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진잠동(동장 박두찬)은 8일 ㈜에어프렌즈(대표 강영호)에서 250만원 상당의 백미(20㎏)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에어프렌즈는 냉난방기 설치 및 수리 업체로 수년간 꾸준한 기부를 통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강영호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박두찬 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내주신 강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마을버스 서비스평가를 위해 21명의 마을버스 서포터즈를 위촉했다.마을버스 서포터즈는 버스운행 및 서비스에 대한 비노출 모니터링 실시로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운전 및 운행행태(50점) ▲친절도(20점) ▲안내체계(20점) ▲차량관리(10점) 등 4개 지표를 평가하고 아울러 승객불편사항 민원제보,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평가 결과에 따라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되 중·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 관리하는 한편, 친절기사 선정 및 인센티브 부여 등으
대전 동구 가양2동 복지만두레(회장 김영화)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설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마련된 가양2동 복지만두레 자체사업으로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떡국떡과 구이김을 정성껏 에코백에 담아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김영화 가양2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설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렵고 힘든 가정에 떡꾹떡 나눔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서로 보듬고 살아가는 정 많은 가양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유명숙 가양2동장은 “변함없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옥주, 오우근)는 설날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명절 음식이 담긴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20여 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떡, 사골국물, 조미김, 밑반찬, 과일 등으로 사랑의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었다.위원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어렵게 지내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옥주 탄방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음식 나눔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오우근 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점옥)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관내 저소득 취약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도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떡국떡 200kg, 김 100박스, 사골육수 200팩, 카놀라유 100병과 송원축산(대표 이승현)에서 준비한 한우 국거리 100팩(150만 원 상당), 평양옥 (대표 부규봉)에서 준비한 평양손만두 300개(50만 원 상당), 도마동침례교회(목사 가순권)에서 지원한 라면도 함께 지원해 풍요롭고 함
대전 동구 판암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명희)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판암참숯민물장어식당(대표 이순희)에서 음식을 무료로 후원했으며 경로당 5곳(제일, 한밭, 4단지, 5단지, 6단지)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어탕, 과일, 떡, 음료 등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강명희 판암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오늘 준비한 작은 정성이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모든 어르신들께 조그만 위안이 될수 있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무원과 자생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솔랑5길 등 관내 환경 취약지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삼성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동 직원 및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설 명절을 맞아 삼성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푸근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골목 곳곳에 쌓여 있던 낙엽 더미와 각종 쓰레기를 치웠다.강미정 삼성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이 조성돼 마음이 놓인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
[한지혜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정은희 본부장) 임직원들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들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온누리상품권, 물품 등을 구매해 전달했다. 센터는 지역 위탁가정에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은희 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위탁가정 상차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명절 성수품 등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설 명절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홍보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펼쳤다. 정용래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로부터 설 명절 지원금 199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원금은 저소득층 398가구에 5만 원씩 입금할 예정이며, 기탁식에 참석한 유재욱 회장은 “이번 지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도움의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문화․체육․공공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 중인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대덕구에 따르면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7일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준공에 앞서 공사 현장을 찾았다.이날 최 구청장은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지역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했다.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석봉동 774번지에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 지하 2층, 지상 3층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구는 △재난 및 안전관리△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 해소 등 총 8개 분야별 근무 대책반을 운영해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구는 주요 도로, 교량 등 도로시설물, 도시조명시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환경 취약지, 도시공원·녹지를 정비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또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물가 합동 지도 점검반을 운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왕주영)은 설맞이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만두레,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가 연합해 성금 300만 원을 모금했다고 7일 밝혔다.모아진 성금으로 명절 선물세트(햄, 라면, 떡국떡 등) 120개를 구입해 홀몸 어르신, 청장년 1인 세대 등 소외계층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재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동에서 활동하는 자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함께 뜻을 모은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위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우범지역 순찰 및 환경 취약지역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효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자생 단체 회원들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의 주도로 진행돼,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참여자들은 ▲상점가‧학원 주변 골목 등 방범 취약지역 순찰 ▲이면도로에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동네 곳곳을 다니며 대
대전 동구 중앙동(동장 이제만)은 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일칠사자회(회장 이기호)로부터 명절을 맞아 중앙동 거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과 만두 100세트를 기탁받았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일칠사자회는 2017년 당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회장단의 모임으로, 현재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기호 회장은 “회원들과 2017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며 사회봉사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명절을 맞아 알찬 설 명절 음식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대전 동구 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선)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구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후원금은 지난 5일 효동 새마을부녀회가 개최한 바자회에서 떡국떡, 미역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유순선 효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설 맞이 교육 프로그램 ‘족보 속 명당이야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설 연휴를 맞아 대전을 방문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개최한 “명당, 그림에 담다” 특별전에 소개된 족보 속 명당에 얽힌 각 문중의 전설을 듣고, 명당 전설이 담긴 이야기책을 전통 제본 방식인 오침안정법으로 만드는 체험을 하고 만든 책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8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운영은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3회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덕암동은 원불교 신탄진교당으로부터 이웃 사랑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덕암동에 따르면 원불교 신탄진교당 교인들은 5일 덕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2㎏) 총 50박스(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은 기탁받은 후원 물품을 설 명절 전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조순천 교도 회장은 “설 명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자생단체협의회(회장 한석규)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445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2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은행선화동 자생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석규 회장은 “작은 성의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종환 동장은 “늘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맞이 사랑 나눔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용성)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박현재) △산림종합기술본부(본부장 정영덕) △IT전략부(부장 김호상) 등 4개 본부 직원들이 본부별 각 50만원 씩 모아 마련한 것이다.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 기탁해 설 명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