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교통방송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진 이종기 신임 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청취자들에게 빠른 정보, 그리고 감동을 주는 방송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지방경찰청 차장을 지낸 이종기 전 차장(57)이 16일 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09년 11월까지다. 보문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이 신임
이승렬(종로구청 자치행정계장) 맹렬(대성금속 사장) 천열(서울신문 지방자치부 차장) 백씨 상. 2007년 11월 15일 08시.분향소 : 당진장례식장 특 무궁화 1호실 ☎ 355-7980발인일시 : 11월 17일 오전 8:00시장 지 : 송산면 금암리 선영하연락 번호 : 041-354-4444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충청투데이의 박성효 나무 심기 뿌리째 흔든흔들 로봇랜드 남일인양 무책임한 대전시장 이라는 보도와 관련, 15일 성명서를 내고 “사업의 본질을 자의적으로 매도해 대전시 3천여 공직자와 시민들의 열정적인 의지를 무너뜨리는 행태를 자행했다”면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는 “앞으로 시민의 알권리를 명분삼아 공익을 저버리는 언론사와 언론인 등의 사사로운 행동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 경위를 조사하여 공개하고 절독운동 형사고발 등 모든 합법적인 수단을 총 동원해 대처
13일 단행된 충청투데이의 편집국 대폭인사와 함께 '정정 및 반론보도문'게재를 둘러싸고 언론계의 관심이 뜨겁다.사안의 핵심은 지난 8일자 충청투데이 1면과 2면에 보도되었던 '박성효 나무심기 뿌리째 흔들흔들' 및 '로봇랜드 남일인양 무책임한 대전시장' 제하의 기사내용의 진위여부. 충청투데이의 보도가 나간이후 대전시는 "악의에 찬 터무니 없는 보도"라며 법적대응을 불사하겠다며 강력한 항의를 해 언론사의 반응여부에 관심이 쏠렸었다.
충청투데이가 13일자로 편집국장에 김도훈 마케팅사업국장을 발령하는 등 전면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광희 편집국장은 충남본부장으로, 윤성국 편집부국장은 마케팅국장으로 발령나는 등 전면적인 편집국 인사변화가 눈에띄며, 신임 편집국장에 김도훈 마케팅사업국장이 발탁됐다.인사발령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무·편집국장 이광희 命 편집상무 겸 충남본부장 ▲ 충북본사 상무 겸 대전본사 CS담당 상무 맹준영 命 충북본사 총괄상무 ▲ 편집국 부국장 윤성국 命 마케팅국장(대우) ▲ 편집국 부국장(대우) 경제부장 이영호 命 기획조정실
2007년도 제 4차 디트뉴스24의 편집위원회의가 기성초등학교 길헌분교에서 열렸다. "언론으로서 균형적인 시각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유력언론들이 한 방향으로 몰고가는 시각에 대해 다른 목소리 또 소수의 의견과 지역의 정서와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 디트뉴스24 편집위원들의 한결 같은 주문이다. 언론으로서의 정도와 신속하고 틈새를 파고드는 매체 특
대전교통방송 주진걸 부장(45)이 결혼에 골인했다.주 부장은 오는 11월24일 오전 11시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파아노를 전공한 김남주씨(40)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 부장은 지난 7월 친지의 소개로 김씨를 만나 교재를 해 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주 부장 손전화 018-407-8774.
시사 월간지 청풍의 한평용 회장(53)이 9일 오전10시40분 대전대학교 대학원 컨벤션센터에서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 회장은 대산철강공업(주)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사회활동으로는 2005-2006년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지구 총재를 역임했고, 현재 라이온스 연수원장을 맡고 있다.또 충남기업인연합회 회장도 하고 있다.또 2004년에는 국세청으로부터 모범성실
8일 발행된 충청투데이 1면(좌측), 그리고 7일 보도된 연합뉴스 기사. 8일자 대전에서 발행되는 충청투데이 1면에 실린 박성효 대전시장과 관련한 보도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또 7일 오후에 오른 이장우 동구청장과 관련한 연합뉴스의 기사에 대해서도 ‘어찌된 기사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8일 아침 두 기사가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장우 동구청장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우선
임홍렬(KBS대전총국 기자)씨 모친상▲임홍렬(KBS대전총국 기자)씨 모친상 = 8일 오전 7시 충남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042-257-1705)
김현수 중도일보 기획실장. 중도일보가 변화를 맞고 있다. 소위 연합뉴스를 끊고, 홀로 서기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 타 신문사 보다 앞선 인터넷TV 사업을 시작했다. CATV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미디어융합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중도일보 변화의 중심에 김현수 기획실장(30)이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김 실장은 “왕년의 영화는 영화로 두고 앞 일을 준비
제3회 이달의 언론인상 수상자로 동아일보 대전,충청본부 이기진 기자(43)와 오마이뉴스 대전,충남팀 심규상팀장(41)이 확정됐다. 동아일보 이기진 기자. 대전 충남지역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목요언론인클럽은 6일 오전 11시 이달의 언론인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전지하철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게재한 이기진 동아일보 기자와 산내 학살사건을 연재한 심규상 오마이뉴스 대전충남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