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최종암 기자] 5월8일 충청권 최초로 국제 크루즈선(코스타세레나호)을 띄우는 서산시가 성공운항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 ‘2024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활성화 TF 3차 회의’를 열었다.충남최초의 사례라 그런지 회의에는 서산시, 충청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평택검역소 대산지소,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농림축산검역본부 평택사무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태안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