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018년도 제3차 ‘취업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수강생과 시민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취업상담과 진로결정 심층상담, 취업지원 및 취업 후 고용유지를 위한 상담서비스는 물론, 취업성공패키지 및 내일배움카드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취업연계 사업을 안내한다. 지난 1·2차 프로그램에는 총 26명이 참여해 맞춤형 취업연계 상담을 받았다.취업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를
(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은 개관 40주년을 맞아 아산시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일상의 유산x유산의 일상, 온양민속박물관 1978-2018’ 특별기획전은 지난 40년간 박물관이 묵묵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함께했던 아산지역과 박물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전시는 1부 마음으로 품은 박물관, 2부 박물관 40년 이야기, 3부 박물관의 또 다른 상상으로 구성되며 개관 당시 유물수집부터 전시기획, 그동안의 특별전시에 대해 보여준다.또한 ‘유산의 일상’으로 구정아트센터와 야외
아산시와 문화재청 현충사 관리사무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제2회 현충사 달빛아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가을 밤하늘, 달과 별 등이 야간조명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현충사의 광경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축제는 현충사의 관람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해 관람객들에게 문화공간을 확대하고 이와 함께 야경과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입혀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람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콘서트, 뮤지컬, 다도체험, 성악 등 동적인 예술 공연으로 보고만 가는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아산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청년 커뮤니티 육성 사업 ‘청년 함께 걷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8 생활문화 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년 함께 걷다 ’프로그램은 비슷한 연령대의 청년직장인, 취업준비생 및 청년예술가의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산 청년 커뮤니티 공유에서 이름을 딴 ‘청년 함께 걷다 아니유’ 1기는 오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감으로 일깨우는 힐링 타임’, ‘내가 아는 꿀팁’, ‘먼저 세상을 경험한 선배
청양문화원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청양문화예술제’를 펼친다.이 예술제는 오는 17일 저녁 개막 축하 전야제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청양군민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할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무료입장권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배부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 와 청양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예술제의 첫 번째 막을 올리는 18일에는 문화가족 동아리 공연과 동네방네 문화로청춘 ··, 초청가수 우연이, 유지나 공연
부여군 '부여 나성'(사적 제58호) 동측 성내부에 대한 시굴조사가 10일 본격 시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백제왕도핵심유적 보존·관리 사업'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부여나서 동측 성내부에 대한 시굴조사는 부여군과 문화재청이 함께 진행한다.부여군 부여읍 가탑리 일원에 조성된 부여나성은 지난 201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다.사비 천도 전후 시점에 백제 사비도성을 보호하고 내외곽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쌓은 성이다.나성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조사는 지난 1991년 동나성에 대한 조사를 시작으로
▲박정현 부여군수 11일 오전 9시30분 부여군청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자전거 기탁식에 참석한다.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주는 건강식품으로 인삼만한 것이 있을까.인삼약초의 본고장 금산으로 떠나보자. 금산인삼축제 현장(10월5일~14일)에 가면 건강체험 여행과 귀한 인삼제품 쇼핑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부모와 친지, 부부, 자녀 등 누구에게나 최고의 선물로 손꼽히는 금산인삼약초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인삼축제장에서 건강한 추억도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인삼약초 전문기업의 전시 및 홍보판매 부스가 마련된 국제인삼교역관, 1500여 인삼약초점포가 밀집된 인삼약초시장, 풍성한 인심이 넘쳐나는 전통재래시
'2018 충남건축‧공공디자인문화제'가 11일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막돼 4일 동안 진행된다.충청남도 건축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충청남도, 계룡시 주최, 충남 건축‧공공디자인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풍수지리상 대길지로 알려진 계룡시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맥(脈)'을 주제로 진행된다.행사를 통해 자연과 건축, 자연과 공공디자인, 자연과 인간 사이를 잇는 관계와 소통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11일
▲최홍묵 계룡시장 11일 오후 3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8충남건축‧공공디자인문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황명선 논산시장 11일 오후 1시 논산시 강경읍 금강둔치 강경젓갈축제장 본무대에서 열리는 '2018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한다.
'2018 강경젓갈축제'가 10일 논산시 강경읍 강경금강둔치와 옥녀봉 일원에서 개막돼 14일 까지 5일동안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젓갈축제는 '넉넉한 덤! 최고의 강경맛깔젓!'이 부제로 모두 5개 분야에서 67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을 맞는다.축제장에서는 젓갈김치 담그기, 양념젓갈만들기, 가마솥햅쌀밥과 젓갈시식 등 젓갈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행사로 관람객들에게 감칠맛 나는 강경젓갈의 맛을 선사한다.또 강경골목서커스, 유랑극장, 추억의 연탄구이, 민속놀이, 교복포토존 등 다채로운 추억체험과
신성대학교가 지난 5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 충청남도 대학생 자원봉사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충청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도내 14개 대학 20개 봉사동아리 120여명이 참석해 특기와 전공을 살린 팀별 봉사활동 사례발표를 대상으로 전문가 4인의 현장심사로 수상 팀을 선정했다.신성대에서는 신성안전모니터봉사단이 본선에 진출해 이날 콘테스트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가 10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천안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협의회는 이날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위원장)을 비롯해 노동계, 사용자, 학계, 기관단체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 상반기 운영결과와 하반기 사업보고, 청년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공동선언문에는 일자리가 넘쳐 청년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일하기 좋은
당진경찰서가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피해자지원제도 홍보 활성화를 위해 관내 미래엔 서해에너지에서 발행하는 요금고지서에 QR(Quick Response)코드가 삽입된 피해자전담경찰관 스티커를 제작, 삽입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피해자지원제도를 알아볼 수 있도록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경찰에서는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두고, 상담과 피해지원을 연계 실시하고 있으나 대다수 주민들은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당
당진소방서는 지난달 3일부터 특정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 또는 보조자가 실무교육을 받지 않으면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로 선임된 사람은 실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별도의 안내 없이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도록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돼 지난달 3일부터 시행된다.선임된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안전관리보조자는 최초 선임 후 6개월 이내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실무교육을 받아야 하며, 그 후에는 교육이수일로
당진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대입제도 개편안 안내 및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중3 학생들이 진학할 고등학교를 선택하는데 향후 대학입시까지 염두에 두는 것을 감안, 현재 중3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2년 대입제도 개편안을 안내했다.특히 관내 8개 고교 입학설명회로 진행됐으며, 관내 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2022년 대입제도 개편안 안내 강사로 나선 온양한올고교 최호명 교사는 대입전형 구조개편, 수능체제 개편, 학생부 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대학별 고사 개
당진의 대표 축제이자 무형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를 이끌어 나갈 신임 축제위원장에 김덕주 씨가 추대돼 10일 이‧취임식을 가졌다.신임 김덕주 축제위원장은 당진시 송악읍 출신으로 당진시 자치행정국장을 지내 기지시줄다리기를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김덕주 축제위원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3년간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조성춘 전 축제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분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B관 4층 이벤트홀에서 ‘이랜드 아동복 대전’을 진행한다.포인포, 로엠걸즈, 치크, 헌트키즈 등 이랜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행사는 2018년 F/W 시즌 신상품 및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백화점 관계자는 "이랜드의 인기 있는 아동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이 꽃피는 재미난 마을(이하 예꽃재) 예술인 5인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에서 콜라보 전시&콘서트 ‘家&歌, 집 그리고 삶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콘서트는 예꽃재에 살고 있는 도예가 엄미희, 성악가 이동초, 작곡가 엄준희, 사진작가 김상수와 그들의 집을 설계한 건축사 구국현이 새롭게 떠오르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인 휘게(hygge)를 지역사회에 제안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家&歌’전은 충남문화재단과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 후원으로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