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순성면 행정복지센터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11월 6일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이날 개청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지난 9월 완공된 순성면 신청사는 6565㎡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농업인상담소, 대회의실, 취미교실, 체력단력실 등 주민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을 갖췄다.개청식에는 풍물단 공연과 시립합창단 공연, 유공자 표창, 테이프커팅, 현판제막식, 기념식수 등이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