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 근무 중인 송기호 지도사가 당해 최고의 지도사에게 주어지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0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을 수상했다.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최근 5년간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공적이 탁월한 농촌진흥기관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차 서류심사·2차 현장평가 및 여론심사를 거쳐 3차 발표심사 후 최종결정됐다.지난 2013년 벼농사 업무를 시작한 송기호 지도사는 ▲친환경 단지 육성 ▲GAP인증 쌀 생산단지 조성 ▲최고품질 쌀 생산 및 생력화 기술 보급 ▲블렌딩 쌀 생산
논산시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체납한 사실이 없는 모범납세자에 385명을 선정하고,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모범납세자 선정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개인과 법인을 선정해 우대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개인191명, 법인 194개소가 선정됐다.선정 기준은 최근 3년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고,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 중 250만 원 이상 납부자이다.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시민은 2021년 한 해 동안 NH농협은행, K
계룡시 엄사면과 엄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엄사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4곳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우체통’을 설치했다고 밝혔다.희망우체통은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나 타인의 시선 때문에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본인 또는 이웃의 사연을 희망우체통에 넣어두면 담당공무원에게 내용이 전달된다.희망편지는 주2〜3회 수거 예정이며 편지 내용을 바탕으로 전화 또는 방문상담 진행 후 공공·민간복지서비스를 연계, 해당 가구의 위기사항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계룡사랑시민연대가 22일 계룡시애향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계룡사랑시민연대 오병효 대표는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시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학금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홍묵 이사장은 “애향장학회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계룡시 장학사업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계룡사랑시민연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200만원씩 지역인
계룡시가 22일 계룡시 약사회와 ㈜중부주택관리산업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현물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계룡시에서 영업중인 14개 약국 약사로 구성된 계룡시 약사회는 어려운 이웃들 돕기 위해 힘을 모아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계룡시에 전달했다.이창주 계룡시 약사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꾸준한 성금기탁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약사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계룡시 약사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충남 논산시 소재 가야곡중학교가 2학기 자기개발시간에 체험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급속하게 변화하는 미래시대에 대비해, 가야곡중학교에서는 ‘실생활에 적용하는 프로그래밍’, ‘미러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체험 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스프트웨어 기반의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3학년 이재욱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워나가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다. 앞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공학자나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유정옥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22일 KBS방송국 본사 앞에서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열망하는 220만 도민의 열망을 담아 1인 시위에 나섰다.이날 윤 의장은 지난 2011년 KBS가 내포신도시에 충남방송국 건립부지를 확보하고도 경영난을 이유로 예산을 삭각한 전례를 들었다.윤 의장은 “재난·재해 관련 정보의 신속한 전파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공영기관인 KBS가 투자 우선순위를 따지며 응당 제공해야할 할 충남도민의 방송서비스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KBS는 수백억원 대의 수신료를 내고도 기본권익을 제공받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0 비대면 온라인 청렴골든벨 대회’ 청렴왕이 확정됐다.청렴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17일 2일에 걸쳐 공직자가 알아야 할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충청남도교육청 공무원행동강령 등의 내용으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특히 교육지원청 부서와 관내 모든 학교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행정과 황희정 주무관과 신도초등학교 박예미 주무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 외 36명 참가자를 시상했다.이진구 교육
계룡시가 새해를 맞아 ‘2021년 지방세 세정 및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 탁상달력’ 2500부를 제작·배부했다.세정달력은 이번이 열 번째 제작으로, 특히 2021년 세정달력은 내년 10월에 개최되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엑스포일정 및 로고 등을 더해 제작했다. 달력에는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월별 지방세 납부에 대해 안내해 기한 내 세금을 납부하지 못해 가산금을 내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달력 배경사진으로 계룡시 풍경사진과 함께 계룡시 명소를 소개하고, 엑스포 현장사진과 엑스포
계룡시 희망복지나눔봉사단(이하 희망봉사단)이 지난 8월~12월 18일까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등 건강빵을 만들어 전달한 ‘참 좋은 희망밥상(이하 희망밥상)’ 활동을 마무리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에 선정돼 6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희망봉사단 주관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했으며 매주 1회 자원봉사자들이 반찬과 건강빵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복지시설의 무료급식이 중단되면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끼니 해결을 위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됐고,
충남 금산군정을 이끌고 있는 문정우 군수의 민선 7기 임기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한해 동안 문 군수는 여러가지 성과를 자랑하고 있지만 풀어야 할 숙제 또한 적지 않은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금산군이 21일 발표한 올한해 성과를 보면 대략 10가지로 축약된다. ▲금산군 예산 2년 연속 5000억원 돌파 ▲역대 최다 3559억 원 국·도비 예산확보 ▲2023 충남체육대회 유치 확정 ▲오래된 지역의 난제 해결 ▲온라인 제39회 금산인삼축제 온라인 성공개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로여건 개선 가속화
충남 금산축제관광재단은 금산홍보 공무원UCC 공모전 본선작 9편을 금산인삼TV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금산의 힐링명소, 공무원 맛집, 공무원 V-LOG 등 3가지 주재에 20개 부서에서 2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예선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 심사로 진행됐으며 9개 작품이 선정됐다. 재단은 본선작들을 대상으로 평가점수(조회수, 좋아요 등)와 예선점수를 합산해 28일 최종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31일 진행되며 시상금은 대상(1명) 70만 원, 최우수(2명) 50만 원, 우수(6명) 30만 원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박영자 의원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박영자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의원으로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논산과
논산시의회가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먼저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이달 2일까지 진행됐던 행정사무감사는 각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 직제순에 의거해 질의응답 감사로 실시됐다. 이달 1일에는 감사반을 편성해 4개소 현장 감사 및 읍·면·동 출장감사를 펼쳤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6건 및 일반안건 9건을 심사하고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했으며,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5건과 일반안건 9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제5차 본회의에선 2
충남 금산군공무원노동조합은 금산연탄은행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연탄 1500장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탄 기부는 노조 임원 및 운영위원과 노조협력병원인 글로벌튼튼병원, 그리고 후원인 등이 십시일반 모은 120만원으로 충당했다.정진구 금산 공무원노조위원장은 “코로나 19와 갑자기 찾아온 겨울 강추위에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봉사자 역할에 더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금산군공무원노동조합의 올 한해 기부는 코로나19 성금 기탁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20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 및 ‘2020년 농업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농업기계안전 교육 사업 등에 있어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발해 시상했다.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표창장 및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한 것은 물론 노후 농기계 교체 지원 상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현재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약 90회에 걸쳐 지역농업인과 여성농업인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으로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을 추진해 온 황명선 논산시장이 21일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했다.(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생활정책대상은 시민 정책평가위원과 심사위원 등 99명이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하고,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바꾼 정책·제도·조례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참여 소통행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사람과 미래에 투자하는 청소년행복도시 논산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행정
계룡시가 2021년도 본예산으로 지난해 2066억원에서 145억원(7.0%) 증가한 2211억 원을 편성했다.시는 2013년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및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심성, 낭비성 지출을 방지하고 한정된 재원의 전략적 배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전했다.2021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1664억원, 특별회계 548억원 규모로 2020년 대비 일반회계 39억원, 특별회계 106억원이 각각 증가했으며, 분야별 사업비는 △사회복지 539억원 △농림분야 1
계룡시 최홍묵 시장이 지난 18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최홍묵 시장은 방역대책반에서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하며 밤낮 없이 방역 최전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홍묵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며 3차 유행
충남교육청이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와 민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했다.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송유진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평소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송유진 주무관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봉사 정신으로 교육가족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