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23일 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1억 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 규제혁신 우수사례 총 83건을 접수받아 서면·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17건을 선정했으며 이중 대전 동구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 최종 선발된 10개의 자치단체 사례와 열띤 경합을 벌여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냈다.구의 사례는 「어둠 속 빛을 밝히는 그림자조명, 기업의 빛이 되다!」로 그림자조명 설치·운영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
Grape Systems가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 제 21회 AUTO-ID & COMMUNICATION EXPO(자동인식종합전)에서 ㈜씨케이앤비(대표 배기혁)의 정품인증 서비스 ‘히든태그’를 선보였다.AUTO-ID EXPO는 3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자동 식별 기술 및 솔루션을 전시하는 일본 유일의 전시회다. IoT를 활용하는 자동인식 기술, 모바일 & 웨어러블 기술 등 각종 최첨단 기술을 전시하며 참관자는 도매업계를 비롯해 컴퓨터 관련업계, 유통, 생산관리부터 개발, 영업, 정보시스템, 설
대전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사업으로 ‘오픈랩’을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혁신도시가 있는 10개 시‧도에만 지원됐던 ‘오픈랩’ 사업에 대전을 포함한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남, 광주)가 새롭게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혁신도시 지역의 산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오픈랩 사업은 지역에 개방형 연구실을 구축하고 기술개발, 기업지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 지역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시는 그동안 대전, 충남, 세종은 혁신도시가 아니라는 이유로 오픈랩 사업을 지원 받지 못했지만,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우송대(총장 존 엔디컷)는 개교 이래 세계화‧특성화교육을 중심으로 교육인프라를 구축해왔다. 그 결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글로벌 교육환경은 물론 글로벌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세계 명문대학과의 교육협력 및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2007년, 100% 영어로 강의하는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을 설립해 6년 만에 세계상위 5% 대학들만이 보유한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획득했다. 그 성공모델을 조리, 호텔, 철도, 의료서비스경영, 미디어 영상, 글로벌외식창업의 특성화분야로 확장시켜 2015
국내 연구진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 인공지능(AI) 관련 연구성과를 공개한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내달 6일부터 개최되는 IFA 전시회에 최근 개발한 연구성과를 전시, 기술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 연구진은 ▲스마트 팩토리 운영제어 시스템 ▲인터넷 오브 미디어 기술 ▲딥러닝 고속처리 시스템 ▲AI 동작 분석 기술 등 4개 기술을 전시회를 통해 선뵌다.또한 스마트ICT융합연구단의 김 현 박사가 IFA NEXT Innovation Engine을 통해 전 세
대전 서구는 자동으로 펼쳐지고 접히는 인공지능형 ‘스마트 그늘막’을 갤러리아 타임월드 교차로(은하수 네거리)에 대전 지역 최초로 시범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은 온도와 바람의 세기를 분석하는 감지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시스템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친환경 태양광 기술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기존에 운영하는 파라솔은 개폐 시 수작업이 필요하고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고장 발생 등의 단점이 있지만, 스마트 그늘막은 자동 개폐를 통한 사용 용이성과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태양광을 활용한
충남도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1단계 작성을 완료한 도내 15개 시·군 도시생태현황지도의 2차 수정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도는 도내 지역별 생태적 특성과 등급화한 평가 가치를 갱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하는 충남형 도시생태현황지도 2단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도시생태현황지도(비오톱 지도, Biotope Map)는 공간적 경계를 가진 특정 생물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생태적 보전가치 등급 등 각종 환경 생태적 특성 및 가치를 반영한 정밀 공간 생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지난 9일과 10일 아산캠코인재개발원에서 정보영재 학생 55명, 지도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IT인재 육성을 위한 사사과정 집중 캠프를 실시했다.사사과정이란 학생으로 하여금 전문적인 학자가 연구를 수행하는 것과 유사한 탐구과정을 경험케 함으로써, 전문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는 영재교육과정이다.3~4명의 영재가 한 팀을 이뤄 공동으로 주제를 선정한 다음, 담당 교수의 안내와 지도하에,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탐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나 논문 형태로 작성하
남서울대학교는 9일 공간정보공학과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CS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VR, AI, 3D 프린팅, 드론, IOT,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의 첨단 기술과 공간정보기술이 융복합해 미래를 바꿀 혁신 기술들이 전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전시회이다.남서울대가 수상한 ‘CS상’은 엑스포 참관객이 현장 투표로 우수한 참여기관을 선정하는 ‘우수 부스 어워즈’ 중 고객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남서울대는 ▲시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IoT보안연구센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아산시, 천안시 지역 초·중학교 30명을 대상으로 ‘2019 사물인터넷(IoT) 창의 소프트웨어(SW) 교실’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실은 초·중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을 통한 창의력 향상과 이를 통한 논리적 사고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꿈꾸게 하는 자양분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사물인터넷 창의 소프트웨어 교실’이 해마다 참가하는 학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교육과정은
대전시가 시 전역의 생태현황을 담은 ‘도시생태 현황지도’ 제작에 나선다. 도시생태 현황지도는 자연환경의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보를 담는 것으로, 내년 10월 환경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생태정보 지도를 완성시킬 예정이다.시는 오는 8일 환경녹지국 회의실에서 ‘대전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관련전문가 10여 명과 생태지도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과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시는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등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토지이용 현황과 식생도, 동․식물의 생태현황 조사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세종시가 재활용되지 않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종이팩자동수거기 설치·운영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시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확산해 종이팩 수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 세종YMCA, 테트라팩코리아, 오이스터에이블과 체결한 업무협의에 따라 추진된다.협의에 따라 테트라팩코리아는 자동수거기 13대 설치·후원하고, 오이스터에이블은 사물인터넷(IoT)시스템 운영·유지관리와 적립포인트 사용회원사를 모집하는 역할을 맡는다.세종YMCA는 총괄 운영·관리를 수행하며, 세종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행정 지원 및 홍보활
지난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모아엘가 더 수완'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돌풍을 일으켰다. 전용면적 84㎡A타입, 84㎡B타입, 104㎡형 총 567세대로 조성되는 ‘모아엘가 더 수완’의 이번 청약 접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104㎡형으로 최고 경쟁률 81.48대 1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84㎡A타입이 49.37대 1, 84㎡B타입이 25.07대 1로 평균 청약 경쟁률 45.3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아엘가 더 수완’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은 모은 것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복합소재를 이용해 통신, 전기, 전자기기로부터 나오는 전자파를 탁월하게 차단하는 소재를 개발했다. 미세한 압력 변화도 감지할 수 있어 전 산업에 두루 활용이 이뤄질 전망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그래핀(탄소 원자들이 모여 2차원 평면 구조를 이루는 물질) 복합소재에 `멕신(MXene)(신(新) 2차원 전이금속 카바이드(Transition Metal Carbide))'을 첨가해 전기전도도가 높으면서도 매우 가벼운 전자파 차폐 소재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제4차산업혁명
선문대학교는 18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36개 대학이 신청한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선문대를 포함해 총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충청권에선 선문대가 유일하다.사업 선정에 따라 선문대는 4차 산업혁명 혁신을 선도할 '제조산업 IoT MASTER' 인재를 양성하고 MASTER 선도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3년간 3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선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과정을 강화하기 위해 ‘3단계 혁신 교육과정’을 새롭게 운영하며, ‘IoT 혁
순천향대학교는 오는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2019년 대입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순천향대, 공주대, 충남대, 코리아텍이 참여한다.순천향대 부스에선 ▲중국학과(부채로 보는 중국 문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미디어, 기획부터 편집까지) ▲빅데이터공학과(게임과 함께해요) ▲사물인터넷학과(T.M.I: Thing, make, IoT) ▲글로벌문화산업학과(3D펜을 이용한 나만의 로고 만들기) ▲경찰행정학과(실전경찰 일일 체험기) ▲임상병리학과(분석은 내가할게, 검체는 누가줄래) 등 12개 학과에서 학과체험을
한국영상대가 지난 12일 해군 장교 및 부사관을 대상으로 음향 및 지휘능력 향상을 위한 위탁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12일까지 해군 장교 및 부사관 8명이 참석해 ‘음향 및 지휘과정’ 실무위탁교육을 전문교수들로부터 집중적으로 교육 받았다.교육 진행은 음향제작과 김한길 교수의 △음향의 기본원리 및 실전상황 대처능력 배양교육, 외부 초빙 Piotr Borkowski 교수의 △지휘자로서의 음악적 기본 능력배양 및 지휘스킬 교육 등 2개의 교육과정이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군인들은 “직무능력 향상과 스킬 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
호서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된 '충청지역 사물인터넷(IoT) 전문가 여름학교'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여름학교에는 지역 6개 대학에서 선발된 공과대학생 42명이 참여, 원격·음성제어, 센서데이터 활용, 데이터 시각화 분야 기술 등을 배웠다. 하재철 호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선도기술을 습득하고 개발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배양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을 비롯해 창업 시장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건물주들의 고민 역시 깊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한 11.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지역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건물주의 공실 문제와 예비 창업자 및 자영업자의 매출 고민을 함께 해결해줄 수 있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유망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 스터디카페 ‘플랜에이’가 최근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서강대 화학과 신관우 교수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밝혔다.‘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살아있는 세포와 형태 및 기능이 동일할 뿐만 아니라 광합성 작용을 통해 스스로 에너지 대사활동을 하는 인공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관우 교수의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7월은 복제 양 돌리의 탄생과 국내개발 신약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