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는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비 관내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방역소독은 성남동 희망일자리 근로자와 성남동장, 자생단체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버스 정류장과 번화가 도로변, 공원, 산책로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감염 취약지를 위주로 했다.
대전 동구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비대면 가족친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집콕! 놀이키트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실내 놀이 활동을 지원하고 양육에 힘들어하는 다자녀 가족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부모와 자녀들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키트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다자녀 150가구를 대상으로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끼움블럭, 비누만들기, 마스크체인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며, 해당 키트는 집 앞까지 배송돼 다자녀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 수 있을
대전 동구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승자)는 28일 동구새마을회 사무실에서 지역 내 어르신 40세대에 전달할 송편, 불고기 백김치 등을 준비하는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건강보험 대전동부지사(지사장 송영수)에서 후원금 100만 원을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백승자 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밑반찬이 작은 나눔일지라도 추석명절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행사를 도와준 새마을며느리 봉사대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동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는 28일 관내 수호천사 우리아이 지키기 결연대상자에게 추석맞이 송편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동구자원봉사협의회는 28일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개최, 제수용품이 들어간 사랑의 선물 바구니를 도움이 필요한 176세대에 전달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8일 소회의실에서 대전 동구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종옥)과 2020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노사협의회는 박종옥 위원장 취임 후 첫 회의로 황인호 동구청장과 박종옥 위원장 등 노사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직원들의 후생복지와 근무환경 개선 등 총 10개 안건을 논의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영화와 방송을 통해 소개된 관내 관광명소 중 코로나19를 피해 여유롭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4곳을 추천했다고 28일 밝혔다.추천 명소는 ▲식장산 ▲대청호오백리길 ▲상소동산림욕장 ▲대동하늘공원으로, 야외 관광지이며 자체 방역수칙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로써 최근 각종 방송출연을 통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식장산은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 희귀식물로 가득한 골짜기를 자랑하며, 전망대에서의 환상적인 야경은 많은 사람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지난 23일 KBS1TV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9일 오후 6시부터 내달 4일 자정까지 '정부24' 서비스와 무인민원발급기 등 주민등록 민원서비스가 중단된다고 28일 밝혔다.민원서비스 일시 중단은 내달 5일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전환 작업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이 기간 정부24에서 받을 수 있는 주민등록표 등 등·초본 발급과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 관련 발급·조회 서비스 27종을 비롯해 무인민원발급기도 모두 중단된다.한편,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은 기존의 노후화된 주민등록시스템을 웹 기반의 최신 정보환
대전 동구는 27일 동구청 지하 1층 후생관에서 (사)동구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드림나눔 봉사단의 '까뚜가 까뚜가'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김치나눔 행사에서는 드림나눔 봉사단 회원 10여 명이 김치를 담가 각 동으로 보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허재환)와 성남동 복지만두레(회장 도길자)는 26일 성남동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날 협의회와 복지만두레는 어려운 생활로 집수리를 하지 못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는 주거취약계층 2가정에 도배, 장판 및 창틀 등을 교체 지원해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허재환 성남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도배, 장판 교체를 통해 어르신이 편안하게 지내시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도길자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회장 최창연)은 26일 사무국 주차장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2가구에 이불을 지원하는 겨울나기 이불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5일 대청동 주민협의회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Farmer’ market)를 조성하고 개장했다고 밝혔다.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동구청과 대청동 주민협의회가 협력해 설치한 상설매장으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제공한 신상동 유휴부지를 활용해 소외된 농촌지역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됐다직거래 장터는 대청동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번개장터의 형식으로 운영해 도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합리적 소비기회를 제공할 계획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5일 동구청 1층 광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한마음장터’를 열었다.이번 한마음장터는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원하는 동구 공무원들이 공동으로 주문해 직접 전통시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구청으로 일괄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장보기 행사를 기획했으며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했다.이날 장터에는 중앙시장활성화구역(회장 박황순), 신도꼼지락시장(회장 백호진), 용운시장(회장 조명곤)이 참여했으며 추석선물세트, 육류,
대전 동구는 2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대 명예구청장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9월 정기회의는 민선7기 투자유치 및 공모사업 브리핑, 8월 회의 정책제안 14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9월~10월 활동계획 보고에 이어 명예구청장의 정책제안,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도시혁신분야, 문화체육분야 등 총 5개 분야의 민선7기 투자유치 및 공모사업에 대해 직접 브리핑을 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제2대 명예구청장은 동구의 민선7기 대표적인 주민참여제도로 7월 8일 위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인숙)은 24일부터 이틀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상)와 복지만두레(회장 강성오) 합동으로 주거취약 세대에 대한 쓰레기 처리와 청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쓰레기가 쌓여 악취와 벌레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주거취약계층 1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대상자가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청소지원 봉사자들은 현관부터 적재돼 있는 1톤 이상의 각종 폐기물들을 처리하고 청소했으며, 적재된 폐기물로 발생한 해충들에 대한 방역
대전 동구 산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성영제)는 25일 산내동복지만두레(회장 임웅혁)와 산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수)가 공동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소외계층에 전달할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 산내동에 기반을 둔 기업, 개인 등이 1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모음에 따라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진행됐다. 복지만두레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60여 명은 추석 명절 음식인 송편, 사과, 배, 당면, 부침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공공기관 회의실,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 70여개의 공공자원을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공유누리 시스템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해 지난 3월 정식 개방한 온라인 공공자원 공유포털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시설과 물품 등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개방 자원을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다.공유누리 포털(https://www.eshare.go.kr/)을 이용하면 지도 서비스로 주변의 공공자원과 이용료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이 필요한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수)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홍도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이날 코로나19로 가족 간 왕래하지 못하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송편과 직접 만든 장조림, 나박김치를 전달했다.김명순 홍도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매년 치르는 추석 명절 행사이지만 올해 코로나19로 더 힘들 가정에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오늘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함께한 회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청년공간’의 수탁운영자를 모집한다.청년공간은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과 휴식제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는 올해 대전시 공모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해 동구 자양동에 200.63㎡ 규모로 조성 중이며, 10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전광역시에 주사무소를 둔 청년(청소년) 사업실적을 보유한 법인 또는 단체이며, 신청서 접수기간은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다.청년공간 수탁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효동 복지만두레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명절에 필요한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효동 복지만두레와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선물꾸러미(조미김, 꽁치통조림, 라면, 견과류, 육개장, 소고기장터국) 상자를 만들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권오규 효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