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유기농 화장품 루트리가 19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베트남 국제 미용박람회(vietbeauty)’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베트남에 불고 있는 K-뷰티의 열풍에 힘입어 베트남 화장품 유통사인 비즈니어코퍼레이션㈜은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루트리를 베트남 국제 미용박람회에 소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베트남 국제 미용박람회는 약 25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하고 8000명이 방문하는 베트남 대표 B2B 국제 미용박람회이다.루트리는 이번 베트남 국제 미용박람회에서 브
한국조폐공사는 25일 대전 본사 에서 조용만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오피스 기반 조성을 위한 ‘콤스코(KOMSCO) 스마트센터’ 착공식을 가졌다.내년 10월 완공 예정인 조폐공사 스마트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4416 평방미터) 규모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건물 중앙에는 개방형 설계로 그늘수(樹)로 꾸며진 정원(가칭 ‘지혜의 정원’)을 만들어 조폐공사를 찾은 고객들에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1층엔 고객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어울림터’도 마련된다.또 조폐공사가 다
한국조폐공사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 사례가 정부의 모범사례로 선정됐다.조폐공사는 지난 1년간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에 발맞춰 전환 정책을 추진한 결과 비정규직의 제로화를 달성한 상태다.조폐공사는 자회사 설립 방식 등으로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 완료했다며 전환과정이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최근 발간된 고용노동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사례집’ 중 ‘바람직한 자회사 설립·운영’ 분야에서 별도로 소개됐다고 24일 밝혔다.조폐공사는 지난해 7월 20일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 발표 직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전세종충남연합회(이하 ‘메인비즈협회’)가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경영혁신으로 중소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경영혁신협회는 24일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지역 주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연합회장 취임식 및 제34회 굿모닝CEO학습 포럼을 개최했다.조인구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한달 동안 7개의 지회를 방문해 지회장, 사무총장들의 현장의 어려움을 들어보고 이 부분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이 유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 변화와 함께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관세보복, 미국의 금리인상 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지역의 기업경기실지수가 2분기 대비 하락했다.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 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2018년 3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가 기준치(100)에 부족한 ‘95’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 이상일 때는 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KT CS 하트너 봉사단 10명이 대전 중구에 위치한 두리모(미혼모) 보호기관 ‘아침뜰’의 두리모와 아이들 24명과 놀이공원 ‘오월드’를 방문했다.이번 활동은 KT CS 대전사업단이 연중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니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지니 프로젝트는 ‘엄마와 아이들이 꿈꾸는 하루’를 선물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 상반기 중에는 ‘돌잔치’, ‘통영 나들이’ 등이 진행됐다.이날 24명의 두리모와 아이들은 대전 오월드에서 동물원 구경, 놀이기구 타기, 수영장 물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두리모란 미혼모의 새 이름이다. '둥글다
한국무역협회는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18년 무역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신청을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제55회를 맞는 무역의 날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수출증대에 기여한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실적에 따라 100만 달러부터 750억 달러까지 40종의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또 수출기업 대표자와 임직원들에게는 산업훈장(금, 은, 동, 철, 석탑)·산업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산업부장관/무역협회장 표창 등 총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수출의 탑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9일부터 1박 2일간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본부 입사 1~2년차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 신입사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과 삶’이라는 주제로 김홍진 前 KT사장의 특강을 통해 경제와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공사가 어떻게 적응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김종필 충남지역본부장은 자유로운 형식의 토크콘서트 ‘신입사원이 묻고, 본부장이 답하다’를 통해 신입사원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소통했다.이어 신입사원들에게
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19일 일터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공동 에코생활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이번 서약은 환경부가 지난 7월 1일 자로 시행한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 이행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내용은 직장 내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개인용 컵과 수돗물 직수 음수대 적극 활용, 종이컵과 병입수(페트병) 등의 사용 자제, 인쇄용지 등의 물품구매 시 재활용 제품(환경표지인증 제품 등)우선 구매 등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지침에 더해 ‘종이
한국타이어가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4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후원팀인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한다.이번 기념촬영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에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나아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시즌 중반에 들어선 현재 팀 포인트 1위를 두고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팀 소속 김종겸 선수
대전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러시아(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이달 23일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시장개척단은 대전충남KOTRA지원단(어성일 단장)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구매력 있는 현지 바이어와 대전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매칭을 통해 참여기업의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러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유라시아 경제의 중심지이며, 최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연간 약 3400억불에 달하는 거
충남북부지역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전분기에 비해 다소 하락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기대감이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상시종업원 20인 이상 제조업체(120여개사 표본)를 대상으로 2018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BSI)가 2분기 보다 23p 하락한 83으로 집계 됐다.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기준치(100) 이상이면 향후 경기가 전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한전원자력연료는 1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합동 청정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청렴활동 소개, 청렴 결의문 채택, 사장 인사말에 이어 외부 전문가의 청렴윤리특강 순으로 열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전 임직원들의 ▲부패 예방 및 청렴·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직무관련 부당한 간섭 배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통해 국민에게 믿음 주는 공기업이 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윤리의식 수준 진단, 윤리경영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추진동력을 강화
(사)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8일 공단 회의실에서 입주기업 경영애로에 대한 자문․상담서비스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기업경영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에는 ▲법률분야 양홍규 변호사 ▲회계분야 류영수(회계사) ▲세무분야 육천섭 세무사 ▲특허분야 신진균 변리사 ▲관세분야 박상덕 관세사 ▲노무분야 남형민 노무사 등 총 6개 분야 6명을 위촉했다. 방기봉 이사장은“기업들에게 전문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며“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을 돕고, 컨설팅을 통
대전상공회의소는 17일 오후 대전상의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근로기준법 및 기업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달 1일부터 근로시간이 단축 시행됨에 따라 지역기업이 경영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대해 한국 공인노무사회 박정기 노무사의 상세한 설명과 기업별 사례에 대한 상담을 병행했다.또 대전지방고용노동청(기업지원과 김진태 주무관)에서는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유창욱 본부장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청년 일자리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재직자가 가입 후 5년 동안 근무하면 3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부지원 사업이다.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청년근로자, 기업 및 정부가 함께하는 제도이다.청년재직자가 월 12만 원씩 720만원을 납입하고, 기업도 월 20만 원씩 1200만 원을 납입하면, 정부는 적립기간 5년 중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7일 롯데씨티호텔 대전에서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를 초청해 ‘제12회 KITA 대전세종충남 CEO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디자인과 지속가능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는 디자인의 가치가 기업의 지속성장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기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김 교수는 강연에서 “가격 경쟁력, 마케팅, 기술 개발과 더불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은 바로 디자인이다”라며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실험과 도전으로 열풍을 이끈 허니버터칩과
CNCITY에너지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무박 3일동안 KAIST 대전 본원 및 문지캠퍼스에서 제6회 KAIST 미래에너지캠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CNCITY에너지가 대전시, KAIST와 공동으로 산∙관∙학이 함께 2013년부터 주최해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캠프부터는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의 주관 하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제6회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도시’라는 주제로 과학특강, 랩투어를 통한 과학기술 체험은 물론다양한 도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전국 판매점을 2배로 대폭 확대한다.현재 ‘릴’과 ‘핏’이 전국 19,320곳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KT&G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1만 9159곳에 오는 18일부터 제품을 추가 공급한다.이로써 ‘릴’과 ‘핏’의 판매처는 모두 3만 8479곳으로 기존보다 2배가 늘어나게 됐다.지난해 11월 서울지역에 한정적으로 출시된 ‘릴’과 ‘핏’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지난 3월 부산, 광주, 대전,
세종상공회의소가 세종시에 지식재산센터가 필요하다며 (가칭)세종지식재산센터를 설립해 줄 것을 관할청에 공식 건의했다.세종상의는 세종지역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식재산권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세종시 내 지식재산센터 설립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특허청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세종상의는 건의서를 통해, 전국적으로 24개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설립·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인구 및 사업체수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17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역센터가 설립되지 않아 관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창출 활동에 불리한 여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