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전기사업소(소장 이종현)의 목공동아리 담쟁이목공방 회원들이 업무외 시간을 내어 틈틈이 제작한 친환경 탁자(원목책상 시가 300만 원 상당) 12개를 26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에 전달했다.지원받은 친환경 탁자(원목책상)는 주민열린공간에서 지역사회 아동의 학습 프로그램 및 동아리활동, 지역주민의 다양한 회의 진행, 연구, 마을 모임, 지역 어르신의 여가 활동 등 다양한 세대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강태인 관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친환경 탁자(원목책상) 배치로 인해 복지관 주민열린공간의
K-water(사장 박재현)는 27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에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했다.박재현 사장는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유가치 창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공감을 핵심가치로 지역 사회 발전 및 복지에 이바지 하고자 복지관에 연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강태인 관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장기화된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지역 복지 실현에 어려움이 많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외롭고 힘든 분에게 도움을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대전지회(회장 이은우)는 25일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직무대행 김인옥)에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70가구에 전할 코로나19 건강키트를 전달하고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상담을 했다.이은우 회장 “대전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삼색전과 송편, 과일, 식용유 등 풍성한 선물 상자를 만들어 지역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100가정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사)무량자비여시인연, 대전어울림봉사단, (사)한국비전협회, 하모니봉사단, 새울신협, 국제라인온스협회 356-B 금강라이온스클럽 등의 후원에 힘입어 진행했다.
대한청각지원센터(대표 이종찬)는 7일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을 찾아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리 찾아주기’ 사업 일환으로 보청기(270만 원 상당)와 VIP 청력 검진권 25장을 전달했다.종찬 대표는 “관절염, 고혈압과 함께 노인만성질환에 포함되는 난청은 방치할 경우 추가 질환을 유발한다. 이번 보청기 지원이 노인의 소중한 청각을 지켜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경화 관장은 “주변에 난청으로 듣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 될 것 같다. 대한청각지원센터가 저소득 어르신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지구 금강라이온스클럽(회장 이주화)과 대전어울림가족봉사단(단장 홍시완), ㈜에스코알티에스(대표 김영권)은 9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사랑나눔곳간에 각각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이주화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홍시완 단장은 “코로나 시국이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까 단원들과 고심한 끝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했다.김영권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지사장 박태식)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에 전달했다.박태식 지사장은 “어느때보다 힘겨운 명절이지만 지역의 저소득층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국민연금공단 동대전 지사는 설날과 추석 명절, 일년에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은 지난 4월부터 (사)아이들과미래재단의 지원으로 지역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놀이방식으로 전환했다.실시간 줌미팅, 교육 영상을 복지관 유튜브채널에 업로드해 아동이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온(溫)기가득! Power ON! 프로그램”은 용운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아동 10명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철도재단(전국철도노동조합·한국철도공사)은 26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원격교육장비(이하 PC) 20대(약 1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희망철도재단이 지원한 PC는 복지관 2층 정보화실에 설치됐다.대전전기사업소(소장 이종현), 철도노조대전지방본부 대전 전기지부(지부장 조광현) 및 직원들은 “지원된 PC가 정보에 취약한 청소년들과 더불어, 지역에 소외계층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돼 정보활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강태인 관장은 “정보화실의 PC가 노후로 인해 사용에 불편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5일 옥천군자원봉사센터 다목적회관에서 은퇴공무원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은퇴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기획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및 정보 공유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그동안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지부소속 옥천향수상록봉사단은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보건의료지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안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옥천군자원봉사센터와 상호협력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회장 이철연)는 5일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활동교육은 지난 1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교육이 최소화되어 워크북 가정학습으로 대체한 이후 처음 실시되는 교육이다.중구 대흥동 소재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활동교육은 이철연 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8일까지 오전 및 오후로 나눠 410명의 참여 어르신이 교육을 받는다.도시철도도우미 200명, 가사돌보미(노노케어)150명, 클린공원 환경지킴이 30명, 함께타유 환경지킴이 30명이다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직무대행 김인옥)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실버바리스타 전문자원봉사단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시노인복지관은 2015~2019년까지 실버바리스타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기회를 부여해 전문자원봉사단을 운영해왔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와 대전안전상록봉사단은 23일 도마큰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및 ‘안전한바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단은 상가 방역은 물론 상인과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당부 및 항균물티슈를 배포하며 코로나19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 또 시장 인근을 점검하며 안전 위험요인 등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실시간 신고하는 ‘안전한바퀴’ 활동도 했다. · ·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참여자 교육은 회당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총 12회 진행한다.특히 교육은 (사)국민안전관리연합회와 연계해 혹서비 대비, 교통안전 교육 등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60명을 선발해 공익활동 4개,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2021년 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에 선정돼 ‘복지관으로 찾아가는 책 秀多(수다)’이란 주제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노인복지관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한다.독서아카데미 복지관으로 찾아가는 책 秀多(수다)는 오는 21일 첫 번째 강의 이용원 월간토마토 편집장의 ‘지역에서 농사짓듯 책을 짓습니다’를 시작으로 7월 12일 김영미 작가의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는 지난 23일 노은 상록아파트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마을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봉사에는 입주민 및 대전노은고 미술동아리 힉생들이 직접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터 공간에 밝은 색채의 그림을 그려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공단 김출곤 대전지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입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한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대전노은고등학교 미술동아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는 13일 예산사랑의집수리 상록봉사단과 함께 예산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예산군 공모사업에 선정돼 집수리 비용 6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예산군을 통해 추천받은 주거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4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천막 설치, 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의 작업을 했다.공단 김출곤 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한걸음에 달려와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예산사랑의집수리 상록봉사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는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유등노인복지관(관장 박명래)에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키트 및 환경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복지관 측은 즉석식품, 생활필수품, 코로나19 예방물품(KF마스크 등)으로 구성한 행복키트를 비롯해 환경인식개선 홍보물 및 휴대용 장바구니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유등노인복지관 박명래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관 출입이나 외출이 어려워 독거어르신들이 정서적·육체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후원물품이 어르신들에게 많은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6일 충남대 봉사단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들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김대기)는 6일 금성백조주택이 법무보호대상자의 생계비 및 가정회복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과 김대기 지부장 외 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성백조주택 회장 집무실에서 가졌다. 이번 지원금은 가족관계 및 사회생활의 단절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지난 1999년 1월 대전지부 재정지원위원회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출소자 122명의 취업을 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