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자 등 4개분야…12월4일까지 접수TJB 대전방송이 인턴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일반기자와 IT 및 기초과학 담당기자, 기술직, 행정직이며 IT 및 기초과학 담당기자는 정보통신·기초과학분야 관련학과, 기술직은 전자통신분야·방송기술 관련학과 또는 무선설비기사 자격증 소지자, 행정직은 경상·법정분야 관련학과 출신이어야 한다.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나 200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성적평균 B+학점 이상인자, TOEIC 800점 또는 TOEFL 560점 이상인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男),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보고 듣고 읽을 수 있는 뉴스 가능디트news24는 영상문화 시대에 부응하고 독자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26일부터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동영상서비스는 내년 선거를 앞둔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자 인터뷰를 시작으로 지역의 화제인물 인터뷰와 지역에서 벌어진 각종 화제의 현장을 생생히 보도함으로써 네티즌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입니다.동영상을 보려면 초기화면에 실려있는 기사 중 하단에 실려 있는 '동영상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자동으로 동영상이 시작됩니다. 첫 번째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후보로 올라 있는 홍선기 대전광역시장의 인터뷰를 보내드
중앙지향적 보도·경영주 욕심 버려야 ′위기의 지역언론…′ TJB 토론회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지방자치의 한 축인 우리 지역언론은 위기에 빠져있다. 지난 19일 TJB금요토론 프로그램에서는 고사위기에 빠진 지역언론의 실상과 위기의 원인, 그리고 활로를 찾아보기 위한 방안이 방송됐다. TJB금요토론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5분부터 12시 5분까지 70분 방영되며 연출은 김래호 부장과 이선학 기자가 담당하고 있다.토론회의 주요내용을 정리해 보았다.토론은 △우희창 대전민주언론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영호 우석대
대전MBC 창사37주년 특집 2부작 방송위 선정…침체분위기 활력소대전 MBC 창사 37주년 기획특집으로 제작한 2부작 다큐멘터리 '인삼'이 한국방송위원회로부터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다큐멘터리 '인삼'은 보도국 김지훈 기자가 기획 취재하고 김용준 차장이 촬영했으며 창사 37주년을 기념해서 지난 10월8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방송됐다.'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방송위원회가 중앙 및 지역방송국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작품성, 기획성 등이 뛰어난 프로그램을 매달 두 편씩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한국방송대상
대권도전 여부 등 민감한 현안 거론 원로 언론인, 충남지사와의 간담회 대전·충남지역 원로 언론인들과 충남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도정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민종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도청 2층 회의실에서 충남지사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가 나와 모임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전일보 권오덕 이사는 심대평 충남지사에게 대권 도전 여부에 관한 질문을 던져 항간에 떠돌고 있는 소문을 확인하였으며 꽃 박람회, 대산 항만 건설, 호남선 노선문제 등 민
무리한 신문보급 등 강요 기자들 반발 명확한 연봉제시 없어 불만 정말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설 지역언론의 탄생은 요원한가?경영주가 바뀌면서 12월 속간을 앞두고 있는 대전매일이 연봉협상과정에서 일부 편집기자들이 퇴사하는가하면 기자들에게 무리한 신문부수 확장, 광고수주 등을 요구하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충청투데이를 주축으로 새로 조직된 대전매일 간부는 최근 편집부 기자들의 연봉협상 과정에서 대전매일 노조에서 합류한 편집기자 10명에 대해 3개월간 검증기간을 거쳐 적정한 연봉을 산정하겠다는 통보를 한 것
인기가수 초청 축하쇼 등 열려유선방송사업자 CMB충청방송이 20일 케이블TV방송국으로 정식 개국한다.지난 4월 30일 방송위원회로부터 승인심사를 받은 CMB충청방송은 8월30일자로 준공시설을 검사 받음에 따라 20일 화려한 개국식 및 개국축하쇼와 함께 케이블TV방송국으로 정식 개국한다.충청방송 개국식은 (주)한국케이블TV충청방송(공주), (주)충청방송 서대전, (주)충청방송 동대전, (주)충청청주방송의 공동 주최로 '생활속의 TV, 여러분의 방송'이라는 슬로건 아래 20일 오후2시 호텔롯데대덕 크리스탈 볼룸 3층에서 열린다.이날
무언가 해냈다는 생각에 가슴 뿌듯 ′용간난 할머니′특종 문화일보 고광일기자 무심코 넘길 수도 있는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취재를 한 것이 의외의 대어를 낚는 경우가 종종 있다.특히 돈과 관련된 기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액수의 과다에 따라 밸류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특종과 낙종의 갈림길이 될 수도 있다.지난 15일 신문과 방송에서 일제히 보도한 '산불 변상금 20년만에 변상'이란 화제성 기사는 이런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이 기사는 문화일보 대전주재 고광일기자(41·사진)가 지난 9일 가장 먼저 보도한 것을 산림청
12월 중순으로 연기…20일 문광부 실사 이번주부터 기자들 취재활동 돌입'충청의 새아침을 여는 신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철저한 지방신문을 표방하고 나선 충남도민일보가 내부 시설 도입 문제로 창간이 지연되고 있다.충남도민일보는 당초 9월중 창간호를 발간하기로 했으나 일부 시설 도입과 관련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계획보다 2-3개월 늦어진 12월 중순으로 창간일을 수정했다.이에 따라 충남도민일보는 20일 있을 예정인 윤전기 등 제반 시설에 대한 문화관광부의 실사작업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창간준비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충남도민
후배들 긍지 버리지 말고 생활하길 원로 언론인을 찾아(3)-송진영 전 대전일보 부국장 대전일보 출신 송진영 부국장(63)은 만나려면 새벽 보문산을 찾으면 된다. 매일 새벽이면 어김없이 팔굽혀펴기 300회, 윗몸 일으키기 200번, 그리고 한밭 도서관 앞에 위치한 집에서 보문사 청년광장을 거쳐 문화동 뒷길을 달리면서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송전국장은 지금도 젊은이 못지않는 체력을 과시하며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은진 송씨 목사공(牧使公) 종중에 총무일을 보면서 정년 퇴직 이후의 여생을 보람있게 보내고 있다. 대
발신자전화기·6개월 무료구독 등 여전 무가지 비율 서류상만 20% 지난 1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신문사 지국을 운영하는 한 지국장은 집에서 뜻밖의 방문객을 맞았다. ㄷ일보 판촉을 나온 사람이었다. 판촉요원은 발신자 추적 표시기가 달린 전화기를 건네며 ㄷ일보를 구독하라고 권했다. 보지 않겠다고 했더니 6개월 동안 무료로 신문을 넣어주겠다며 판촉활동을 폈고, 자신이 신문사 지국장이란 사실을 밝힌 뒤에야 떠났다. 김지국장은 이튿날 ㄷ일보 지국이 2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발신자 추적표시 전화기와 6개월 무료구독을 약속하며 판
기자들 서울중심 사고 벗어나야 이석봉 대덕넷 대표 중앙언론에 일침 대전에서 헬루우디디라는 대덕밸리 전문사이트를 운영하는 이석봉 대덕넷 대표(중앙일보 기자·대전주재·사진)가 지난 6일 연세대에서 가졌던 대덕밸리 공동 채용 설명회와 관련 중앙신문의 보도형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이석봉 대표는 15일자 발간된 미디어오늘의 '자유발언대' 기고를 통해 "지방에 있는 벤처기업들이 처음으로 서울에 가서 공격적으로 인재채용을 시도했다는 것은 분명 화제거리였는 데도 불구하고 중앙신문들은 '취업난이 있어도 지방에는 안가요'라는 기사를 내보내던가
지역언론계 의견 분분 지난 13일자 미국 여객기 추락사고에 대한 중도일보의 호외 발행을 싸고 지역언론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중도일보는 지난13일자 신문발행이후 연합뉴스가 긴급타전으로 미 항공기 추락사고를 보도하자 이를 받아 새벽 2시에 호외를 발행했다.호외는 일간신문의 경우 중도일보만 발행했고 방송사들은 속보형태로 방송했다. 지역에서 호외가 발행된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처음이다. 중도일보가 발행한 호외는 '미 여객기 뉴욕서 추락'이란 통 제목을 앞세워 하단광고 없이 15단 전단으로, 여객기 추락현장 모습을 담은 5단 크기의
▲윤성국 전 중도일보 사회부장(케이쓰리아이 비즈니스전략팀 부장)은 지난주부터 대전매일신문 문화체육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뉴스·가요 프로그램 등 방송KBS 제2라디오 대전 FM이 12월 5일 개국한다.이번에 개국하는 제2라디오 대전FM의 주파수는 100.9MHz이며 자체제작 프로그램 없이 서울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그대로 송출할 예정이다.대전FM은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22시간 동안 뉴스 프로그램과 가요 등 오락·교양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KBS 대전총국은 제2라디오 대전FM의 개국과 관련한 별도의 행사는 갖지 않고 직접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지난해 7월 1일부터 수도권에 106.MHz로 FM방송을 시작한 KBS 제2라디오는 올 연
당초 계획보다 10일 빠른 12월1일 내년 2월중 28면으로 재창간지난달 25일부터 잠정 휴간에 들어갔던 대전매일 속간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대전매일은 그동안 충청투데이 측과 대전매일 측 사이에 논란을 빚어왔던 윤전기, 제호, 집기류 이전 등에 대한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속간일을 10일정도 앞당겨 12월1일 속간호를 발간키로 했다. 대전매일이 속간일을 앞당긴 것은 신문발간을 위한 조직체계가 갖춰져 있는 상황에서 하루라도 빨리 신문을 내는 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과 12월10일 이후에 신문이 발간될 경우 12월분 신문대금 징수 등
지역밀착형 기사 발굴해야 전북대 강준만 교수 주장 월간 `인물과 사상'을 창간한 강준만(전북대 신방과)교수는 "지역언론에 대한 지역민들의 무관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판 기능과 함께 지역민의 공적(公的) 해결사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강교수는 새전북신문에 게재된 기고문을 통해 "신문이 지역민들의 공통된 민원을 공공적 차원에서 스스로 발굴하고 공개적으로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적극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공공적 차원에서 민원을 공론화하면 기존의 불합리한 법과 조례와 관행을 바꿀 수 있어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
″기자는 단 한 건의 특종을 위해 뛰어야″ 원로 언론인을 찾아(2)-정상희 전 동아일보 부장 정상희 대전 이코노미 대표이사(62)는 「동아 맨」이다. 1963년 7월 동아일보에 수습기자로 들어가 95년 12월 제2사회부장으로 신문사를 떠났다. 무려 32년 7개월을 「동아」의 밥을 먹고 살아왔다. 아직도 동아일보 얘기만 나오면 '민족지', '동아정신' 운운하며 서슴없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오랜 환경 속에서 만들어 진 후천적인 본능일 수 도 있다. 그는 이제 새로운 사업으로 새 출발을 하고 있다. 환갑을 훌쩍 넘긴 예
▲ 한영섭 중도일보 사회부 기자가 11일 오전 6시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대전건양대병원 영안실. 발인은 13일 오전9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042-544-8432).
무절제한 광고 게재 피해 속출 쓰레기 양산 등 환경 문제도 제기 우리 생활 속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정보지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아파트 주변이나 길거리 어디에서든 생활정보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생활정보지의 난립과 늘어가는 지면수에 따라 쓰레기가 양산되고 있으며 게재된 광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 일상적인 생활 주변의 정보들을 전달하는 생활정보지는 90년대 초반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해 지난 10년간 시장규모가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 10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생활정보신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