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을 돕기 위해 대전 본사와 ID본부, 부여 제지본부 등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이날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많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버스를 찾아 사랑의 헌혈에 적극 참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조폐공사는 매년 헌혈 행사를 개최, 혈액이 필요한 환자를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13년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헌혈 참여 및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2016년엔 임직원이 기부한
한국조폐공사(이하 조폐공사)가 지난해 전체 구매액의 90%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하는 등 중소기업들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19일 조폐공사는 6년 연속 중소기업 물품 의무구매비율(50%)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공기업들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품이나 용역 등의 구매시 중소기업 제품을 50% 이상 구매해야 한다.조폐공사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 같은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제도를 적극 활용, 지난해 여성 기업과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제품 공공구매액을 대폭 확대했다.여성 기업 제
한국조폐공사는 17일 대전 본사 스마트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정균영 상임감사와 청렴동아리 회원 1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청렴동아리 회원 임명식’과 ‘2020년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청렴동아리’는 조폐공사가 2013년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제도다. 청렴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부패 유발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실행‧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임명식에선 공모를 통해 선발된 공사 직원 16명과 지역소재 대학생 2명이 새롭게 청렴동아리 회원 임명장을 받았다. 특히 올해
“우리나라에서 만든 아름답고 뜻깊은 기념 주화와 메달 보러오세요.”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화폐박물관 소장전 ‘우리나라 기념 주화와 메달의 아름다움’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선 조폐공사가 최근 3년간 제조한 기념 주화 및 메달 200여점을 12개 분야별로 감상할 수 있다.큰 인기를 끌었던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주화’ 세트를 비롯, 한류 스타인 ‘엑소(EXO) 공식 기념메달(9종)’, 치우천왕과 태권도 불리온 메달 등이 선보인다.특히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보령시는 5일 보령사랑상품권 2차분 20억 원을 추가로 발행키로 하고, 2월 말까지 10% 특별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발행한 상품권 15억 원은 지난 3일까지 11억5000만원이 판매됐다. 상품권은 개인당 월 50만 원, 연간 400만 원을 지역 내 농협과 축협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가맹점은 1051개소로 매월 가입 가맹점이 늘고 있는 추세다. 아울러 시는 오는 3월 QR키트 제조 및 공급, 가맹점 앱 설치 등 모바일상품권 도입을 준비하고, 4월에는 한국조폐공사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농․축협 이
논산시가 오는 7일~25일까지 하반기 모바일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한국조폐공사와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지역화폐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판매가 재개되는 시점부터는 기존 농·축협에서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 등의 금융기관으로까지 판매 대행점을 확대해 시민들의 지역화폐 구입 및 환전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해 9월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화폐를 발행했으며, 현재 음식점, 주유소, 도·소매업 등 관내 95
한국조폐공사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윷놀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17일~27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기획성 메달과 오롯골드바 제외)을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은 올 한해 고품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유창수 압인사업팀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16일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을 방문해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최병진 총무부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조폐공사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다하겠다”고 했다.김인원 관장은 “꾸준히 관심을 갖고 복지관을 찾아주시는 한국조폐공사 ID본부 본부장님과 임직원분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온누리 상품권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는 16일 구청 청렴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열고 15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자원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한국조폐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자원봉사자들은 흑미와 호박, 쑥으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가래떡을 썰어 한 박스에 1.5kg를 포장해 총 800㎏에 달하는 떡국떡을 대덕구 취약계층 390세대와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로 이뤄진 행복 나눔 행사로 열렸다는 점에서 정말 감사하다”며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떡국떡을 나누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15일 충남 천안시 소재 꿈샘지역아동센터 아동 23명을 초청해 금융경제교육 및 화폐박물관 견학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이달과 내달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겨울방학 경제캠프의 1회차로, 참가 아동들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서 한국은행 소개 및 경제교육 강의를 듣고, 식사 후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을 견학했다.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충청권 공공기관 20곳이 지역인재를 18% 이상 의무적으로 채용해야함에 따라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대전시는 오는 5월 27일부터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의무채용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기존 충청권 의무채용 적용 공공기관은 충북 10개, 충남 2개, 세종 19개 총 31개였다. 그러나 지난해 혁신도시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대전 17개, 충남 1개, 충북 1개, 세종 1개 등 총20개 공공기관이 의무 채용 대상에 추가 포함됐다. 결과적으로 대전지역 학생들이 지역
한국조폐공사의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원을 돌파했다.13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5246억 원(잠정)으로 전년대비 440억 원(9.1%) 이상 증가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100억 원 이상)과 수출(해외사업 매출 650억 원)도 사상 최대를 넘어서는 ‘트리플 사상 최고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조폐공사는 7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다. 2017년 4778억 원이었던 매출은 2018년 4806억 원, 2019년 5246억 원으로 증가했다. 2017년 88억 원, 2018년 95억 원이던 영업이익도
한국조폐공사가 8~9일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공공기관 취업정보를 알려주고 취업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조폐공사는 홍보부스를 설치, 공사 소개, 채용 직무 및 절차 등 취업관련 정보를 상세히 소개하고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폐공사 최재희 인사처장은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확보가 세계 최고의 조폐・인증・보안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 달
◇ 승 진◆하부기관장 임용△제지본부장 강병욱△ID본부장 권칠인△기술연구원장 박정배◆1급 승진△영업개발처장 최성호△비서실장 목진관△화폐본부 인쇄처장 이칠홍△기술연구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장광호◆2급 승진△해외사업2팀 소속 윤용진△인재육성팀 소속 김태완 △화폐본부 검사실장 김용철△화폐본부 주화처 생산관리부장 서장수△제지본부 생산조정실장 이만희◆3급 승진△IoT솔루션사업팀장 이호상△차세대전자여권사업추진팀장 정영기△인재육성팀장 최윤호△화폐본부 노사협력부 소속 유경수△화폐본부 완공부장 정진훈△제지본부 총무부 소속 신현식◆3급 직무대행△미래기획
한국조폐공사가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2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또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를 통폐합하고, 디자인도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바꿨으며 각종 데이터와 자료를 쉽게 검색하도록 재설계했다.사용자들이 자주 찾는 ‘화폐본부 견학신청’, ‘카드 발급조회’, ‘위조지폐 가이드’ 등은 메인화면의 바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기술·공학분야 이러닝(e-learning) 전문교육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최근 3주간 한국조폐공사 재직자 23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STEP1’ 온·오프라인 혼합 과정 교육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코리아텍과 한국조폐공사간 ‘4차 산업 평생직업능력개발 협력체계 확산을 위한 공공 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 8월 실시된 빅데이터 1차 혼합교육에 이은 2차 교육이다.‘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STEP1’ 과정은 4차 산업 빅데이터 분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클
맥키스컴퍼니는 3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우수 지역사회공헌 기업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7월 25일부터 시행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행사다.이날 인정기업에 선정된 맥키스컴퍼니는 대전광역시 및 세종시·충남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 2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부부의 ‘그림으로 보는 한반도 통일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엔 올초 북한을 방문해 화폭에 담은 대동강, 모란봉, 박연폭포 등의 작품과 우리나라 독도의 비경 등 한국화 20여점이 선보인다.독도 그림을 많이 그려 독도화가로 불리는 권용섭은 국토기행을 통해 대한한국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왔다. 1998년 국내에선 처음 금강산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국화가 여영난은 미주예총 한인예술협회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사랑운동센터는 12일 오전 엑스포시민 광장에서 제11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를 진행했다.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사랑운동센터 공동 주최로, 50여개 기업·기관·단체·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총 6만 5000㎏으로 10㎏박스에 담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5개자치구 자원봉사협의회를 통해 3000박스를 전달한다. 또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복지시설 등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혁신도시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대전 지역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혁신도시 법률안을 재석 171명 가운데 찬성 166명, 반대 0명, 기권 5명으로 가결했다.혁신도시법이 국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대전 지역 소재 17개 공공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지역 인재를 의무 채용해야 한다. 의무 채용 비율은 내년 21%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30%까지 점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특히 매년 600~900개의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