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프로그램 개강 연기, 예방홍보물 배부 등 주민의 건강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중구 정월대보름 행사는 모두 6개로, 2월 7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용신제, 느티나무 목신제, 버드내 거리제, 한절골 당산제, 무수동 산신제에, 8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중구문화원 주관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정월 대보름제까지 수백 명이 모이는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건강요가, 레크노래, 라인댄스 등 여가 프로그램과 바둑, 탁구, 서예 등 취미교실 이용자가 하루 200여 명에 달하는 효문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