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창업반 심화교육(2기)'이 지난 8일 개강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농산물 가공 창업반 심화교육'은 전문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동시에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농산물 판매·유통 채널을 다양화 등 농업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해 마련되고 있다.다음달 5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인 교육은 농산물가공 특허기술을 비롯, 제조 현장 위생 관리하기, 식품제조 관련 법률과 세무, 식품 표시사항 이해, 소규모 사업장의 HACCP 적용, 가공기술 접
논산시가 '논산청년 원탁회의'를 통해 지역 청년들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다.원탁회의는 15일 오후 6시 30분 논산시 관내 취암동 청출어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시는 회의 참석자 70명을 오는 14일 까지 모집한다.충남연구원 주관, 논산시 주최로 실시되는 원탁회의는 사회가 직면한 청년문제를 청년이 개별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다.모두 70여명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10명씩 7개조를 구성, 일자리, 문화·여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등을 주제로한 연극이 2차례 논산시에서 공연돼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전망이다.논산시는 11일 오후 4시와 7시, 논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연극공연을 마련한다.오정연, 김승현, 하성민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관객들의 공감도 이끌어내게 된다.1부 공연은 관내 중·고등학생, 2부는 논산시민 및 사이버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료는 무료로 공연 30분전까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논산시 관계자는 "딱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명품 축제임을 재차 입증하면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년도 계룡시에서 개최될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기약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군문화 축제는 '군문화로 울림, 평화의 메아리!'를 주제로 지난 4일 부터 7일까지 계룡시 도심과 계룡대 비상활주로 등에서 진행됐다.'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1년 앞둔 싯점에서 계룡시는 프레엑스포를 치른다는 비장한 각오로 축제를 치뤄내면서 내년도 개최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전망을 밝
이달 16일 부터 5일동안 논산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강경젓갈축제' 취소가 최종 결정됐다.더욱이 이번 젓갈축제 취소로 올해 논산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연산대추축제와 양촌곶감축제 역시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 여부에 따라 개최가 불투명한 상태다.논산시는 국가적 재앙으로 확산 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충청권 유입 차단을 위해 올 '강경젓갈축제'를 전격 취소키로 했다.취소는 7일 오후 논산시문화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4차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긴급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추진위는 경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 직을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최근 논산지역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와 제10회 지방정부회의에서 더 나은 도민의 삶을 위해 기초지방정부중심의 지방자치분권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유명세를 높이고 있는 논산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진행된 협의회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염태영수원시장도 참석,지방분권개헌재추진, 복지대타협 특별위원회 등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활동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염 수원시장은 "정부가 내년까지 총 8조5000억원을 지방세로
논산시 지속가능발전대학이 최근 금강대학교 소강당에서 논산시, 금강대학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및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지난달 9일 금강대학교 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거버넌스 ▲풀뿌리시민사회의 지속가능발전 ▲글로벌 지속가능발전과 건강사회 ▲더 행복한 충남 ▲논산시지속가능포럼 등 총 8강에 걸쳐 진행됐으며, 70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논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구성원의 역할 증진과 범지구적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실천 방안 등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계룡시가 최근 이틀동안 부부교육 캠프 '다시 하는 프로포즈'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태안군 안면도 일대에서 진행된 캠프는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희원)가 주관했다.'2019 가족관계 향상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부부간 올바른 소통을 통해 건강한 부부애 및 가족관에 대해 생각해보고 발전적인 부부관계를 지속시키기 위한취지로 캠프가 마련됐다.캠프에는 계룡시 관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 부부 9쌍과 가족 등 모두 30여명이 참여, 1박 2일 동안의 행복한 데이트 시간
이번달 부터 올해 말까지 3달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한 계룡시가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전년도 기준 지방세 체납액 20억1000만원의 40%, 세외수입 체납액 16억4000만원의 20%이상을 올해 징수 목표로 세우고 징수활동에 온 힘을 다한 결과, 지방세의 8월말 기준 체납 징수액은 6억6400만원으로 목표액의 82%를 달성했다.시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목표액 달성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징수추진단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섰다.징수추
▲최홍묵 계룡시장 2일 오후 6시 30분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 야간 축하공연에 참석한다.
대한민국 자치 1번지인 논산시가 시민의 손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 중에 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1일 오전 월례회의 자리에서 "지방자치의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치분권으로 마을의 일을 주민 스스로 토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주민이 주인되는 풀뿌리 주민자치를 구현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한 큰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황 시장은 지난 27, 28일 이틀동안 지역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초 동고동락 마을 자치 한마당에 대해 "주민들이 함께 이뤄낸 마을자치 실현 과정을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는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이 최근 진행한 '백영옥 작가'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의 북 콘서트가 성황을 이뤘다.남부권역 '함께 한 책 읽기'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북 콘서트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이어졌다.백영옥 작가는 지난 2007년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은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를 시작으로 2012년은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 된다'를 출간했다.또 김혜수가 주연의 드라마로도 방영된 소설 '스타일' 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어르신과 함께하는 동고동락 논산시가 전국 최고 효(孝)도시로 발돋움 중이다.논산시는 30일 오전 부터 관내 동고동락 시민운동장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가 주관한 행사는 효(孝) 실천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 분위기 확산 차원에서 진행됐다.본 행사에 앞서 태극권, 우쿠렐레, 합창, 실버에어로빅 등 시가 지원 중인 경로당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어르신들이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랑스러운 무대가 꾸며져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기념식에서는 강경읍 이승구씨, 연무읍 박성주 씨 등이 평소 깊은 효심과
▲황명선 논산시장 1일 오전 9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월례회의에 참석한다.
다음달 2일부터 5일간 열릴 예정이던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이 태풍영향으로 일정을 변경, 4일부터 7일까지 4일동안 펼쳐진다.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올 해 축제를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로 다가온다는 예보에 따라 태풍의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 및 관람객 등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불가피하게 10월 4일부터 7일
▲글로벌경영대학 행정실장 김택환 ▲총무처 자산운영팀장 박동열 ▲학생취업처 장학팀 팀장 겸 학생지원팀 팀장 겸 사회봉사센터 팀장 이승재 ▲총무처 총무팀 팀장 정만호 ▲군사경찰대학 행정실장김문관 ▲간호대학 행정실장 김삼현 ▲기획처 대학성과평가센터 팀장 강신숙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이 노성농협 딸기공선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딸기와 관련된 현안 등을 논의했다.논산시 노성면 노성농협 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권창원 딸기공선회장을 비롯한 공선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노성농협 임봉순 조합장과 논산시의회 조배식 운영위원장이 배석했다.딸기공선회가 갖고 있는 현안 등을 청취한 뒤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70여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회원들은 딸기하우스 주변 방범등 설치와 농가시설물(하우스) 등기 추진, 외국인노동자 임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및 지방이양이괄법이 국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지역의 눈물을 닦아줄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충남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다.30일 오후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도내 15개 시·군 시장, 군수, 시·군의회의장·의원, 충남도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충남지방정부 자치분권 한마당대회'가 펼쳐졌다.이자리에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도 참석, 힘을 보탰다.충남시장군수협의
"대한민국 자치 1번지 논산,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에서 민주주의 꽃이 피었습니다.""주민의 더 나은 삶,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자치와 분권, 마을에서 그 답을 찾다."대한민국 자치 1번지 논산시에서 펼쳐진 전국 최초 동고동락 마을자치 한마당이 성료됐다.지난 27일과 28일 이틀동안 논산시 관내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커다란 감동을 줬다는 평가다.행사 첫날인 27일 개막행사는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용찬 행정부지사 등 이 참석, 축하했다.주민참여형 마을자치를 선도하며,
계룡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갖고 의료급여 재정안정화 등에 대한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심의회에서는 위원장인 최홍묵 계룡시장 주재로 심위위원들이 참석했다.의료급여심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 3명, 민간전문관 3명으로 구성돼 있다.질환이 있는 의료급여수급권자가 연간 의료급여 상한일수 365일을 초과해 진료를 받고자 하는 경우 개인별 질환과 건강권 보장 등을 검토해 연장승인여부를 결정한다. 심의회에서는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18건을 심의·의결했다.또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의 합리적 의료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