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자연산 산약초와 한우특수부위가 만난 건강음식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자연산 산 약초와 한우특수부위의 만남 보약 같은 음식으로 감동을 주는 식당당진시 채운동 먹거리길에 있는 ‘태봉한우면옥’은 최정한(46)대표가 직접 캔 산약초로 모든 재료의 육수로 사용해 건강한 음식점으로 소문난 한우 돼지갈비전문점이다. 최근에는 당진 기지시면에 직영점을 오픈한 곳이다.2층 건물이지만 보양냉면부터 한우, 갈비까지 홍보간판과 각종 방송에 출연한 내용까지 문구만 읽어봐도 이곳이 어떤 집인지 금방 알 수 있다. 태봉한우면옥은 자리에 앉게 되면
중복이다. 태풍이 지나고 장마로 후텁지근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때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한 음식으로 삼계탕만 한 것이 없다.국방수도 계룡에서 보약 같은 전복삼계탕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보약 한 첩이 부럽지 않은 전복삼계탕 16가지 한방육수 비결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계룡대 입구에 있는 회동 '전복삼계탕', 이곳은 윤종모 대표가 계룡대 입구에서 14년 째 보약 한 첩이 부럽지 않은 깊고 진한 맛의 전복삼계탕과 오리해천탕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집이다.회동은 양정 고개에서 바라보면 3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제22회 ‘2019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대천해수욕장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무더위를 잊고 힐링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서해 관광명소이다. 이 축제에 오면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제철 해산물이나 자연산 활어회, 조개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가 생각난다.해수욕장 인근에는 조개와 회를 맛볼 수 있는 식당 600여 개가 즐비하게 있지만 딱히 아는 곳이 없으면 어디로 갈까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걱정을 말끔하게 해소시켜 줄 곳이 있다.신 대천맛집조개구이횟집 육해공 무한리필 대
전국 최초로 당진에 한약방 식당이 탄생했다.충남 당진시 채운동 당진보건소 뒤에 위치한 ‘한약방 식당 마도리’는 직접 캔 산약초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전국 유일의 한약방 식당이다.전국 최초 한약방 같은 한약방 식당 마도리마도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약방 식당을 자처한다. 모든 음식의 기본 베이스가 한방약초 다린 물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마치 한약방을 연상케 하듯 약초도 가득하다, 허름한 건물의 식당 입구에 한방음식 사진이 붙어있고 간판에는 메뉴와 가격표까지 붙어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한약방 식당이라는 게 생소하게 느끼지
5월은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그렇다면 해안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이 더 없이 상쾌한 태안 안면도로 떠나보자.안면도 백사장항에는 명물 250m 길이의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을 비롯해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다와 상쾌한 솔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해변길과 해안관광도로가 어우러져 있어 드라이브와 걷기여행을 즐기기에 좋다.안면도 백사장항 제철 수산물맛집 백사장수산물회센터싱싱한 수산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회 센터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항 초입에 있는 ‘백사장수산물 회센터’(대표 송광식, 김계
천안 병천(竝川)은 아우내라고 한다. 어울린다의 옛말 아우리다에서 아우내는 여러 개천이 하나로 모인다는 의미다.병천 시장은 아우내 장터로 불린다. 1일 6일 오일장이 서지만 이곳은 100년 전 한국인들에게 있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1919년 4월 1일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천안 청주 조치원 진천 등에서 모여든 주민들이 태극기를 높이 들고 독립만세를 뜨겁게 외친 곳이다.이곳에는 속초 아바이 순대, 백암순대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순대의 하나인 병천 순대가 있다. 20여개의 점포가 병천 순대거리를 형성하여 전국적으
모든 면 수타로 뽑고 중화요리에 공주특산물 밤 넣어 특화 시켜공주 우성 한천리 한천저수지 지나 무성산 중턱 홍길동마을에 위치국내 최대의 밤 집산지인 충남 공주에는 밤으로 만든 요리가 많다. 군밤을 비롯해 밤 빵, 밤 막걸리, 밤 묵 말랭이, 밤묵무침, 밤해물파전, 밤 양갱, 밤 두부전골, 밤도시락 등 많은 밤 요리가 선보이고 있다.이 중에서 밤 손짜장과 밤 탕수육을 비롯해 밤 해물짬뽕 등 밤을 이용한 중화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한천저수지 위에 있는 ‘한천 밤 수타마을’은 40년 중화요리 경력의 박성환,
어린 시절 하굣길마다 발목을 잡으며 유혹하던 떡볶이.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지금도 떡볶이는 추억 속 간식이 아닌 퇴근길 발목을 잡는 현재진행형 간식이다.떡볶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간식으로 입맛을 돋우는 새빨간 자태와 매운 맛,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등 사람들을 유혹하는 매력이 참 많다.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읍성 앞 골목에 자리한 ‘얄개분식’은 SBS 생활의 달인에서 ‘떡볶이 달인’으로 선정된 송광예(71)할머니가 38년 째 한 자리에서 한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되는 떡볶이로 유명한 집이다.특히 tvN 프로그램
청둥오리농장 60일 사육한 오리만 사용 육질 부드럽고 담백최근 청둥오리 요리가 뜨고 있다.충남 공주시 중동 중동마트 옆 골목길에 위치한 ‘청둥오리랑 닭이랑’은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청둥오리 로스구이와 주물럭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이용구, 석주희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청둥오리를 전북 익산의 청둥오리농장에서 60일 사육해 가공작업을 거쳐 매일 신선하게 생고기로 들어온다. 청둥오리로스구이는 수작업으로 일일이 기름과 잔털을 제거한 다음 껍질과 살이 분리되지 않도록 삼겹살 두께로 얇게 썬다. 그런 다음 소금, 후춧가루, 들기름 등으로 밑
한식대첩4 충남대표 출전 수상, 농시지은 콩으로 만든 청국장 정식 일품청국장은 찬바람이 불어야 제 맛이 난다. 어린 시절 엄마가 손수 끓여주신 뽀얀 국물에 두부, 파와 콩 알갱이가 그대로 살아 있는 청국장은 누구나 머릿속에 한 편의 영상처럼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천연보약으로 각광을 받는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충남 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원진 노기순 청국장(대표 노기순)은 국산 콩으로 담근 구수한 청국장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집이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 공산성 앞에 있어 찾기도 쉽다. 공산성
제대로 된 쌀칼국수 맛볼 수 있는 공주 계룡산맛집 보들면가국내 최초로 선보인 쌀칼국수가 뜨고 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계룡산도예촌 입구에 있는 ‘보들면가’는 국내 최초로 제대로 된 쌀칼국수를 개발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는 곳이다.행정구역은 공주시 반포면 금벽로지만 대전 유성에서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다.동학사 박정자 삼거리를 지나 상하신리 입구에 위치한 붉은 기와가 돋보이는 한옥이다. 정성스레 쌓아올린 돌계단은 한옥의 위엄을 한껏 뽐내고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계룡산과 어우러져 운치를 더해준다. 특히 도로가의 넓은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입맛 되살리는 밥도둑 간장게장, 제주은갈치조림입맛은 습관이다. 입맛이 좋다는 것은 내 몸이 좋아했던 음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생각난다는 말이다. 밥도둑은 입맛을 돋우어 밥을 많이 먹게 하는 반찬을 일컫는다. 최근 예산 덕산온천에 밥도둑 제주은갈치조림과 간장게장으로 화제가 되는 집이 있다.충남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 덕산온천에 있는 ‘옛골 밥도둑1번지’가 바로 그곳, 이집은 성기준, 김경자 부부가 10년 동안 제주바다의 은갈치와 서해의 명품꽃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은갈치조림과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곳이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