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관리기 작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농튜버(농민 유튜버)’ 유지현(여·30) 씨의 목소리다. 유 씨는 남편 박우주(30) 씨와 함께 지난 2018년 청양군 운곡면으로 귀농한 새내기 농업인이다.귀농 3년차인 부부는 지난해 5월부터 허름한 옷에 밀짚모자, 장화를 신은 모습으로 농사현장의 영상을 담아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부부가 유튜브 채널 ‘참동TV’를 시작한 지 1년밖에 안 되지만, 지금까지 게시한 동영상 93개, 구독자 2만여 명, 누적 조회 수 283만 회에 이를 만큼 큰 인기를 끌고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박 청장은 7일 "부모님 세대가 겪고 있는 빈곤과 소외의 현실을 바로잡아 노후 불안을 불식시키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고통과 상처를 받지 않도록 생활복지를 확충해 나가겠다"며 “젊은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돌봄센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 확산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다음은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어버이날 축하 메시지 전문.‘내 삶이 달라지는 행복대덕’ 안녕하세요? 대덕구청장 박정현입니다. 마흔여덟 번째 어버이날입니다. 이 시대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구청장은 5일 "아동의 인격존중과 행복보장, 결식예방 등 깊고 실효성 있는 촘촘한 아동정책을 수립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성숙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며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과 교육의 도시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올해 어린이날 행사 취소로 아쉬워하는 어린이들이 많을 것 같다. 대신 하반기에 별도의 축제를 개최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어린이날
충남 논산고등학교가 지난 9일(3학년)과 16일(1,2학년)을 대상으로 2번에 걸쳐서 실시간(LIVE) 온라인 개학식을 실시했다.교장(이용선) 선생님 이하 모든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창의 댓글을 보며 학식이 진행됐다. 교장 선생님이 등장하자 학생들은 “안녕하세요” 또는 “이모티콘(손뼉, 짝짝)” 등의 댓글을 통해서 인사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또, 개학식에 이어서 2부로 진행하는 학생들의 생활 및 수업진행 방식에 대하여 전반적인 안내가 이루어 졌는데, 그 중 코로나 19 감염병에 대한 생활태도를 보건교사가 면밀히
대전 동구는 지난 30일 대전 유일한 독립영화관인 시네마테크대전에서 주최하는 ’2019년 대전철도영화제‘에 참석했다고 전했다.대전 발전의 근간인 철도를 소재로 관내 공연문화예술단체가 기획한 ‘철도영화제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나흘간 대전아트시네마와 구석으로부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획자의 독립예술영화 생태환경과 기획의도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기적소리, 출발, 도착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사라진 여인, 철도원, 안녕하세요 하나님, 아비정전 등 영국, 이탈리아, 한국, 홍콩 등 7개국에서 제작된 영화를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KOICA와 3년간 진행한 ‘스리랑카 특수교육교사 역량강화 연수사업’이 스리랑카 국가정책 특수교육분야의 대변혁을 이끄는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 됐다.순천향대는 지난 2일 국제개발협혁센터에서 KOICA 국별초청연수인 ‘스리랑카 특수교육교사 역량강화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연수는 스리랑카 국가 특수교육교사, 특수학급운영교사, 특수교육관련기관 실무자 등 20명이 지난달 20일~2일까지 순천향대에서 열린 5년차 사업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약 2주간의 연수 일정이 진행되었으며 20명의 연수생과 관계자들이 참석
28일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칼같이 귀가하여 집에서 술을 먹고 주정을 부리는 남편이 고민인 아내가 출연했다.아내는 "지겹게 반복되는 술주정의 굴레"가 고민이라며 "매일 술을 먹고 주정을 부린다"고 했다.이에 신동엽이 "독보적으로 얼굴에 술이라고 써있는 분이 있다"고 단번에 방청객에 있는 남편을 알아 맞춰 웃음을 주었다.사연의 주인공인 남편에게 MC들이 "술상까지 매번 차려주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자 남편이 "그럴려고 결혼했고"라고 해 방청객들의 비난은 받았다.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는 남편에세 신
2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뱀뱀'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여심을 저격하는 말로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과격한 운전을 하는 아버지가 고민인 사연을 공개하던중 MC신동엽이 게스트들의 운전스타일을 물어보며 갓세븐의 멤버 '유겸'에게 "양손에 장갑끼고 썬캡쓰고 조신하게 운전할것 같다"고 얘기해 웃음을 주었다.이어 옆에 있던 갓세븐의 다른 멤버 '뱀뱀'에게 물어보자 뱀뱀은 "여러가지 고려해 봤을때 차를 사는것 보다 택시를 타는게 더 경제적이다"라
20일 방송된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에서는 이소룡에 빙의되어 가족에게 무술시범을 하는 아버지를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되었다.아들은 "이소룡을 동경하는 아버지가 오래된 절권도 교본을 외워가며 대련을 한다"며 "타격과 관절기로 고통을 받는다"고 말했다.사연이 공개되며 아들이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발차기 시범을 했다는 말이 나오자 MC들과 관객들의 야유가 터져 나왔다.이에 신동엽이 "절권도 책에 그렇게는 하지 말라고는 안써있나요?"라고 얘기해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또한 주인공의 어머니는 다혈질적인 성격과 언어폭력을 일삼는 남편의 일화를
배우 황동주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황동주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황동주는 당시 방송분에서 “이영자가 오랜 이상형이다. 처음 만났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 굉장히 설레고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저런 분이 나의 여자친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다. 데이트를 하는 상상까지 했다”고 덧붙였다.특히 그의 소원은 KBS '안녕하세요'를 통해 이뤄졌으며, 황동주는 방송 내내 기쁜 얼굴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황동주는 28일 방송한 MBC '
이사강 론 부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이사강 감독의 11살 연하 남편이 조만간 '군복무'를 위해 가족의 곁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사강 론 부부에 대한 관심은 이에 '안녕하세요'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다.이사강은 이날 밤 전파를 탄 '토크 예능'에 출연, "남편이 조만간 입대한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이사강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한 아내가 맞느냐는 질문이 나올 정도로 여신적 미모를 발산했다.대체불가 동안 매력을 발산한 이사강은 역대급 꿀피
유성구 노은3동은 18일 저소득 단독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안녕하세요?' 사업 추진에 앞서 봉사자와 대상자와의 대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봉사자가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주 1회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들이 겪고있는 고독,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작년 7월부터 시작됐다.이날 대면식에는 봉사자를 대상으로 송강사회복지관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대상자와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구 노은3동은 12일 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안부를 확인하는 '띵동, 안녕하세요' 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인 1조로 3개조를 편성하여 1인가구가 많은 영구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안부확인과 더불어 정서적 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노은3동은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더불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박귀수 동장은 “독거 어르신 가구가
천안시가 시내버스 기사의 고객에 대한 인사 의무화 정책을 강제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3일 밝혔다.천안시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시내버스 기사의 친절을 생활화하고 핸드폰 사용과 욕설을 근절하기 위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거 ‘안녕하세요’ 인사 의무화를 개선명령 통보했다.하지만 시행 이후 시내버스 내 인사문화 정착 등 긍정적 의견도 있었던 반면 운전 중 인사가 기사의 집중력 저하시켜 안전을 위협한다는 의견과 인사를 강요하는 것이 기사 인권을 침해한다는 여론 등 반대 의견이 있었다.이에 시는 인사 의무화
나는 전화를 끊고 다시 수첩을 뒤졌다. 하지만 전화를 걸만한 곳이 없었다. 나는 이마에 손을 얹고 앉아 있었다.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뒤엉킨 머릿속을 정리하고 있었다. 머릿속은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린 철근같이 뒤엉켜 좀 채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눈을 감았다.귀가 따가울 만큼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린 것은 시계가 오전 11시20분을 막 지날 때였다. 나는 소파에 앉아 졸고 있었고, 야로슬라브는 침대에 누워 총구를 보고 있었다. 급히 수화기를 들었다.“장 기자님, 안녕하세요.”많이 듣던 목소리에 정갈한 서울 말투가
개그우먼 이영자의 첫 대상이 세간의 화제다.22일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여성 첫 수상자이자 인생의 첫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가 뜨거운 관심과 환호를 받고 있다.그녀는 최근 KBS2 '안녕하세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린 바 있어, 이같은 결과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일각에서는 그녀가 제2의 전성기로 갈 수 있었던 지름길로 '전지적 참견 시점' 캐릭터 '먹방 대모'와 송성호 매니저를 꼽고 있다.그녀 역시 15일 방송
유성구 온천2동(동장 이용숙)은 지난 10월부터 매월 거동불편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녕하세요? 온2사랑(Only Love) 안부도시락!!’ 맞춤형복지 특수시책을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후원자(엄마가 해녀)와 한마음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를 지켜본 지역주민 및 기관단체에서도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에 공감하여 11월 김장김치 후원을 비롯하여 12월 겨울철 이불세트 기탁 및 최근 복지통장으로 활동하며 洞 지사협 위원으로 위촉된 한성자 위원은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지난 18일
배우 신이가 예능에 출격해 화제다.신이는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요즘 예능에 몇 번 나와서 효녀, 착한 이미지를 얻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어머니가 마음에 드셨는지 전화와서 지금이 기회니 가족을 밟고 일어나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그녀는 한때 양악수술 이후 바뀐 이미지로 원치 않는 공백기를 맞아야 했다.최근에는 부모님과 함께 출연하는 예능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그녀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슬럼프를 언급하며 "처음에는 현실을 부정했다. 그래서 준비하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승마, 스쿠버 다
방송인 이영자가 부친과 형제의 과거 사기 의혹에 휘말리며 한차례 구설수에 올랐다.지난 2일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를 통해 "과거 이영자의 부친·형제 등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3일 이영자 측은 "이미 모두 끝난 이야기다"라고 반박했다.앞서 A씨는 "과거 이 씨의 부친과 형제가 이 씨를 앞세워 1억여 원의 빚을 진 뒤 도주했다. 이에 이 씨를 찾아갔으나 '마음대로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그러나 이 씨 측은 "해당 논란은 이 씨와 무관하며 A씨는 이미 부친·형제와 이야기를 끝냈다. 직접 연락을
유성구 온천2동(동장 이용숙)은 지난 27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은심)가 관내 거동불편 독거어르신들에게 안부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안녕하세요? 온2사랑(Only Love) 안부도시락!!’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공공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기 위한 온천2동의 특화사업으로 대전시 예비사회적기업 ‘육지 해녀 협동조합(엄마가해녀)’에서 직접 만들어 후원했다.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어르신 가구를 지접 찾아다니며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