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 12명이 15일 어학연수 및 현지 체험학습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지난 달 필기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2명의 장학생은 (재)계룡시애향장학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학생 국외연수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대학생 국외연수단 싱가포르 체류 일정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4주 동안이다.이 기간 동안 싱가포르 DIC 국제대학(DIMENSION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영어 연수, 봉사활동, 문화체험활동 등의 학습을 하게 된다.연수에 참여하는 한 대학생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前 문화재청장)가 논산을 찾아 강연을 했다.유 교수는 논산시가 마련한 시민아카데미 다섯번 째 강사로 초청돼 논산시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 문화의 뿌리'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유 교수는 특강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한국 문화의 위치와 정체성을 풀어냈다. 유 교수는 "한국은 동아시아 문화사 속에서 지분율을 갖고 있는 문화적 주주국가"라면서 "동아시아 문화의 보편성, 한국민의 특수성을 함께 갖춘 문화가 바로 한국 문화"라고 강조했다.이어 옛 선현들에게 배울 수 있는 지혜를 바탕으로
논산시 성동면 삼산2리가 경로효친마을로 지정됐다.논산시는 최근 성동면 삼산2리 마을회관에서 황명선 시장, 김형도 시의회 의장, 김봉환 삼산2리 이장을 비롯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효친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성동면 삼산2리는 지난 해 시가 효행실천사례, 효부 배출 등에 대해 다각도로 펼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46번째 경로효친마을로 지정되는 기쁨을 누렸다.58세대 129명이 거주 중인 삼산2리는 최근 논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동고동락(同苦同樂)' 지정 운영마을로도 지정되기도 했다.황 논산시장은
'백제 왕흥사 - 정유년에 창왕을 다시 만나다' 특별전이 18일 부터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에서 진행된다.백제 왕흥사 창건 1440년을 기념, 진행되는 특별전은 부여군·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국립부여박물관이 공동 주최한다.충남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사적 제427호 '부여 왕흥사'는 백제의 대표적인 왕실 사찰이다. 지난 2007년 목탑터에서 발견한 '왕흥사지 사리기(보물 제1767호)'에는 백제 창왕(위덕왕)이 죽은 왕자를 위해 정유년(577년) 2월 15일에 절을 창건했다는 새겨져 있다.사리기를 통해 절의 발원자와 창건 연도,
'제15회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년을 기약했다.무더위와 빗줄기 등 악천후 속에서 주말 나들이객이 대거 몰린 이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짜임새있는 축제 운영으로 관람객들 오감을 만족시킨 최고의 축제임을 재차 입증시켜줬다.주무대에서 진행된 폐막식은 사랑의 두드림를 비롯, 아름다운 연꽃愛, 폐막행사, 한여름 밤의 궁남지 판타지(Ⅱ)가 흥겹게 펼쳐져 관람객들은 축제 폐막의 아쉬움을 달랬다.올해로 제15회 째 진행된 '부여서동연꽃축제'는 개막 첫 주말부터 도심 일대가 늦은 밤 시간까지 교통체증이 일어날 정도로 많
논산시가 17일 자로 서기관 2명과 사무관 6명 승진을 포함, 모두 215명에 이르는 직원들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영호 의사국장과 김한규 희망논산추진단장 등 4급 서기관 2명과 이연형 주민생활지원과장 등 사무관 4명 등 모두 11명의 공로연수자 후임으로 승진 70명을 비롯해 전보 133명, 신규 7명, 복직 5명 등 모두 215명이 대상이 됐다.시 인사 관계자는 "시정의 최우선방향인 동고동락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해 인성·변화 중심 인사로 최고의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논산 건설에 주안점을 두고 인사
논산시가 올 상반기 인사를 17일 자로 단행했다.인사명단은 다음과 같다.◇4급(승진)▶희망논산추진단 김민기 ▶의회사무국 김치응◇5급▶전략기획실 한성환 ▶예산담당관 전민호 ▶감사담당관 박찬해 ▶주민생활지원과 김종철 ▶사회복지과 문병수 ▶산림공원과 이계흠 ▶희망마을건설과 조삼구 ▶도시주택과 강문구 ▶도로교통과 윤천수 ▶원스톱허가과 김기봉 ▶보건행정과 장원섭 ▶노성면 김동선 ▶양촌면 이성순◇직무대리(5급 승진요원)▶홍보담당관 장병상 ▶ 맑은물과 홍민기 ▶의회사무국(전문위원) 윤여창 ▶상월면 박재영 ▶벌곡면 심원일 ▶채운면 이종민◇ 승진(
"당신들도 이제는 모두 건양인 입니다."건양대가 한국어 교육과정 수료를 앞둔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51명을 초청, 제1기 건양대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은 최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3층 희영문화홀에서 김희수 건양대 총장과 보직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GKS)은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해 장학을 통해 교육시킴으로서 국제적 친한(親韓)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제 장학 사업이다.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중 토픽(TOPIC) 3급을 소지
계룡시가 하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시는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실내 냉방온도 기준과 전력수급 위기 시 조치사항 등에 대한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대책을 마련했다.적정 실내온도 준수(냉방설비 가동 시 평균 온도 28℃이상 유지), 조명 및 전기 기기사용 합리화(창측 조명 소등 및 복도 조명 50% 이상 소등), 전력수급 위기 단계별 조치사항 이행 등이다.특히 냉방온도 제한 예외기관이
논산시가 최근 '2017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이끌 미래 동력 가속화 추진의지를 다졌다. 황명선 시장 주재로 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실국장 및 과장, 팀장들이 참석,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등에 대해 보고했다.보고 후는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과 대책 공유 등을 위한 토론의 시간도 마련됐다.올해는 민선6기 3년째로 논산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건설을 위한 고른 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가속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14일 오후 2시 논산시 관내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기획공연 '도전 19벨 춘향이의 첫날밤'공연을 관람한다.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 13일 오후 세계대학총장포럼(WELF)에 속한 9개 국가 15개 대학 총장들이 방문했다. 세계대학총장포럼은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이자 국제 NGO인 국제청소년연합(IYF)가 세계 대학간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올해는 인도 뭄바이국립대를 포함해 모두 25개국 50개 대학 총장들이 참가했다. 이날 건양대 대전 메디컬 캠퍼스를 전격 방문케된 15개 대학 총장들은 국내 우수 대학의 발전사례를 찾던 중 교육혁신과 높은 교육질 관리로 유명해 진 건양대를 알고 찾은 것으로 알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차관이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윤석근) 개척배수장을 찾아 관리 현황 등을 살펴봤다.김 차관의 이번 개척 배수장 방문은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장 가동과 관리 등 운영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 하기 위한 차원이다.방문 현장에서 윤석근 논산지사장로 부터 배수장에 대한 설명을 들은 김 차관은 배수장 및 제진기 가동 등을 직접 확인했다.또 배수장 설치 후의 주변 농지의 침수 예방효과 등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점검했다.김 차관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재해예방을 위해 애쓰는 논산시청과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고맙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주택)가 최근 논산시 관내 한국안전전기공사 논산수도센터(센터장 유능환)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지사장 오인록) 등과 지역사회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봉사활동을 위한 '효자손 전문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도 함께 가졌다.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과 발대식은 협약 기관들 관계자들이 참여, 협약서 서명과 함께 완벽한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효자손전문봉사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사랑플러스 사회봉사단과 한국수자원공사 논산수도센터 k-water 논산사랑 愛의 2개 봉사단외에 논산시돌봄센터
충청과 전북 지역의 한적한 농촌 지역 다방들만 골라 절도와 강도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의해 붙잡혀 결국 쇠고랑을 차게됐다.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12일 다방 등에 침입, 금품을 훔치고 돈을 빼앗은 A모(남·42)씨를 붙잡아 절도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달 25일 새벽 논산시 관내 A면 소재 C다방에 침입, 금고를 털어가는 등 지난 4월 부터 지난 달 까지 충남과 충북, 전북 등지 7개 지역 16개 다방에서 287만 원 상당의 금품등을 훔친 혐의다.A씨는 특히 논산의 모 다방 침입 시 다방 주인인
▲최홍묵 계룡시장 12일 오후 4시 30분 계룡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한다.
계룡소방서(서장 이규선)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에 적극 나섰다.계룡시 지역 남·여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된 신도안면 남선리 마을담당제 대원들은 최근 시 관내 계룡복지센터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쳤다.교육에 나선 남선리 마을담당제 대원들은 심폐소생술 강사과정을 거쳐 전문자격을 취득한 의용소방대원들이다.대원들은 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소상히 설명했다.동시에 소방시설 설치 촉진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도 심어줬다.계룡소방서가 운
논산시가 아동·청소년들 비만 예방 등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식생활의 서구화와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아동·청소년 비만율이 급증 추세를 보이면서 청소년들 건강에 적신호가 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관내 초·중·고 14개교와 협약을 체결, 오는 10월까지 과체중 학생 566명을 대상으로 모두 760회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논산시 아동·청소년 건강행태 전수조사 통계에 따르면 논산시 청소년 비만율은 19%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와 청소년기 비만은 성인비만과 만성질환으
▲황명선 논산시장 12일 오전 9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실시되는 상반기 주요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
'제12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다음 달 18일 부터 24일 까지 일주일동안 논산지역에서 펼쳐진다.이 문화제는 논산시가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제는 논산시민공원과 논산문화원 공연장, 논산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7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의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도전! 나도 K-POP 스타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