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은 28일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결식우려아동의 보호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양수 회장과 윤태연·이동현 부회장을 비롯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임은미 실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대전시회가 기탁한 성금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으로 지원될 예정이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모든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과 함께
활림건설(주)(대표 전용갑)은 28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김석필 천안시부시장에게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피해 현장 시설 복구와 시장 상인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활림건설(주)은 지역 대표 건설기업으로 천안시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용준 활림건설 전무는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하는데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이번 모금에 동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
[논산=박성원 기자]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등 논산지역 3개 사회단체가 26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화시장 상인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서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사)논산시 새마을회가 각 300만원을,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가 150만원의 성금을 논산시에 전달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우리의 이웃인 서천군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라며 “이웃의 어려움에 십시일반 도움을 준 논산시민의 정성을 서천군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서천=최종암 기자]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26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21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27일 서천군에 따르면 태안군청 공직자들은 특화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태안군 가세로 군수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태안군에서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상인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아산시는 최근 청목환경(주)(대표 김문기)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2일 전달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청목환경(주) 김문기 대표는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아산시에 다방면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청목환경(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
호수마을 어린이집(원장 임영미)은 아산시청을 방문해 최근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65만1000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다.이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영미 원장은 “원아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경험하며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어린이 교육에 마음을 다하면서도 이웃의 어려운 상황까지 생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운곤)는 최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아산시에 행복키움 소외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아라(대표 김진배)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대표 히라코타이지)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또한 대협
천안시는 지난 20일 대형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위해 성금 4,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모금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천안중앙시장 상인 회원, 행복키움지원단 등 기관·단체와 다수 기업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는 성금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 상인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박상돈 천안시장은 “화재는 누구에게도 올 수 있는 예측 불가한 사회 재난으로, 아픔을 같이 공감하는 마음으로 시민들과 십
[박길수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어려운 이웃들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급식 나눔’ 후원금 약 1억 2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으로,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7억 9000만 원, 수혜 인원은 약 12만 명에 달한다. 또한 회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17년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 ‘희
[박길수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노·사가 지난 16일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었다.20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공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늦겨울 연탄 보릿고개를 지내고 있는 저소득 보훈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공사는 대전지방보훈청,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의 협조를 통해 5세대에 연탄 2400장을 기부하고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공사 관계자는 “기존의 전형적인 창립기념 행사 대신 지역 저소득층을 돌보는 것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판단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
[계룡=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서 1억 7000여만 원을 모금했다.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연말연시 기부문화의 상징 희망나눔캠페인에서 시의 최초 모금액은 1억 원 이었으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모금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희망나눔캠페인 외에도 설명절을 맞아 각계에서 9300만 원에 달하는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있었다고 전했다.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유솔아 기자] 옥천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무장애 공동체'를 조성한다. 군은 14일 옥천군 장애인복지관이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34!' 공모사업에 선정, 사업비 2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1세대(어르신)부터 3세대(아동),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군민 모두가 장애인식개선에 동참, 무장애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다. 군은 인형극과 장애인식 파트너 교육, 장애 인권 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