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주민자치회(회장 한정화)는 지난 29일 탄방동 소재 메가박스에서 ‘주민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워크숍을 가졌다.회원들과 주민 100여 명이 코미디 영화 ‘웅남이’를 관람하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 다가올 주민총회와 마을축제 추진을 위해 화합을 다짐했다.한정화 회장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에 탄방동 주민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탄방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유휴 공유재산을 청소년 도시농업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해당 재산(서구 복수동 790번지)은 그간 매각 또는 행정목적 활용계획 등 관리 방안이 결정되지 않아 장기간 미활용 상태인 유휴재산으로 남아있었다.도심 속 텃밭은 복수동 주거지역 내 758.2㎡(약 230평) 규모로 복수동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도시농부 사업과 연계해 올해 말까지 시범 활용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유재산의 활용은 기존 유지·보존의 소극적 관리방식에서 적극적 활용으로 전환해 마을 공
㈜오비맥주 대전지점(본부장 김부영)은 29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 사회복지시설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부영 본부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철모 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곳을 위해 잘 사용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김부영 본부장님을 비롯한 오비맥주 대전지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기탁자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오비맥주 대전지점은 대덕구 오정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0년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환경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강사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장 수여 이후 환경보건에 관련된 ‘환경성질환과 예방’이란 주제로 소양 교육도 했다. 4월부터 본격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환경교육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강사단은 주민의 지역 환경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환경교육사 3급 이상 자격을 갖춘 교육전문가이다. 미세먼지·기후변화·자원순환·생활환경·자연환경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시민들에게 환경보전 중요성을 인식하고 2050 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3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에 관내 총 5개 단체가 지원, 심의 결과 기성동 주민자치회와 관저2동 주민자치회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기성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해설가와 함께하는 장태산자연휴양림,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등 구 대표 관광 명소 탐방과 동 특색을 살린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관저2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준공한 구봉산 둘레길을 마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구봉산 생태체험과 마을 소재의 다양한 업체와 연계한 공방,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옥주)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대상자는 가족관계가 단절돼 부양가족이 없는 어르신으로, 치매 및 청각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랜 기간 쌓인 각종 쓰레기로 인한 주거환경 등 위생 상태가 심각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었다.이에 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우근), 나비섬교회(목사 박대욱)와 연계해 집안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어르신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3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영옥)와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강영옥 회장은 “튀르키예 지진으로 한순간에 보금자리와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주민자치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이 용기를 내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튀르키예는 70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민관협력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자 박(67세) 씨는 미혼으로 친인척이 없고 청각장애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변기가 막혀 근처 아파트 관리사무소 화장실에서 볼일을 해결하고 있었고, 방, 화장실, 베란다 등 곳곳에 찌든 때와 악취 등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는 가구였다.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둔산주공 1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관태), 한밭종합사회복지관(관장
Sh수협은행 둔산지점(대표 한동훈)은 22일 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과)에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생활고를 토로하고 있는 저소득가정들에게 식료품 후원을 통해 이웃간의 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한동훈 지점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협동조합은행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Sh수협은행 둔산지점은 2022년 6월부터 분기마다 쌀, 라면 등 후원을 해오고 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배)는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치매안심마을 기성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원래 살던 동네에서 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기성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 인지학습지 교구 활동 및 치매에 대한 이해 등을 마련해 운영해 왔다.이번 치매조기검진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수정)는 한민 노인자원봉사단(단장 권광오)이 한민경로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2023년도 활동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노인봉사단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발대식은 2023년도 봉사활동 계획 발표와 봉사단원을 위한 기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권광오 단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수정 동장은 “솔선수범하는 한민 노인자원봉사단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에 관심을 가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봉석)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의 건강을 위해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십시일반 기부로 모인 ‘우리동네 자원나눔운동’ 후원금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20세대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도적으로 사업수행을 위한 봉사자를 모집해 저소득 독거노인과의 1:1 매칭을 했으며, 모집된 봉사자들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말벗과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구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 지역 서점 6곳과 함께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란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가까운 지역 서점을 통해 희망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22년부터 지역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현재 14곳에서 이용이 가능했던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번 협약으로 ▲골드북선사점 ▲대진서점 ▲롯데서점 ▲바베트의만찬 ▲삼성문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근)는 (사)사랑의 사다리밴드(이사장 이정제)와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밑반찬을 정기 지원하는 복지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복지협약을 바탕으로 길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추천하고 (사)사랑의 사다리밴드는 매월 밑반찬을 제공하고 이외에도 수요자별 특성에 맞는 도배, 청소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이정제 이사장은 “사랑의 사다리밴드에서는 이번 복지협약을 통해 갈마2동의 저소득 가정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통장협의회(회장 임명자)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인도적인 지원을 위해 성금 113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긴급구호품,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 지진피해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임명자 회장은 “지진 피해로 힘들게 지내고 있을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갈마2동 통장님들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지역 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작은 힘이 되기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홍산한의원(원장 류태식)으로부터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백미 1000㎏을 기탁받았다.이번 기탁 물품은 동 복지통장들을 통해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 독거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홍유표 도마2동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류태식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홍산한의원은 도마네거리에 위치한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봄, 가을에 백미 100
대전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최영)는 2023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인 ‘찾아가는 신바람 시니어교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주민자치회 역사문화예술 분과(분과장 한백현)가 주축이 돼 이달부터 벌말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까지 복수동 관내 12개 경로당(매달 2개소)을 순회하며 ▲노화와 중풍예방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임최영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르신들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 건강하시길 바란다”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황석)는 대전도시공사, 한밭돌봄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고문 유제황)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저소득가구의 방범창과 방충망 교체공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방 씨(58세, 기초수급자)는 조카 방○○(지적, 심한장애)를 양육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이 동 복지팀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공사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방 씨는 “지금껏 건강과 생활에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렇듯 쾌적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 여러 기관과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라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도심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주차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구는 민선 8기 임기 내 650억 원을 투입해 ▲주차문화개선 ▲주차시설 공급 ▲주차 수요 관리 ▲불법주정차 단속강화 등 4개 분야 26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계획에는 주차인식개선을 위한 공익광고, 부설주차장 개방 및 공동주택 주차공유 추진, 공한지 주차장 조성,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공동주택 주차장 확장 사업 등 민과 관이 함께하는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담았다.또, 빅데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민관협력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대상자인 김○○(70세) 씨는 미혼 및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양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으로,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장애가 더욱 심해져 거동이 전혀 되지 않아 각종 쓰레기 등을 그대로 집안에 방치했고 청소가 불가하여 심각한 악취 등을 일으켜 이웃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이에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둔산 주공 3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소재권),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