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관내 토지 4,189필지와 건물 156동을 대상으로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가용재산 추가 발굴 등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유재산관리시스템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구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 선행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내실화를 기하는 동시에 무단점유(사용) 토지 색출 및 공유재산 관리대장 미등록 토지 발굴 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각종 지적공부(토지대장·지적도 등)를 대조해 소유권·면적·지목 일치여부를 확인하여 불일치 사항에 대하여 관리대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12일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대표 박동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경을 후원(매월20만원 상당)한다고 밝혔다.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은 저소득 이웃의 어려움을 돕고자 2022년부터 매월 저소득 가정에게 안경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목동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도 수시로 안경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동천 대표는 “목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 ”라고 소감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13일 하모니봉사단(대표 박미숙)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탄 나눔에는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세대당 연탄 300장씩, 총 600장을 전달했다.하모니봉사단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박미숙 대표는“연탄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조원세 동장은“항상 연탄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하모니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Beauty Bio(대표 구본하)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해 매월 장학금 180만 원을 기탁 한다고 밝혔다.Beauty Bio는 관내 민관단체에도 저소득 한부모 자녀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기탁된 장학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한부모가정8세대에 매월 지급될 예정이다.구본하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며, “힘이 닿는 한 매월 꾸준히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대전하나시티즌 U18(충남기계공고)가 K리그 주니어 4연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공격수 김예찬은 득점왕을 위한 골 행진을 이어갔다.김영진 감독이 이끄는 대전 U18은 13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안영체육공원에서 열린 K리그 주니어리그 B권역 전반기 5번째 경기에서 4-1로 충북청주FC U18(운호고)을 눌렀다. 이로써 4연승을 기록한 대전U18은 승점 13점(4승 1무)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대전 U18은 이날 경기에서 부상자들로 인해 3학년 6명과 2학년 5명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린
[박성원 기자] 대전교통공사와 목원대학교가 공동으로 대전도시철도 시청역과 중구청역에서 장애체험행사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이 시각장애와 지체장애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참가자들은 가두행진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구호제창과 장애인 생활예절 홍보물을 배포하고 대전도시철도 내 교통약자 프리패스 시스템과 각종 장애인 이동편의 시설을 체험했다.목원대학교 이희학 총
◇5급 전보▲기획홍보실장 강은숙▲정책개발실장 강민▲총무과장 윤영건▲총무과(비서실장) 왕주영
[김도운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승리를 거머쥔 충청권 28명의 당선인 가운데 6명이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이어서 그들의 화려한 부활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당선된 선량 가운데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은 대전의 △박용갑(중구) △장종태(서갑) △박정현(대덕), 충남의 △복기왕(아산갑) △황명선(논산‧계룡‧금산), 충북의 △엄태영(제천‧단양)으로 전체 당선인의 20%를 넘어선다. 이들 가운데 재선의 관문을 통과한 엄태영 당선인 외에는 모두 초선이다. 이들 자치단체장 출신의 당선인들은 단체장 직 수행 때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민과 중앙당으로부터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1일 보훈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구청장으로써의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김제선 청장은 보훈공원 참배 후 첫 출근하여 사무인계인수를 마치고,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한 후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취임 첫 인사를 나누었다.김 청장은 취임식 자리에서 구청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의 마음을‘집사광익(集思廣益)’이라는 한자성어에 담아,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공무원과 주민의 대화가 대안이 되는 주권자인 중구민의 뜻을 존중하는 정치,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 있는 행정, 원도심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취학전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실천능력을 배양하고자 이번 달부터‘건강 짱 꿈나무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62개소를 직접 찾아가 구강 및 영양관리, 운동, 흡연·음주예방 등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내용은 아동들이 구강관리와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 및 식생활 습관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충치 예방 어린이용 구강위생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운동습관 형성과
[박성원 기자]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당선된 김제선 신임 청장이 11일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 지역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특히 도심 융합 특구와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받아내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시의 기본 계획과 중앙정부의 지원 계획, 중구의 계획에 대해서 좀 더 점검을 하겠다”며 “다만 도심 융합 특구가 대전역 인근 지역은 광역인 반면 중구는 일부 구도청으로 제한돼 있다. 시와 협력해서 더 확
[김재중 기자]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당선자들의 감사 인사만큼 낙선자들의 아쉬움도 주목받고 있다. 대전·세종·충남 20개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낙선자 중 상당수는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를 통해 지지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패배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낙선인사의 패턴은 엇비슷하다. 지지자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당선자를 축하한 뒤, 재도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방식이다. 먼저 충남에서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서 6선에 도전했다 패배한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가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