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 중인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희망나눔캠페인은 매년 태안문화원에서 주관했으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군청 중회의실에서 축소 운영했다.‘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펼친다.15일 순회 모금 행사에는 태안발전본부(2400만 원/보행보조기, 월동지원비 등), ㈜한국서부발전(2000만 원, 대웅건설(주)(1000만 원), 원북농협(1000만 원)이 참여했다.또, ‘주식회가 경동
박상돈 천안시장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가입해 천안지역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341번째 나눔리더가 된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받았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을 모금회에 일시 기부 또는 기부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한승구, 이하 협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나눔리더스클럽 대전 7호로 가입했다. 지난 2일 협회 임원진은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을 만나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한승구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우리 협회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고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해서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
대전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이가네식품(대표 이재수)은 16일 코로나19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자체 생산한 시래기국밥, 황태곰탕 등 2025인분(720만 원 상당)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이가네식품은 2009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산품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부부 최초로 나눔리더에 가입됐다. 이처럼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나눔실천 유공자로 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재수 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물품을 구매해 기부하는 ‘대전사랑 착한 기부’ 운동에 첫 번째로 김영기·조영순 부부가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부는 전날(24일) 대전봉사체험교실 559회째 연탄봉사 후 정부재난지원금으로 연탄과 라면을 구매해 기부 운동에 동참했다. 김영기 제일화방 대표는 "시냇물이 모여 바다가 되듯이 큰 금액이 아니어도 서로가 십시일반 돕는 마음이 모아지면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의 마중물이 된다"며 "재난기금이 국민모두에게 희망의 에너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은 "정
대전 관평동에 소재한 비비트레이딩 박상리 대표가,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했다.나눔리더 회원이 된 박상리 대표는 대전 나눔리더 47호 박미숙((주)비앤비컴퍼니 대표) 회원의 남편으로 부부가 함께 나눔리더의 회원이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상리 나눔리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이 전파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개인뿐 아니라 기업들도 어려움들이 많은데 모두가 힘을 합쳐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가입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가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나눔리더스클럽(다양한 모임·단체·협회 등의 이름으로 3년 내 10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의 대전 3호로 가입을 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과 회원사의 권익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매년 동참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저소득층, 자원봉사자, 의료진들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김양수 회장은 “협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 정태희 제11대 회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모금회장 이·취임식이 16일 오후 2시, 모금회 사무실 1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차원에서 부득이 외부로는 알리지 않고 모금회 운영위원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이임하는 안기호 회장(제9·10대 회장)은 지난 6년간 연중모금을 87억 원에서 125억 원으로 143% 증가시켰으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을 15명에서 81명으로 증가시키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한편
2020년 새해를 밝히는 첫 나눔리더 가입식이 8일 오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됐다. 그 주인공은 동구 판암2동 현성용 동장과 유성구 희망복지지원팀 박정아 팀장 부부이다.오랫동안 공직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복지사업을 펼치던 중, 2020년 새해를 맞아 나눔에 앞장서자는 의미로, 올해 첫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것.이번 부부 동시 가입은 새해 첫 가입 외에도, 공직자 부부가 나눔리더 회원으로 동시 가입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더욱더 의미가 크다. 이날 현성용 판암2동 동장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빛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문은수)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12일 오후 천안시청 로비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방송사와 ‘2019 나눔은 행복의 시작입니다’ 모금 공개방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 천안시의회의장, 천안시노인회장,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시민, 기업, 기관단체 등 약 500여 명이 사랑 나눔 현장에 참석했다.김상한 에이젯산업개발 대표와 박충현 미르지엔아이 주식회사 대표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
대전시개발위원회 강도묵 회장이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6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강 회장은 "추운 겨울에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전모금회 정태희 부회장은 “나눔은 알리면 알릴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전파된다"며 “대전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강도묵 회장님처럼 많은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대전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
대전 동구는 28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동구를 대표하는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온도탑 및 천사나무'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천사의 손길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천사의 손길을 대표하는 나눔냉장고, 띵동빨래방과 같은 사업들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천사의 손길 온도탑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모습으로 형상화됐으며, 천사나무는 ▲나눔냉장고 ▲띵동빨래방 ▲설렘쿠폰 ▲천사저금통 ▲두꺼비집수리 봉사단 등과 같은 천사의 손길 대표사업들이 나무 열매로 표현됐다.온도탑에는 천사의 손길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