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빈인순) 소속 산내동부녀회(회장 김향자)는 11일 오전 탄소중립 실천 일환으로 대전천변 산책로 주변을 돌며 새마을줍깅(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벤처대학원 졸업생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대학에 발전기금 5500만원을 기탁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 허철무 벤처대학원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6일 아산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진행됐고, 졸업생을 대표해서 홍정기 박사가 전달했다.이번 발전기금은 2023학년도 졸업생 정보경영학과 홍정기 씨, 김완강 씨와 벤처경영학과 김대희 씨를 비롯한 3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4년간 벤처대학원 동문·교직원이 기부한 총 누적 기부액은 3억 원을 넘었다.전달식에서 졸업생 대표 홍정기 박사는
[박길수 기자]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회장 최재한)는 2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타나시티 리조트에서 두 협의회 자문위원, 주니어 자문위원을 비롯한 한국전 참전용사 대표와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아 서부협의회와 MOU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지역에 위치한 민주평통 협의회와 글로벌 통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해 평화통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동남아 서부협의회는 총 4개국(태국,
[박길수 기자] 유성구원신흥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영)는 28일 원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새마을 이동 빨래방을 운영했다.이날 부녀회원들은 평소 자주하기 힘든 대형 세탁물을 각 가정에서 수거해 이동빨래방 차량에서 세탁 후 건조과정까지 마친 뒤 전달해 드려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영 회장은 “취약계층의 지역주민들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원성2동(동장 김성경)은 28일 천안침례교회(담임목사 김준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천안흥타령쌀 10kg 181포대(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천안침례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쌀은 맞춤형복지팀과 통장협의회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김준태 담임목사는 “새해를 맞아 교회가 소재한 지역인 원성2동의 어려운 분들이 도움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성경 원성2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해마다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박길수 기자] 정인학 다회헌혈자(61·남)는 27일 생애 500번째 헌혈참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의 집 둔산센터를 찾았다.그는 1987년 혈액원에 다니던 친척의 권유로 첫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에 참여할수록 행복한 봉사라고 생각해 37년 동안 생명 나눔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정인학 헌혈자는 500회 헌혈 참여를 마치며 “많은 분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이웃에게 값진 일이기 때문에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살겠다는 목표로 금연, 금주
[박길수 기자] 새마을지도자유성구노은2동협의회(회장 정윤용)는 26일 노은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호두, 밤, 땅콩, 과일, 떡이 담긴 꾸러미 50개를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것을 기원했다. 정윤용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밝고 활기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길수 기자] 유성구학하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연)는 27일 새마을 이동빨래방 봉사활동을 펼쳐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했다.학하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평소 세탁하기 힘든 겨울 이불등을 수거해 세탁 후 건조해서 다시 전달해 드렸다.김미연 회장은 “겨우내 묵은 빨래를 할 수 있어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대하면 피곤함을 모두 잊고 더욱 열심히 봉사 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길수 기자] 대전유성구진잠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복희)는 26일 오후 진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새마을무료이동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내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및 홀로노인을 대상으로 평소에 세탁하기 힘들었던 이불 등 대형 빨래를 수거해 세탁한 후 각 가정에 전달했다. 박복희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동참해 새마을운동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함께 사는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봉사로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우승기업㈜‧우신설비㈜(대표 우재원)는 26일 아산시 선장면과 염치읍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각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우재원 대표는 “기업활동을 하면서 만난 선장면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이모완 선장면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먼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선장면도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우신설비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
선문대학교는 김순진 교수(중국어문화학과)가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는 1985년 7월 5일에 창립된 후 국내 중국현대문학 연구의 센터로서, 중국현대문학과 이와 관련한 연구 분야를 주도해 온 학술 단체이다.김순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교수를 역임한 후 2020년 9월부터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에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논역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국예총천안지회(이하 천안예총) 제13대 회장에 현남주(63) 현 회장이 당선됐다.천안예총은 지난 24일 백향회관에서 5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천안예총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현남주 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천안예총에 소속된 문인, 미술, 음악, 연극, 국악, 무용, 연예, 사진, 영화협회 등 9개협회 소속 대의원들의 투표로 이뤄진 이날 임원 선거에서 현남주 現 천안예총지회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신임투표로 진행해 만장일치로 재추대 됐다.현 지회장은 이번 당선으로 내리 4선 연임에 성공해 2024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