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3일부터 연말까지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중구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 상황 발생 시 QR코드 및 URL 링크를 통해 지도에 표시된 가장 가까운 안전시설(안전대피소, 자동심장충격기, 안전지킴이집 등)로 시민들이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중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라미랩(주), 중부경찰서와 공동협력해 올해 6월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이번 설명회는 ‘직접 찾아가는 안전 서비스’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찾아가 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2곳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치매안심가맹점이란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자원봉사 활동, 치매 극복 캠페인 참여, 배회환자 신고 및 보호 등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구 보건소에서 지정한다.이날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안심마을인 문화1동에 소재한 한밭떡집과 민지미용실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자원봉사 활동, 치매극복 캠페인,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한류축제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전 세계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시상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축제의 세계화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올해 14회째를 맞이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 ‘효’와 ‘뿌리’라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콘텐츠로 만들고 특히 문중입장 퍼레이드는 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공모전을 통해 56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중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고, 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10월 13일부터 3일 동안 열렸던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진 공모전을 가졌다.(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응모자 78명이 작품 370점을 제출한 결과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특별상(10)과 입선(39점)까지 모두 56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이달 중 중구
대전 중구는 10일 문화1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석하여 치매안심마을의 올해 사업운영 결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였고, 민관협력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등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중구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문화1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 치매 인식개선, 치매예방 프로그램, 사례관리, 안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광신 청장은 “치매를 조기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9일 중구청 드림스타트에서 ‘아동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도서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독서,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중구는 이날 열린 도서나눔(무료기증) 행사로 모아진 도서를 ㈜계룡문구와 연계해 도서 수익사업을 펼쳐 얻어진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아동 및 임산부 등을 선정, 도서교환권을 나눠줄 예정이다.김광신 청장은 “도서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9일 행복이음교육지구사업으로 추진한 ‘2023년 중구 마을교육 활동가 양성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 활동가를 발굴해 마을의 교육자원을 찾아보고 지역의 교육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총 3주간 1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마을교육에 활동가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배움을 주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차영회, 이화월)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관내 배추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배추 600포기를 직구매하여 실시했으며, 정성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는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 1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차영회 새마을협의회장은 “한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온정이 가득한 마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0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영진 청렴 전문 강사가 ‘영화와 드라마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의 사항을 영화와 드라마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해 직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 속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갑질 근절 등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됐다.김광신 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실천해야 할 가장 기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0일 대전커먼즈필드에서 공모사업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중구 건설을 위한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연구위원을 초청해 2024년 정부예산안을 분석하며 2023년도와 달라진 정부 각 부처별 주요 지원(공모, 보조금)사업 내용과 핵심 키워드별 주요 지원사업 분석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한편, 중구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과 워크숍 등을 실시하며 구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외부재원 확보를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11일 자생단체회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복지만두레 등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높은 지대에 위치해 연탄을 나르기 쉽지 않은 가정을 직접 찾아 연탄을 하나하나 손으로 나르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오수한 주민자치위원장은 “문화1동 주민들과 함께 땀 흘려 봉사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연탄을 받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태평전통시장에서 생활 속 폐기물 재활용 방법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이번 홍보 활동은 시장 방문객과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에게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요령, 1회용품 사용줄이기, 투명페트병 교환사업 및 별도 분리배출, 폐의약품 등 생활 속 유해폐기물 배출요령 및 재활용 방법을 안내했다.김광신 청장은 “오늘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전달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 및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백인복)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근)에서 관내 취약계층 학생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중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회원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학업 우수 중고생 14명에게 총 6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이번 장학금은 장애를 가진 운동 특기생과 학업의 꿈을 놓지 않은 야학생 2명에게 총 80만 원이 전달됐다.이영근 위원장은 “작은 성의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대전시에서 실시한 ‘2023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그동안 중구는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기진단표 발굴 운영, 공직윤리 상시학습 이수시간 의무화,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부서평가 실시 등 내부통제 운영 내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정인택), 용두동(동장 구순서)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등에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정인택 담임목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취약계층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함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류성일 오류동장은 “오류동, 용두동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보호체계를 구축하도록 애써주신 대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종훈)에서 경로당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의료봉사는 계룡재활의학과 임종훈 원장과 간호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에게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수액을 놓아드리고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의료봉사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 5회 진행했으며, 15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임종훈 위원장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김민경 강사(에듀이룸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함께하는 친절서비스 실천방법’이란 주제로 다양한 상황별 민원응대 요령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또 강의 시작에 앞서 김광신 청장과 함께한 ‘민원담당자와 소통의 시간’에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직 선배로서의 민원인과 소통법, 경험담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을 제공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7일 관내 선화신협(이사장 김은화)에서 난방용품과 세탁세제(13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선화신협은 겨울을 맞아 난방용품이 없거나 화재 위험에 노출된 낡은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9개)과 차렵이불(15채), 세탁세제(15상자)를 기부했다.한편, 선화신협은 해마다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보행보조기, 이불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이종환 동장은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종국)은 7일 문창신협(이사장 이범식)에서 문창신협 5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어부바 박스’2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어부바 박스는 ‘따뜻한 마음으로 평생 든든한 등을 내어주겠다’라는 문창신협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가정에 꼭 필요한 식료품을 전 직원이 직접 포장하며 준비했다.이범식 이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어부바 박스를 받으시는 모든분들이 평생 든든한 마음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박종국 동장은 “한결같이 소외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중구 아카데미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11월 한달 간 17개 동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는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에서 운영하며, 원하는 장소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강좌는 ▲손끝을 살리는 공예체험 ▲소통하는 관계 만들기 ▲키오스크 사용법 알기 등 총 3개의 주제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 중이다.특히,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키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