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2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유성 온천2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온천2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떡국 떡 나누기를 비롯해 건강반찬 만들기, 명절 어르신 위로잔치 등 살기 좋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복지만두레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30여 세대에 전달할 떡국 떡을 포장했다.
대전 유성구 진잠동과 진잠동복지만두레가 13일 삼성하우징도어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한끼’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식당에서 진잠동 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만두레 회원 10여명과 삼성하우징도어 직원 10여 명이 행복나눔실천을 위해 식사를 대접을 했다.복지만두레 이승순 회장은 “관내 기업인 삼성하우징도어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의 온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삼성하우징도어 노선호 대표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이원구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이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그 어느 때 보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흔들림 없는 구정운영에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 대행은 “봄철 산불예방, 온천축제, 법정 선거사무를 비롯한 민선6기 역점사업 마무리 및 민선7기 준비 등 각종 현안사업들을 부서장 중심으로 슬기롭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3월 30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상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챙겨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이 밖에 이 대행은
대전 유성구는 11일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 생활개선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층 생활비용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자에게는 학자금, 전기료, 정보통신료, 의료비 등의 생활비용에 대해 최대 60만원 한도로 연간 1회 지급된다.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하여 거주하는 가구 중 통계청이 발표한 전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세대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특히 올해부터 대상자 범위가 확대돼 개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7월말까지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결과를 바탕으로 위법이 의심되는 건축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일제 조사는 항공촬영 결과 적발된 건축물 5,180건에 대한 현장조사와 정비를 통해 위반건축물의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법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 유발 및 준법 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주요 정비대상은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설치된 건축물 신축‧증축‧개축 등의 행위이며, 건축물의 소유자와 구조, 면적과 용도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구는 3월 현장조사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허태정 구청장 및 자원봉사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대학생 봉사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구를 위해 680kg의 떡국떡을 마련했다.이날 준비한 떡국떡은 관내 소외계층 약 340가구에 2kg씩 사랑의 위문품으로 전달됐다.허태정 구청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가 8일 노은역 광장 주변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연회’를 개최하고 건강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주민홍보에 나섰다.이날 구는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한 첨단 가로청소 장비(흡입형 청소기)와 살수차 시연회를 가졌다.첨단가로청소 장비는 유동인구가 많은 봉명동 카페거리에서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살수차는 고농도 미세먼지(시간평균 150이상)가 발생할 경우 주요 대로변에 투입돼 운행할 예정이다.특히 가로청소 장비는 2단계 필터링 기능으로 도로변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이며, 작업자를 따라서 움직이는 추종기능이
대전 유성구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8일 주민센터에서 만두 빚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1000여 개의 만두를 빚어 독거노인 5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만두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 전이라 가족들이 그립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대전 유성구가 7일 대전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작부체계 구축을 위한 생산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직매장 및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급식 재료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농가 조직화 및 품목 다양화, 로컬푸드의 생산‧공급 및 품질 관리기준에 대해 생산자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하고자 오는 21일 2차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구는 지난 2015년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로컬푸드 설명회를 개최하고, 150명의 농업인에 대해 유성구 로컬푸드 바른유성찬 인
대전 유성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인 김 모씨가 본인이 근무하는 미용업소에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김 씨 가족은 지난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이 된 후 아동 양육에 대한 지원과 경제적 지원을 받아왔다.김 씨는 “드림스타트로부터 받은 사랑과 노력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힘을 얻고 활력이 생겼다”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른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이‧미용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김 씨는 본인이 근무하는 미용업소에서 휴무일을 이용해 노은지역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구
대전 유성구가 대형화재 사고에 대비해 지난달 10일부터 약 한달 간 다중이용시설 10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진압에 취약한 재래시장을 비롯해 대형판매시설, 공연장, 노유자시설, 목욕업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실시했으며 가연성 외장재 드라이비트 사용 건축물에 대한 현장조사도 함께 진행됐다.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가스안전공사 및 소방안전협회 등 해당분야 전문가를 편성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화재와 밀집한 관계가 있는 소방·가스·전기 분야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점검 결과 피난
대전 유성구가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소규모 마을에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후보지 신청을 받은 곳 중 국토교통부로부터 세동 사봉마을, 구억들마을, 성북동 새뜸마을 총 3개 마을이 선정돼 50여 가구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 및 생활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사업비는 총 9억 원으로 이중 10%는 주민 자부담이며, 마을별 사업비는 최대 3억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이를 위해 구는 개발제한구역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 운영기준에 따라 위탁 수행기관인 ‘한국 LPG배관망사업단’과 지난 6일
유성온천로타리클럽이 6일 설 명절을 맞아 유성구 온천1동에 ‘사랑의 떡국떡’을 기탁했다.유성온천로타리클럽은 유성지역을 기반으로 봉사 및 후원을 하는 단체로 매년 지역을 위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중증장애인 지원, 장학금 전달 등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한편, 이날 기탁된 떡꾹떡은 저소득어르신들을 우선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150가구에 전달된다.
대전 유성구가 오는 8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사업 신청 예정자 및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사업취지 설명, 사례 소개, 공모사업 신청 절차 안내 등으로 실시된다.이번 사업은 주민 간 소통 및 화합을 통한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공동주택만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것을 올해부터 일반지역을 포함한 구 전역으로 확대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주민모임 단계에 따라 씨앗·줄기·연합사업으
대전 유성구가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행정안전부 후원을 받아 실시한 ‘2018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자치구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69개 특‧광역자치구를 대상으로 ▲재정역량 ▲행정서비스 ▲경영대전 ▲주민평가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유성구는 재정역량 1위, 행정서비스 3위 등 모든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서울과 경상권을 제외하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곳은 중부권에서는 유성구가 유일하다.특히 행정서비스분야 평가에서는 사회복지 1위, 교육 2위 등 그동안 구가 중점 추진해온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
유성구 구즉동 복지만두레가 5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복지만두레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가래떡 100kg과 당면, 계란을 손수 포장한 뒤 직접 관내 어려운 독거어르신 50여 세대를 찾아가 전달했다.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구즉동 복지만두레 회원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복지만두레 안숙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설 명절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성온천로타리클럽이 행복누리재단에 2500만원 상당의 푸드뱅크 차량을 기탁했다.유성온천로타리클럽은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후원물품 지원,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기탁 받은 차량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송강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 사업 차량으로 지원될 예정이다.푸드뱅크 사업은 저소득 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기부식품을 배달하는 사업으로, 기존 송강사회복지관 보유 차량의 노후로 식품제공 수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한유진 회장은 “기부식품을 배달하
대전 유성구가 5일 오후 유성온천역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선포식’을 개최했다.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전반에 걸쳐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국민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5일부터 내달 말까지 54일간 건축시설, 생활여가시설 등 각 분야별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안전관리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유성구 자율방재단원과 의용소방대, 안전 문화운동추진 유성구협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유성 만들기 위한 실천선언문’을 낭독하고, 구민 참여 유도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과
대전 유성구는 4일 청년층의 취‧창업 아이디어 공모사업 ‘꿈을 잡고(Job Go)'와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가능성 사전탐색을 위한 일련의 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관내 거주 또는 대학 재학‧휴학‧졸업한 3~5년 이내의 자발적 청년모임이 지원할 수 있으며, 참신한 아이템을 갖고 사업수행 후 취업 또는 창업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사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