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한화이글스 감독이 최고로 인정하는 곳. 25년 장인정신 맛일교차가 큰 요즘, 체력보강에 좋은 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에서 추어탕과 민물장어는 감칠맛과 단백질 함유량이 뛰어나 대한민국 대표 보양음식으로 꼽힌다.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신토불이추어탕,민물장어전문점’(대표 최인숙74).은 25년 동안 장인정신으로 만든 추어탕과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주변에 있는 한밭운동장과 체육관. 수영장 등을 이용하는 전국의 운동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특히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체력보강에
섬마을 일식=자연산 회 트레이드마크. 비즈니스 접대 최고자연산 회는 맛보기가 쉽지 않다. 가격도 비싸지만 사실 회를 즐기는 미식가들이라면 몰라도 가끔 맛보는 보통사람들이야 자연산인지 양식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번쯤 자연산 생선회의 깊은 맛을 직접 느껴봤다면 그 맛을 결코 잊지 못한다. 대전에서 20년 이상을 자연산 회로 고객의 무한신뢰를 받는 곳이 있다.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자연산회 전문 ‘섬마을 일식’(대표 임장영·58)은 대전에서 23년 동안 제철 자연산 회만 취급하는 일식전문집이다. 한마디로 대전에
석갈비와 수석·화석·석화·종유석 5천점 전시된 갤러리 유명 가족을 위한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 때문에 주부들의 입맛은 대체로 까다롭다. 한 숟가락만으로도 재료에서부터 양념까지 척하면 척이다. 이런 주부들과 세종청사 공무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대전시 유성구 외삼동에 있는 ‘식후경’(대표 정낙무·58)은 세종청사 공무원들과 까다로운 입맛 자랑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돼지 석갈비와 바비큐 요리로 입소문이 자자한 석갈비전문점이다. 유성에서 세종시 가는 도로 왼편에 이색적인 건물이다. 식후경이 유명해진 것은 음식 맛뿐만 아니라
명태조림 ‘깔끔이 코다리’ 사용,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 맛 환상적‘회식은 무조건 고기와 술’이라는 공식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요즘은 술집과 밥집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술과 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인기다.대전시 유성구 장대동에 있는 ‘어랑어랑’(대표 정문수50)은 깔끔이 코다리로 만든 명태조림과 등갈비가 들어간 명갈비조림으로 미식가들에게 정평이 난 곳이다. 유성신협 옆 눈에 확 띠지 않는 곳에 위치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져 있는 맛집이라 할 수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실내가 청결하고 주
오는 12일이 말복이다.삼복더위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게 보양음식이다. 그 중에서 보신탕, 영양탕, 사철탕. 토속탕 등으로 불리는 개고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보신음식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개고기가 말, 소, 양, 돼지, 닭과 함께 제왕이 먹는 여섯 가지 고기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깊다. 식용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개고기 식용에 대해서는 찬반논란이 팽팽하다. 하지만 최근 남성들만 즐기는 것이라 생각되던 보신탕에 대한 편견을 깬 '젊은 예찬론자'들도 의외로 많다. 피부미용을 위해 찾는 여성과 수험생 자
직접 농사지은 쌈채와 언양식 불고기 결합한 쌈밥전문점. 다미원수통골은 대전시내에서 접근이 쉽고 산행길이 비교적 평평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대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로이자 휴식처다. 등산은 웬만한 육체노동 못지않은 열량이 소모된다. 그래서 전국 어딜 가나 등산로 주변에는 원기를 회복시켜줄 각종 음식들이 즐비하다.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충남 공주의 계룡산 동쪽 끝자락 수통골에 있는 ‘다미원’(대표 이신형29)은 직접 농사지은 쌈채와 언양식 불고기를 결합한 쌈밥전문점으로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수통골 감나무집 뒤에 위
가격.맛.시설.주차장 갖춘 직장인 회식장소 유명, 최근 능이해신탕으로 유명사람들의 입맛은 제각기 다르다. 그러다보니 워낙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도 막상 회식장소를 찾다보면 쉽지가 않다. 식당은 넘쳐나지만 적당한 가격, 단체로 모일 수 있는 공간(방)과 주차장도 갖추고 맛과 분위기도 있는 음식점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맛청’(대표 남수봉·62)은 직장인들의 비즈니스모임과 각종단체 회식에 적격인 곳으로 일식요리에 현대의 한식을 가미한 퓨전일식전문점이다. 블랙과 화이트 인테리어의 깔끔한 분
정직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곰탕 맛,대전맛집으로 소문나여름은 보양식의 계절이라고 할 만큼 많은 보양식이 있다. 다양한 보양식은 체질에 따라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다. 곰탕은 전통적으로 보양식의 이미지가 강하다. 회복기 환자나 몸이 허할 때 뜨끈뜨끈하고 뽀얀 국물의 곰탕 한 그릇을 후루룩 비우고 나면 이내 속이 든든해지고 기운이 솟는 듯 힘이 난다. 이런 곰탕으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대전시 서구 괴정동에 있는 ‘소나무 풍경‘은 20년 외식업 경력의 서애경(53)대표가 끓인 진한 곰탕 맛으로 이미 미식가들에게 정평이 난 곳이다. 한민시
전국최초 참치테이크아웃전문점. 참치요리 무료체험강습 인기참치는 맛도 있고 고단백이면서 저지방, 저칼로리인 매력적인 생선이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좋은 DHA와 EPA가 다량 함유돼 있고, 뇌세포 형성에 기여하는 불포화 지방산도 가득하다. 이런 참치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있는 ‘참치정육점’ 탄방직영점(대표 이상천)은 질 좋은 참치회를 저렴한 가격에 가정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포장과 참치요리 재료를 판매하는 참치 테이크아웃전문점이다. 2011년 전국 최초로 탄생한 목동 본점의 직영점이다.이를 위
1956년 창업, 대전 최초 함흥냉면 집. 한우양념불고기 추억의 맛으로 유명냉면이 그리운 계절이다. 초복이 지났지만 연일 이글거리는 태양이 야속할 정도로 무덥다. 이런 때면 몸은 쳐지고 입맛도 없는데 이때 확 당기는 메뉴는 역시 냉면이다. 일반적으로 함흥냉면은 비빔이나 회냉면, 평양냉면은 물냉면을 떠올리는데 차이는 면발과 육수에 있다. 대전에는 오래된 유명 냉면집이 많다. 그중에서 함흥냉면과 한우양념불고기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있는 ‘대들보 함흥면옥’(대표 김종훈64)은 대전 최초의 함흥냉면집으로 60년
16년 동안 법원 앞에서 어머니 손맛 추어탕으로 소문 자자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입맛도 변하고 있다. 보양식하면 으레 머릿속에 떠오르는 메뉴로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추어탕이다. 예전의 미꾸라지는 기력 보강제로 ‘아버지들의 음식'으로 치부되어 왔지만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사계절보양식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대전의 법원 앞에는 어찌 보면 전국에서 뜬다(?)고 하는 음식들은 모두 모여 있는 음식경연장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 16년 동안 추어탕 하나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
화덕치킨과 화덕족발 웰빙음식 급부상. 이태리 화산석으로 만든 화덕 사용 인기관저동은 요즘 대전에서 뜨고 있는 신흥 상권이다. 웬만한 음식점은 이곳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맛의 승부처다. 이곳에서 우리나라 대표 외식메뉴인 화덕으로 구운 치킨으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있는 ‘더화덕’(대표 조동우)은 기름기를 쏙 빼면서도 바삭한 식감으로 치킨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화덕족발보쌈. 화덕치킨구이전문점이다. 화덕 안에서 치킨과 피자 그리고 족발까지 조리가능 하도록 맛을 개발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
18년 동안 직접 만든 촌두부 유명. 정직, 성실 경영방침 초심 잃지 않아수통골은 도심에서 가깝다는 위치적인 장점으로 인해 비교적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특히 시내에서 접근이 쉽고 산에 오르면 산행길이 비교적 평평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대전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다. 이런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수통골에서 18년 동안 손두부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대전시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흑룡산촌두부’(대표 이경우 54)는 상호에서도 알 수 있듯 국산 콩으로 직접 만든 손두부를 비롯해 청국장, 직접 재배한 콩나물로 지은 콩나물밥 등
20년 보신탕 외길의 집, 석쇠 영양구이 맛 일품초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붕유설에는 복날을 ‘양기에 눌려 음기가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날’이라 하여 사람들이 가장 더위에 지쳐있을 때라고 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으나 보신탕이 전통적인 복날음식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개고기식용에 대해서는 아직도 찬반논란이 팽팽하다. 하지만 보신탕.영양탕,사철탕.토속탕 등 다양하게 불러지며 한국인의 보양식으로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있는 것도 현실이다. 대전은 다른 곳과 달리 역사와 전통의 보신탕전문집이 많다. 이중에서 2
지역 최초 함초 사용해 만든 생선구이.생선조림으로 인기날씨가 무덥다. 입맛도 사라진다. 이런 때 맛은 물론 영양도 만점인 생선구이와 생선조림을 먹어보자. 국물이 자작한 조림반찬은 김치만큼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최근 지역 최초로 함초를 사용해 만든 함초갈치조림과 함초고등어구이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에 있는 ‘바다향기’(대표 주민석58)는 함초를 넣어 맛을 낸 생선구이와 생선조림으로 어머니 손맛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생선구이.조림전문점이다. 가양비래공원 입구에 위치한 곳으로 동네 가정식백반
특허출원 중인 감태해신탕과 오리주물럭으로 인기몰이요즘은 워낙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 사람들이 모이면 어디로 갈까 고민이다. 입맛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음식점은 넘쳐나지만 정직한 마음을 담아내는 음식점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찾아가보면 후회하지 않을 집이 있다.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에 있는 ‘감태오리’(대표 이희환 53)는 현재 특허출원 중인 대전 최초로 바다의 클로렐라 '감태‘를 이용한 감태해신탕과 오리주물럭으로 유명한 오리요리전문점이다. 최고의 인기를 끄는 메뉴는 감태해신탕. 해신탕은 과거부터 여름철 기력이
대전을 찾은 외지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음식점을 추천해달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잘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음식 맛만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 가격, 서비스, 접근성, 연회석, 주차, 편의시설 등도 겸비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전 근교에 있으면서 외지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추천할 수 있는 맛과 멋을 동시에 갖춘 대전 5대 음식명소를 소개한다.1,브라질전통요리 츄라스코 레스토랑 ‘더리스‘(대전 동구 마산동 참샘정 입구)’더리스‘(대표 이성수)는 대전 최초로 탄생한 브라질전통요리 츄라스코(Churra
제주 화산석 화덕과 여주도자기의 만남, 화덕구이 회식메뉴 인기회식풍토가 바뀌고 있다. 같은 고기집이라도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한 깔끔한 분위기의 고기집이 회식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메뉴로는 아직까지 국민 누구나 좋아하고 큰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삼겹살과 오리가 단연 으뜸이다. 최근에는 화덕초벌구이 삼겹살이 뜨고 있다. 일반적인 생 삽겹살을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고기의 육즙을 보존하고 식감을 유지하는 화덕초벌구이 삼겹살이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3.5화덕구이’(대표 박종수 55)가 바로 그곳. 제
대전 최고의 보쌈으로 유명. 10년 동안 한결같은 맛으로 전국에서 몰려대전 오류동음식특화거리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특히 대전맛집으로 이름이 난 곳도 많다. 이곳에서 10년 째 돼지보쌈 하나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 있다.대전시 중구 오류동 음식특화거리에 있는 ‘항아리보쌈‘(대표 나득운 52)은 2006년부터 보쌈으로 입맛을 사로잡아 이제는 전국에서 찾는 보쌈전문점이 다. 특히 10년 동안 단골손님을 위해 가격을 한번밖에 올리지 않아 아직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최근에는 본관의 자리가 협소해 30m 정도 떨
2011년 대전본점 이어 세종본점 탄생한 굴짬뽕전문점프랜차이즈 짬뽕을 비롯한 짬뽕전문점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아예 짬뽕만 단독메뉴로 내세운 전문점까지 등장했다, 특히 대전 충남에는 다른 곳과 달리 유명짬뽕집이 많다. 그만큼 충청도 사람들의 짬뽕사랑은 대단하다. 최근 이비가짬뽕에 이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들르미짬뽕’이 화제가 되고 있다.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들르미짬뽕 세종본점’(대표 최국용 46)은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굴짬뽕과 차돌짬뽕으로 유명세를 타는 굴짬뽕전문점이다. ㈜들르미푸드의 들르미짬뽕은 최 대표가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