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이 최근 논산시 강경읍 노인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박영선)에서 특강에 나서 호평을 받았다.김 의장의 이번 특강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살기좋은 논산 홍보와 그간의 의정활동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달 12일 논산시노인회지회 부설 노인대학 특강에 이은 두번 째 특강으로 김 의장은 '동고동락 논산에서 행복한 100세 시대'을 주제로 참석한 9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했다.김 의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11위의 부국이 된 것은 어르신들의 억척스러운 부지런함과 희생정신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 의원들이 최근 시 관내 상월면 숙진리 김 모씨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시 의원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에는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도 대거 동참,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며 힘을 보탰다.이른 아침 김 씨 가수원에 도착한 김형도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했다.또 9353㎡ 면적에 이르는 과수원을 대상으로 제초작업을 벌인 뒤 현장에서 농촌의 애로사항 등도 직접 청취했다.김형도 시 의장은 일손돕기에 앞서 "형식적으로 보여주기식의 연례행사가 아닌 현장에서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
법무부 논산준법지원센터(소장 문주남)가 '제4회 논산시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 청소년들에게 보호관찰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1일과 2일 이틀동안 논산공설운동장에서 진행 중인 박람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을 위해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매년 주최하고 있다.논산지역 27개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소년, 학부모들이 참석, 각 부스를 돌면서 다양한 직업체험을 벌이고 자신들 진로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170개가 넘는 기업과 대학, 청소년유관기관들이 행사에 참여, 부스를 설치해 놓고 홍보전에 열
논산시 리벤하임아파트에 작은 도서관이 마련돼 입주민들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도서관 개관식은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 황명선 논산시장과 유병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김오현 전회장, 박종량 노인회장, 입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황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논산은 인문학과 예향의 도시로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도서관이 설치된 것을 너무도 당연하다"며 "작은도서관이 입주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책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리벤하임 작은도서관은 어린이들은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건양대 이진 교수)가 군인 직업을 갖고 있는 아빠들을 대상으로 '슈퍼맨이 아니어도 괜찮아' 프로그램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었다.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직업군인 특성상 당직근무·장기간 야외훈련 등으로 인해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고려됐다.프로그램을 통해 군인아빠의 가정 내 역할 강화하고 자녀양육 및 가족생활에 관한 정보 소통 및 정서적 교류 지원의 기회가 됏다.센터 관계자는 "논산지역이 육군훈련소와 육군항공학교가 위치, 직업 군인들이 많다는 점을 참고,
제2회 계룡시 청소년 축제 한마당이 성료됐다.청소년의 달을 맞아 계룡시 엄사네거리에서 진행된 축제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하루를 보냈다.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표출 기회 제공과 자율적인 문화활동 참여 확대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기반 조성 차원에서 시가 마련했다.초청가수 트로트 아이돌 김경민의 흥겨운 노래로 시작된 축제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청소년을 응원 합니다!'와 계룡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의 '모두가 꽃이야' 가 주제가 됐다.또 행사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유도를 위한
▲황명선 논산시장 1일 오전10시 논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8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 참석 후 오후2시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청소년들과 만난다.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의 계룡시 입점이 지역 호재로 작용 중이다.이케아 입점 예정인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내 토지는 높은 낙찰가로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계룡대실사업단)가 추진 중인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 토지분양을 놓고 전국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달 분양된 공동주택 용지 1블록(3만9853㎡)의 경우 공급예정 가격의 134%인 351억 원에 낙찰과 동시 계약도 완료, 2년 후는 아파트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또 이번 달 준주거용지(14필지, 9500㎡) 분양
▲최홍묵 계룡시장 1일 오후 7시 30분,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맥키스 오페라 '뻔뻔한클래식'에 참석, 공연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부여군청 소속 시설직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실천을 다짐하면서 부정부패 없는 공직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지난 30일 군 관내 여성문화회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청렴 다짐자리는 부여군청과 읍·면사무소에 근무 중인 시설(토목)직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군민의 행복을 건설하는 부여군의 공직자로서 군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건설관계관으로 거듭 날 것을 대내·외에 천명했다.직원들은 또 청렴간담회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와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건설문화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또 청렴
▲ 이용우 부여군수는 1일 오전 10시 부여군 관내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행복공감콘서트'에 참석, 공연관람을 한다.
부여군이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행사를 통해 먹거리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행사는 지난 30일 오후 군 관내 굿뜨래경영사업소 광장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성황을 이뤘다.부여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부여군 영양(교)사회가 주관한 가운데 친환경 지역농산물 전시·홍보와 로컬푸드 급식체험, 다양한 식단 및 교육 홍보자료 전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행사를 통해 친환경 로컬푸드의 우수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공유되고 공급 확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특히
부여군이 가뭄 극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연일 계속되는 있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각오다.군은 다음 달 20일까지 보령댐 도수로를 통해 농업용수 6만2000톤을 공급키로 하는 등 가뭄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가뭄피해의 긴급성을 감안, 30일 부터 통제관 아래 종합상황반, 농업시설, 농업분야, 상수도분야 대책반 등 4개의 실무반을 포함한 T/F팀을 구성, 운영 중이다.T/F팀은 가뭄 예방과 대응, 복구 등 가뭄대책 수립과 동시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위기에 대처하게 된다.대책반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육군훈련소가 지난 30일 금연 선포식을 갖고 담배연기 없는 병영을 다짐했다.금연 선포식은 금연을 희망하는 훈련소 간부와 장병, 군인가족 등 530여 명이 참석, 금연 결의와 함게 자기와의 싸움에 돌입됐다.이번 선포식은 육군훈련소장 주관으로 장병들의 금연 의지 고취와 금연 분위기를 조성을 통해 금연 문화를 정착시켜 장병들의 건강 증진과 명랑한 병영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국방부, 육군본부 및 건강관리협회 담당자들이 행사에 참여, 금연 의지를 높였다.금연 선서에 이어 올 초부터 참여한 530명의 금
부여군이 관내 부여읍 군수리 등 11개소에 대해 노인보호구역을 신규 지정, 적극 관리에 나선다.노인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지정된 노인보호구역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시설개선 사업이 진행된다.군은 지난해까지 노인보호구역 21개소를 지정, 정비사업을 추진한 상태로 이번에 11곳을 신규 지정하면서 노인보호구역은 모두 32곳에 이르게 됐다.올해는 사업비 2억2000만 원을 들여 신규지정된 11개소와 기 지정된 21개소에 대해 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된다.시설개선은 보호구역 안내표지판을 비롯,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새로 설치·
▲최홍묵 계룡시장 31일 오전 10시 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참석 후 저녁 7시는 관내 엄사사거리에서 펼쳐지는 시민 어울림 거리공연 행사장에 들러 시민들을 만난다.
논산시가 진행 중인 '고등학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가 30일 부터 본격 시작된다.30일 논산공고 학생들을 시작으로 추진되는 글로벌 연수는 관내 12개 고등학교 2학년 생 18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중순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해 중국 상하이 등에서 진행된 연수에 이은 것으로 올해는 일본 등지에서 실시된다.논산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내 고교생 2년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3박 4일 동안 중국 상해에서 해외연수를 실시, 청소년들으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줬다.올해는 지난 달 10일부터 한달 간 관내 8개 중학교 400여
부여군 굿뜨래 수박이 일본 소비자 입맛을 제대로 홀렸다.굿뜨래 수박은 지난 25일 부터 4일동안 일본 북해도의 10곳의 마트에서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굿뜨레 수박의 진가를 알렸다.이번 북해도 판촉행사는 최근 굿뜨레 수박이 일본으로 수출된 데 따를 홍보일환으로 일본 쿄쿠이치 랄즈 그룹과 나리무역이 주관했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굿뜨레 수박 판촉행사가 앞으로 굿뜨레 농식품의 일본 수출에 많은 힘이 돼 줄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북해도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유명하지만 여름은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
부여군 옥산면 홍연마을과 은산면 온탑마을 등 2곳을 '고향마을 숲가꾸기' 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향마을 숲 가꾸기사업'은 마을 주민이 직접 사업 추진과정에 참여, 마을단위로 숲을 가꾸는 형식으로 충남도가 선정한다.마을주민과 산림소유자가 숲가꾸기 추진위원회를 구성, 자발적으로 산림을 확보(50ha 이상)한 후 사업 신청을 하면 도가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최종 결정한다.대상지 선정은 도가 하지만 사업 추진은 해당 지자체가 맡아 선정된 마을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충남도는 지난 해 10월부터 신청마을들
계룡시가 최근 관내 용남초 4학년생 190명을 대상으로 '상자텃논 모내기 체험'을 진행, 학생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이번 체험은 학생들로 하여금 '모심기' 등을 통해 매일 먹는 밥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과정을 체험토록 해 농부에 대한 고마움과 쌀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가 제공됐다.체험에 앞서 학생들은 모심기, 벼베기, 수확 등 논의 한살이에 대해 배운 뒤 모 심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무 화분에 모를 식재했다.체험활동을 진행한 계룡시벼연구회(회장 박영순)는 학생들에게 농업 등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