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고용노동지청이 ‘일(Work)과 생활(Life)의 균형(Balance)’ 확산을 위해 대명리조트 천안과 손을 맞잡았다.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호안)은 4일 대명리조트 천안(총지배인 정상수)을 방문해 기업 임직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확산을 위한 오션파크 이용권 등 특별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으로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의 소속 임직원들에게 다
계룡시가 '3軍 합동 군악 연주회'를 통해 7일과 8일 이틀동안 지역에서 펼쳐지는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의지를 다졌다.최근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연주회는 최홍묵 계룡시장과 시 관내 기관 단체장, 체육인, 시민 등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국악대가 전하는 희망의 울림 ‘진국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바리톤 김동섭과 가수 레이비 등이 출연해 성악, 국악,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과 품격있는 공연을 선사했다시는 이날 공연을 통해 제24회 충
부여군이 2017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운용 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상황과 주민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에게 알려주는 행정공개 제도 중 하나다.공시자료에 따르면 부여군 지난해 총 살림규모는 8175억원으로 전년대비 938억원 증가했다.자체수입(지방세와 세외수입)은 657억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및 보조금 등)은 5199억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2318억원, 채무는 322억원으로 확인됐다.부여군 관계자는 "세계유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
▲박정현 부여군수 4일 오전10시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리는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에 참석한다.
부여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시행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모두 8개 신규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이번 선정으로 군은 국비 86억원을 포함, 모두 12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농업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은 예비단계인 소규모 자체사업, 현장포럼, 마을리더 교육, 공무원의 역량강화 등 필수사업을 이행해 주민들의 역량을 높인다.특히 주민이 직접 도평가 및 중앙평가에 참여, 선정되는 사업으로 민·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2019년도
농식품부가 주관한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전국 평가에서 논산시가 2년 연속 최상위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논산시는 최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이틀동안 진행된 전국 농업기계 임대사업 담당자 워크숍에서 농식품부 주관 위탁평가 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운영 평가결과 상위 30개 사업소에 선정됐다.전국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141개 시·군에서 443개소를 설치 운영 중으로 이번 평가는 경기·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영남권 등 4개권역별로 나눠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인력 및 조직, 사업성과, 임대료, 밭농업 기계화 등 주요 농업정책
'논산시의회 제196회 제1차 정례회'가 4일 개회돼 오는 11일 까지 8일 동안 진행된다.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또 김만중의원 등 6명의 의원이 발의한 '논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인 논산시가 제출한 조례안 22건 및 동의안 9건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우선 시 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4일 부터 7일 까지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
당진 석문농업협동조합은 4일 본점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본점 청사를 비롯한 하나로마트, 농자재센터, 친환경미생물 배양센터 신축 및 증축공사 준공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조소행 충남지역본부장,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내·외 회원농협 조합장, 석문농협 임원 및 이사, 조합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최대성 석문농협 조합장은 “4가지 기반시설 준공은 오늘 참석한 내빈 여러분과 1600여명의 조합원, 그리고 면민들의 협조와 애정,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열정적이고 안정적인 경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당진화력 장학생 선발을 위한 서류접수를 시작한다.당진화력 장학생 선발 대상자는 석문면, 국화도, 풍도 거주 지역주민(실제 거주 2년 이상) 또는 그 자녀이며, 장학금 지급은 마감일까지 우편으로 접수된 서류를 검토한 후 당진화력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말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당진화력장학회는 지난 2000년 정식출범 이래 2018년 1학기까지 총1만 4126명에게 6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 2학기 장학금 규모는 약 3억 원이다.
당진시장애인후원회는 4일 당진1동사무소 주차장에서 시각장애인협회, 중증장애인생활자립지원센터 회원과 북부사회복지관 이용자, 장애인단체 종사자 등 100여명에게 중식으로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회원이 60명인 당진시장애인후원회는 지난 2004년 창립한 후 매년 6000만~7000만원을 장애인들에게 후원하고 있으며, 심상복 회장은 지난 3일 제2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서 개인적으로 100만원을 후원했다.장애인단체 한 회원은 “요즘 같이 경기가 어렵고, 각박한 환경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당진소방서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안전한 추석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이번 화재 예방대책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기’를 목표로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시설 관리사항 중점 확인·지도, 비상구 등 피난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예방역량과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활동 강화(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등 66개소) △누구나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비치방법 개선(숙박,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86개소) △비상구 등 피난 및 방화시
당진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과 유도를 위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요건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 없을 것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가스관련 법령 위반 없을 것 △종업원에게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3년 동안 기록 보관할 것 등이다.이에 따른 혜택으로는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 표지판이 발급되고, 해당업소에 대해서는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2년간 면제된다.박찬형 당진소방서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천안시의회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215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안건 8건을 심사한다.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과 함께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설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을 의결한다.각 상임위원회는 7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위원회별 심사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천안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행정안전위원회 천안시 민원보상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행정구역 설치 및 소재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읍·면·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2018입장거봉포도축제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천안시 입장면 입장초등학교에서 열린다.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콘서트, 가요제 등 공연행사와 거봉포도 우수성을 알리는 시식체험행사가 열린다.축제 첫날인 8일 오후 6시 30분에 개막식이 열린다. 7시 40분부터는 MBC가요베스트 공연 막이 올라 현철, 송대관, 조은새, 배일호, 현숙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이 출연한다.9일 오전 10시부터는 7080콘서트와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에어로빅, 밸리댄스 등 입장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아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공모)사업에 공모한 8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사업비 149억원을 확보하게 됐다.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70억원) ▲신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0억원) ▲마을만들기사업(종합개발):선장면 죽산1리(10억원), 송악면 평촌1리(10억원) ▲마을만들기사업(자율개발):배방읍 수철3리(5억원), 탕정면 용두3리(5억원), 송악면 송학1리(5억원) ▲시군역량강화 사업(3.5억원)이다.‘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은 예비단계인
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후 첫 정례브리핑을 갖고 지난 2개월 간 시정성과와 민선7기 공약을 발표했다. 시민사회단체 등은 소통하려는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일부 사안에선 이견을 보였다.오 시장은 이날 첫 정례브리핑에 대해 “시민과 소통, 정책홍보 필요성을 강조해 온 소신이 반영된 결과이며, 이를 통해 시민과 공직사회 간 양방향 소통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지난 60일 간 시정성과 발표, 그리고 다짐 먼저 오 시장은 지난 2개월간 주요 시정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100일 이내 시
공주시가 경유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량 조기폐차 보조사업을 펼친다.희망자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자동차정기검사결과표, 신분증 등을 지참해 공주시청 환경자원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자동차로써 신청일 기준으로 공주시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차량이다.최초등록일이 오래된 차량부터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이 차종과 연식에 따라 산정한 3/4분기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예
청양군은 오는 30일까지 군민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군정발전 아이디어를 통해 민선 7기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제안을 공모한다고 4일밝혔다.공모분야는 ▲농업 발전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공동체 복원 및 마을단위 활성화 방안 ▲복지·의료서비스 개선 방안 ▲문화·관광·스포츠·축제 활성화 방안 ▲인구증가정책 개선 방안 ▲소통에 기반을 둔 군민의 군정참여 방안 ▲재정혁신 방안 ▲기타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 생활 공감 시책 등이다.청양군은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추진위원회는 2018 청양고추·구기자축제장에서 판매할 특품(명품)고추가격을 지난해 보다 37.5% 인상된 2만2000원(600g 기준)으로 최종 확정했다.추진위원회는 4일 청양고추특화시장에서 축제용 청양고추 가격결정 소위원회를 열어 명품청양고추 중 건고추는 600g당 2만2000원, 일반고추는 18000원으로 결정했다.이번 명품고추 가격결정은 14명으로 구성된 가격결정 소위원회 위원들이 청양 5일장 청양고추특화시장을 찾아 현장의 시세와 생산자, 소비자 등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해 가격을 결정했다.위원들은 청양시장
서천군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 여름 약 40일간 지속된 폭염으로 폭염주의보, 폭염경보가 내려지고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강풍, 폭우 등을 겪었지만 이에 따른 인명, 가축, 양식 등 피해는 경미한 수준에 그쳤다.군은 연이은 재난에 인명과 재산피해 감소를 위한 장단기 종합대책 마련과 철저한 점검 등 전방위적 대응을 피해 최소화의 요인으로 꼽았다.군은 폭염 기간 동안 예비비 5억 원을 투입해 마을방송, 문자발송, 전광판 홍보 등 대군민 폭염 대응 홍보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