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지난 2008년 지원사업이 시작된 이후 14년 연속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충남대는 지난 해와 같은 9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신청했으며, 교육부의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지원액이 결정된다.충남대는 그 동안 회피․배제 제도 운영, 블라인드 평가, 다수·다단계 평가, 공정한 검증 시스템을 구비함으로써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부위주 전형 및 고른기회전형의 확대, 대입전형의 간
대전시는 10일 시청에서 하나은행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시티즌 팬사랑 적금’으로 조성한 5000만원의 기금을 대전시축구협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장이 참석했다.이번 기금은 지난해 2월 13일 대전시, 하나은행, 하나금융축구단,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시체육회,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등 6개 기관이 체결한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활’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에서 축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조성된 기금은 하나은행의
교육부는 2020년 이 사업을 수행한 총 75개 대학 가운데 사업운영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최종 73개 대학을 계속지원 대학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전에서는 한남대와 충남대, 한밭대 등 3개 대학이 계속지원을 받게 됐다.한남대의 경우 지난해 고교교육 지원사업에서 7억 8000만원(국비)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8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신청했다.이 사업은 대학이 교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 학생, 학부모, 고교현장의 대입 준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대
송강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대전서구노인복지관(관장 근석스님)은 7일 한국머크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마음 더하기’ 사업이 참여해 물품을 기탁했디고 밝혔다.한국머크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마음 더하기」 키트는 쌀, 콩비지찌개, 전복죽 등의 영양이 가득한 식료품과 마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경제상태, 건강, 주거환경 및 사회단절 정도를 고려해 총 40가구에 전달했다.서구노인복지관 관장 근석 스님은 “나눔을 멈추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다각
송강사회복지관 부설 드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드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했다.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1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이하 청소년박람회)가 ‘청소년이 그리는 GREEN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지난 2011년 이후 10년만에 대전에서 개최되는 이번 청소년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홈페이지, 3D온라인 전시관,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여성가족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박람회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
대전봉산초등학교는 대전시 서구청,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대전봉산초 체육관에서 2021년 어린이 청소년 위원회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어린이 청소년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18명은 아동 참여 권리 인식 증진 및 개인적 사회적 역량 강화를 이끌며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발대식을 마친 대전봉산초등학교 어린이 청소년 위원회 위원은 ▲환경(저탄소 녹색, 탄소발자국) ▲교통(전동킥보드, 예로우카펫) ▲교육(학교폭력, 아동학대) ▲문화(노키즈존, 셧다운제) 등 주제별로 교육 진행과 정책의제 발굴 및 캠페인
대전넷볼협회는 20201 비대면 온라인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 넷볼대회가 8일 열린다고 밝혔다.2021 비대면 온라인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 넷볼대회는 대전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넷볼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학생들에게 활력과 체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한다.넷볼은 1895년 영국 여성들이 시작한 스포츠로 미국의 농구와 유럽의 핸드볼을 혼합해서 만들었다. 주로 영연방 국가들을 중심으로 보급되어 있는데, 1990년대 말에 우리나라에 소개돼 현재 전국적으로 여학생을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는 종목이다.대전시 소재
대전대문초등학교는 2021년 코로나 시기 어린이날 맞마 3일부터 4일까지 행복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어린이날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대문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복지실 봉사단(리더)이 프로그램 개발하고 교사가 지원,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날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기념하고 어린이 헌장 5조에 있는 ‘어린이는 즐겁고 유익한 놀이와 오락을 위한 시설과 공간을 제공 받아야 한다’를 실천하기 위해 교육복지실에
대전시교육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개발에 따른 가칭)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신설사업이 교육부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조건부' 결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지난 4월 28일 진행된 중앙투자심사에서 대전교육청은 국가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이라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거점지구 증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심사결과 통합학교 운영계획 수립 보고 후 추진 의견으로 '조건이행 후 추진' 결정을 받았다는 게 대전교육청 측 설명이다.대전교
대전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3일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소회의실에서 대덕구와 산학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전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이영환 산학부총장과 대덕구 박정현 구청장 및 박승원 공동체복지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MOU는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대덕구 관내 수요기업의 혁신 성장 발판 지원 및 상호발전 등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대전대 재학생의 산업체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연계 지원 ▲상호 기술교류, 협의회 구축, 보유 인프라 활용 등 지역 산업체 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