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개선자금이 필요한 대전지역 소상공인들은 오는 14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등 9개 협약은행에 자금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협약은행은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농협,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부산은행, 신협 등이며 지원방식은 분기별 선착순이다.이와 별개로 대전시는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1인당 6000만 원 이내로 2년간 이차보전 2%를 지원한다. 특별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착한가격업소,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다문화 등 사회취약계층에게는 3%의 이차보전을 제공한다. 이차보전이란 국가가 특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