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6일 대전 동구에 월동난방비 지원사업비 4800만 원을 전달했다.이 사업비는 동구 지역 중위소득 80%이하 저소득 세대에 한 세대당 10만 원씩 총 480세대에 전달될 이뤄질 예정이다.이날 '구청장 사랑의열매 달아주기' 행사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2차 모집을 실시한다.모집 인원은 총 40여명으로 동구청 1층 접수처에서 신분증 지참 후 신청 가능하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대전에 주소지를 둔 자로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모집 분야는 ▲개별주택가격 현장조사원 보조사업 ▲대청호반 벚꽃한터 잔디광장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사업 ▲일자리상담소 운영사업 등 총 4개 사업으로 12월 한 달간 운영된다.선발 결과는 이달 20일 개별 연락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애(愛) 써유~ 골목세일’이 관내 5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11월 한 달 동안 열리고 있는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의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상인들 스스로 발굴해낸 풍성한 경품행사와 함께 다정함이 묻어나오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특히, 1만 원 이상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온통대전 선불카드(상권별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는 지난 13일 동 직원 및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복지만두레) 회원과 성남초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남초등학교 방역활동을 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학생들과 교수들이 지난 9일부터 대전 동구 대동지역에서 전기보수공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봉사팀은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전기전자제어과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꾸려졌으며 봉사팀은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대동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 중 보수가 시급한 노후주택 19가구를 선정해 집집마다 직접 방문해 이달 13일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봉사팀은 내달 3일까지 약 20일간 오래되어 사고 위험이 있는 전깃줄, 콘센트, 차단기를 안전한 제품으로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미)는 12일 대전엑스포로타리클럽(회장 허완행)에서 용운동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 5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엑스포로터리클럽은 용운동 행정복지센터에 500kg, 인동 꿈이 있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200kg 등 총 700kg(70박스)의 김장김치를 후원했다.허완행 대전엑스포로타리클럽 회장은 “김장김치를 받는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보면 나누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엑스포로터리클럽은 집수리 봉사는 물
OB맥주 대전지점(지점장 김수갑)은 13일 대전 동구에 사랑의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OB맥주 대전지점은 대전 동구에 2018년과 2019년에도 각 100만 원씩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인숙)는 12일 판암1동 복지만두레(회장 강성오)에서 저소득 300세대에게 ‘사랑의 김장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장꾸러미 나눔은 판암1동 복지만두레 꾸러미 지원의 마지막 단계 사업으로 추석선물 꾸러미 나눔, 생활용품 꾸러미 나눔에 이어 김장김치 꾸러미 사업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펼쳤다.강성오 판암1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판암1동 복지만두레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누구보다 솔선수범하고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2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천사의 손길 운동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천사의 손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한 계좌 천원부터 기부 가능한 동구 복지 대표브랜드로 천사의 손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구는 천사의 손길 운동 후원에 1년 이상 참여한 후원자를 대상으로 각 동별 1명씩 추천을 통해 총 16명의 표창대상자를 선정했다.이날 행사는 개회, 수상자 소개, 표창장 수여, 구청장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1명당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보육사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보육환경에서도 영유아의 안전한 건강성장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열악한 보육현장에서도 장기간 근무하면서 보다 질 높고, 창의적인 보육서비스 제공 및 보육발전에 기여한 원장 및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보육환경개선에 대한 학부모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보육교직원의 노력과
대전 동구 신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규혁)는 12일 신인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신인동 5개 자생단체 연합(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회원 40여명이 모여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200박스의 김장김치를 담갔다.신인동 행정복지센터는 회원들이 담근 ‘사랑가득! 영양듬뿍!’ 김장김치를 신인동 지역의 저소득가정과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홍도동 자유총연맹(위원장 정갑수)은 12일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수)에서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홀로 계신 어르신 등 60여 세대를 직접 찾아 전달하는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정갑수 홍도동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오늘 행사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를 맞아 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도 묻고 생활환경을 살펴보고자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찾아 힘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