이 '트랩'에 배정남이 나온 것인지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트랩 배정남'이 랭크되기도 했다.제2의 김병철, 조우진 같다는 반응이 터져나오면서 일각에서는
5살 나이차의 방송인 이영자와 배우 정우성이 꽁냥꽁냥한 밥상 케미를 선보였다.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정우성의 초대로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이날 정우성은 "저희가 1세기 만에 뵙는 거다. 20세기에 뵙고 지금은 21세기인데. 1990년대 중반에 뵀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이영자는 "몇 년 만이야. 세월을 같이 먹어서 너무 좋네. 나 애써 떨리지 않으려고 숨기고 있어요"라며 설레어했다.이후 정우성과 이영자가 1997년에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의 자료화면이 덧붙여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
제846회 로또 당첨 번호가 추첨됐다.16일 발표된 제846회 로또 당첨 번호는 5, 8, 30, 41, 43, 45이며 보너스 번호는 13이다.846회차 로또 당첨 번호가 공개됨에 따라 당첨자와 낙첨자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특히 이번 846회차에서는 동일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1등이 연속 3번 당첨된 행운아가 나왔다. 또한 같은 판매점에서 2등 당첨도 함께 나온 것으로 보아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다.이는 세금을 떼더라도 당첨금이 30억원을 훌쩍 넘는다.4연타 연속 당첨의 행운을 안긴 판매처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