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3 국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국화음악회는 유성의 대표 가을 축제로, 제14회 국화전시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변진섭, 김필, 스텔라장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며, 식전 공연으로는 소리맵시, 양왕열 퀄텟, 유성구여성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가 함께해 축제를 풍성하게 채운다.또 구는 마지막 무대로 뮤직불꽃쇼를 10여 분 동안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2만본의 국화 향기가 가득한 유성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4일 관내 두드림공연장에서 ‘2023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실버페스티벌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유성의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의 슬로건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전국의 어르신 동아리가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추억의7080 DJ △1인 시니어 버스킹 △체험부스 △추억의 고고장 등이 운영된다.특히, 구는 축제를 국화전시회 기간에 함께 개최해 어르신께 어느 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정용래 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유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수탁운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수탁운영자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맡게 되며, 구민 먹거리복지 실현과 지역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공공급식 지원, 유통 및 가공사업 등을 추진한다.신청자격은 공익적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사회적 기업·생산자 단체 중 사업수행능력과 자질을 갖춘 전문 조직으로, 신청일 기준 주사무소가 대전에 있어야 한다.신청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유성구 지역산업과 농산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6일 라미컨벤션에서 ‘2023년 민간위탁기관-구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구와 민간위탁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31개 기관의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팀빌딩 게임 △구청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 △민간위탁 업무처리 역량강화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시 기반시설 유지부터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대상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민간위탁기관 종사자 여러분들이 유성의 또 다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구즉동 테크노라이온스클럽(회장 강시태)이 금탄동 경로당을 방문해 옥상 방수공사, 누수 방지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최근 연이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로당의 시설을 개선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날 참여한 강시태 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이에, 김순자 구즉동장은 “따뜻한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유림공원에서 제1회 유성구청장배 씨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고유 민속문화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유성구체육회·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했다.이날 고등부, 대학부, 전문씨름부가 선보이는 시범경기와 씨름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경기도 함께 열려 K-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외국인에게 알렸다.한편, 유성구는 지난해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내년에는 전국 씨름대회(2024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3일까지 관내 마을커뮤니티 공간 5곳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마을커뮤니티 공간은 유성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은 직접 내가 사는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커뮤니티 공간을 기획하고 조성하며, 구는 한 곳당 2000만 원을 지원한다.구는 지난달 26일에는 열매마을 8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위치한 ‘어울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달 4일에는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위치한 ‘꿈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10일에는 진잠동 지역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출범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출범식에서는 제21기를 이끌어갈 유성구 협의회장으로 이상욱 ㈜대원티앤에이 대표이사가 임명됐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의장(대통령)을 대신해 새롭게 구성된 84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이상욱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며, “자문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을 갖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6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종합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6일 밝혔다.구는 물가·청소·위생·재난·교통·의료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과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우선,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 점검하여 명절 물가 관리에 힘쓰는 한편, 환경 오염행위를 감시하고, 유동광고물을 특별정비하는 등 빈틈없는 환경정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한 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으며, 이달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토지의 합병·분할 등이 발생한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38개다.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http://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 온천문화체험관 건립 설계공모에서 ㈜에이에이피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제출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60개 팀이 참가 등록해 그중 18개 팀이 공모안을 제출했으며, 구는 지난 21일 건축분야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당선작은 절제된 디자인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각 기능에 부합하는 공간의 특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에이피에이 건축사무소에 따르면 유성온천이 본래 자연의 일부라는 것에 주안점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유성구 관내에서 민선 8기 주요 핵심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 대응 관련 지역구 국회의원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내년 예산안 편성에 ‘건전재정’ 강화 방침을 강조하면서 유성구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국비확보에 난항이 예상됨에 따라 정용래 구청장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정 구청장과 이상민·조승래 지역구 국회의원 등은 △유성구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방동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2,3단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추진 △유성구 보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원신흥동(동장 박희동)은 22일 동 청사에서 ‘추석맞이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백현)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추석 명절음식(삼색전, 고기, 떡, 나박김치 등) 100세트를 마련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조백현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박희동 원신흥동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전민동(동장 김인중)은 지난 19일 추석맞이 반찬 꾸러미를 관내 홀로 어르신, 취약계층 등 4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의 ‘반찬나눔 전민애찬’ 사업의 일환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미은, 공동위원장 김인중)의 주관으로 진행됬다.참가자들은 전, 겉절이, 송편 등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으며, 특히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께는 준비한 케이크와 명절 음식으로 생신상을 차려드리기도 했다.김인중 전민동장은 “아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구청 중회의실(3층)에서 ㈜협성에너지, 서해그린에너지㈜와 폐목재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는 그동안 가정 등에서 배출되는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를 민간대행업체에서 수거·분해 후 금고동 환경자원사업소에서 파쇄 및 소각 처리해오고 있었다.구의 연간 폐목재 처리량은 지난해 기준 3,671톤으로, 이는 연간 대형폐기물 처리량 6156톤의 약 60%를 차지한다.이번 협약으로 양 업체는 관내의 폐목재를 무상으로 수거하며, ㈜협성에너지는 폐목재로 열병합발전 원료로 사용되는 우드칩(Bi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계룡스파텔에서 9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 이유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유식은 참여자들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모금행사로, 연말에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의 소원을 신청받아 12월에 소원선물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관, 주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THE나무요가원의 인사이드플로우 요가 공연 △유성구평생학습원 플루트반의 연주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영유아분과 후원금 400만 원 기탁식이 진행됐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2023년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이하 : 문제해결단)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제해결단은 지역인재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키우고 지역문제 참여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됐으며, 구는 올해 5월부터 충남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협력해 충남대, 한밭대 학생과 멘토교수를 매칭, 4개월간 문제해결단을 운영해왔다.이번 보고회에서 학생들은 환경, 안전, 문화 등 9가지 분야의 지역문제에 대해 데이터분석을 활용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제안했다.제안된 의견으로는 데이터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중장년층 어르신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디지털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어르신들은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운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법을 토대로 관내 식당, 카페 등을 방문해 직접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메뉴를 주문했다.참가자들은 5명씩 조를 이뤄 활동했으며 △택시앱 이용 △편의점 기프티콘 사용 △카페·식당 무인 키오스크 주문 △과학관 갤러리 족욕체험장 방문 및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 전송 △건강앱 활용 등을 체험했다.구에 따르면 디지털투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동료들끼리 주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13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하기숲 캠핑장에서 유성 라떼파파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라떼파파는 라떼를 손에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의미하는 말로, 남녀 공동 육아 문화가 자리 잡은 스웨덴에서 유래된 말이다.행사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각 가정에 다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녀와 함께 텐트 꾸미기 △인구교육(저출산 및 육아문화) △체험활동 △나도 요리사 △전문 MC와 함께하는 캠프파이어(레크리에이션 포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참여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6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제7회 청년의 날 행사에서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부문 우수지자체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해당 상은 청년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것으로, 유성구는 대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구는 지난 2018년 ‘유성구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마을 ‘여기랑’ 조성 △청년모임활성화 사업 ‘꿈을잡고(JobGo)’ 등 청년과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