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대표 사진과 함께 이메일(chanlyong@naver.com)로 보내주시면, 순차적으로 업로드 합니다.[최찬룡 기자]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유성갑 선거구에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대덕구에 박경호 전 당협위원장이, 세종시을 선거구에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이 각각 공천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국 24개 선거구 경선결과를 28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대전 유성갑은 윤 전 청장이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과 경선에서 승리했고, 대덕구는 박 전 위원장이 이석봉 전 대전시경제부시장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세종을은 이준배 전 부시장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누르고 후보자로 공천됐다.
[특별취재반 황재돈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불법 인쇄물을 제작‧배부한 예비후보자 A씨와 선거사무장 B씨를 아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선거사무장 B씨와 공모해 자신을 지지‧선전하는 불법 인쇄물 4000매를 제작, 지역구 아파트 등 우편함에 투입하는 방법으로 1964매를 배부한 혐의를 받는다.공직선거법 93조 1항에는 선거일 전 12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선거법상 허용되지 않는 방법으로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인쇄물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유성구을 선거구에 후보자로 공천된 이상민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6선인데 국회의장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최근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임기는 2년이지만 민의의 전당 수당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정파가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고 싶다"면서 "국회의장이 되기 위해서는 제가 당선되고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된 황정아 박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동안 마주
[특별취재반 한지혜 기자] 세종갑 지역구 국민의힘 공천 여파가 탈당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이소희 국민의힘 세종시의원(비례)은 내달 초 직을 사퇴한 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한다. 성선제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간 국민의힘을 떠나본 적 없지만,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탈당한다”며 “이해할 수 없어 공천 결과에 대한 재심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응답도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성 예비후보는 “면접장에서 인지도 지적을 받았고, 지역구보단 서울에 공들인 사람을 경선
[한지혜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8일 호소문을 내고 “의료현장을 떠난 충북 의료진들은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즉시 병원으로 돌아와달라”고 촉구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정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동참한 지역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는 200명 중 약 80%다.도의회는 “충북도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57명으로 전국 평균(2.13명) 대비 현저히 낮고, 치료 가능 사망률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의료진의 집단행동으로 도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별취배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대전 동구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선다.윤 의원은 28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가진 출마회견을 통해 “30 년간 경제를 연구하고 민생과 맞닿은 금융 정책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돈이 도는 활기찬 동구, 대전의 재도약을 이끄는 동구를 만들 사람은 경제통 · 정책통 윤창현 뿐”이라며 “재선 의원이 된다면 집권 여당의 실력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힘 , 민간 투자 네트워크를 극대화시켜 동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윤
[지상현 기자]무소속 출마가 점쳐지는 김연수 국민의힘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총괄본부장 등 선거대책위원회 21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위촉장 수여식에 선거대책총괄본부장에 이종복씨, 선거사무장에 최종해씨, 여성총괄위원장에 성은주씨, 종합상황실장에 이진화 전 국민의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 총 21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김 예비후보는 "중구의 재정자립도가 약 12%로 열악한 상황"이라며 "제가 20대 젊은시절 전쟁하는 나라 아프리카 리비아의 불안정한 정국에서도 사막의 열풍과 모랫바람에 맞서 불굴의 투지로
[황재돈 기자] 이창수 국민의힘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천안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 등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353억원을 투입,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공연장,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예비후보는 “젊은 도시 천안시 인구의 18% 가량을 차지하는 12만명의 청소년이 문화‧예술‧체육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창의력을 키워낼 천안 청소년복컴의 차질없는 건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시청 인근 하천 정비 현장 방문에선 "시민 안전을 위협하
[특별취재반 김다소미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진행한 언론인 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를 비판했다. 총선을 앞두고 ‘선거개입’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26일 서산공군비행장에서 충청권 첫 민생토론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소와 군사시설보호해제 등 충남 현안 뒷받침을 약속했다.김태흠 충남지사는 다음날(27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대통령 중에서 지역 현안을 꿰뚫고 고민하는 대통령은 처음이다. 대통령으로서 국가를 경
[한지혜 기자] 녹색정의당 세종시당은 28일 성명을 내고, 필수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3대 제안을 발표했다.이들은 “환자들에게 최악, 비극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해결은 안갯속”이라며 “의료공백 해소 긴급 해법으로 국민참여 공론화위원회 구성, 2000명 증원 숫자에서 벗어난 필수 의료체계 강화 논의, 환자 안전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시당은 “현 시국이 파국으로 치닫지 않기 위해서는 국민이 나서야 한다”며 “의료소비자로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의협안, 정부안, 시민사회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박범계 국회의원이 28일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사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며 "혼자 승리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과 대전시민과, 서구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윤석열 정권 비판으로 출마 선언을 시작한 뒤 "민생 위기, 안보 위기 속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눈과 귀를 닫았다"며 "자신의 눈과 귀를 닫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의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중구)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뛰겠다"면서 2가지를 요구했다. 총선 후보를 중심으로 한 단합, 그리고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는 경선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황 의원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불출마 이후 저는 당연히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뛸 것"이라며 "특히 저를 키워주신 대전 중구에서의 민주당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2가지 희망사항을 언급했다.그는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되든 단합해야 한다"며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총선 예비후보자를 위한 사조직을 설립하고,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A단체 관계자 3명을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고발했다.충남선관위에 따르면, A단체 관계자 B·C·D씨는 지난해 11월 말 단체를 설립 후 이를 이용해 특정 예비후보자를 홍보·선전하고, 12월 8일 선거구 내 소재 식당에서 유권자 60여 명에게 100만 원 상당 음식물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C씨는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방문 인증샷을 단체 카카오톡방에 게시한 회원에게 소정의 선물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17호 영입인재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가 27일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중구 주민과 대전 시민의 바램, 기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정치꾼이 아닌 민생을 챙기는, 말이 아닌 생활의 혁신을 이루는 일하는 사람의 자세로 시민과 함께 기분좋은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이사는 대흥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은행동 시장상인간담회에 참석한다.또 오는 29일 민주당 대전시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대전시의회와 5개 구의회가 일제히 의정활동비 인상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5개 구의회는 매월 150만원으로, 대전시의회는 매월 200만원으로 의정비가 인상될 것으로 보여 월정수당까지 포함하면 적잖은 세비가 시구의원들에게 지급될 전망이다.27일 대전시의회 및 5개 구의회에 따르면 대전시의회는 지난 1월 30일과 이달 22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의정활동비 인상과 관련해 의견을 들었다. 지난 16일에는 공청회도 진행했다.그 결과 현행 150만원인 의정활동비를 200만원까지 상향이 추진된다. 월정수당 355만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27일 “더 이상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에서는 정당 민주주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기에 진정한 민주주의 정당을 새롭게 꿈꾸며 탈당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영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지금껏 쌓아 왔던 민주당이라는 정치적 자산을 내려놓는다”며 “30년 몸담고 충성해왔던 민주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탈당을 선언했다. 동시에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 미래’ 합류 의사를 나타냈다. 박 의원은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이명수 국민의힘 국회의원(4선. 충남 아산갑)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0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회견을 통해 “깊은 고민과 고심, 공천 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지만, 이번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생각하며 대의멸친(大義滅親)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심을 버리고 선당후사(先黨事私) 정신으로 개혁 혁신의 대상이 되도록 하겠다”며 “보다 새로운 백지 위에 겸허하고 진솔한 마음을 담고 싶다”고 말했다. “평생 갚
[한지혜 기자] 세종보 재가동 시점이 오는 5월로 예측되면서 갈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동시에 금강 수생태계 사안을 정쟁이 아닌, 시민과 생태 관점에서 논의할 수 있는 ‘시민협의체’ 구성 조례안이 발의돼 주목된다.세종시의회는 내달 5일 개회하는 제88회 임시회에서 ‘세종보 주변 금강 수생태계 보호를 위한 시민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심의한다. 해당 조례안은 이순열 의장이 대표발의하고, 김영현, 김재형, 김충식, 김학서, 안신일, 이현정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서명했다.이 의장은 조례 제안 이유로 세종보 가동시 발생할 수 있는
[황재돈 기자] 신진영 국민의힘 천안병 예비후보가 지역 주요 사업장을 찾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27일 신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23일과 26일 신방동 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과 광덕 왕승저수지(지장댐) 공사현장, 풍세산단 기업체를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살피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신 예비후보는 “현장은 곧 주민 삶, 지역 미래와 연관되는 문제의 시작점이자 해답이 있는 곳”이라며 “현장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해결 대안을 찾는 것은 천안을 보다 더 살기 좋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이번 소통간담회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