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금강샤론에 재직 중인 정민기(24) 씨가 최근 개최된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정기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3월부터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시까지이다.정 이사는 지난 2월 배재대 무역물류학과를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다. 재학 중 제35대 총학생회 사무총장을 맡으며 학생 복지 증진과 대학 이미지 개선에 헌신했다.그는 “대한체육회 가맹단체 이사로서 세팍타크로 선수 육성과 규정 제정 등 봉사하겠다”며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이 젊고 패기 넘치는 가맹단체를 구축하도록 힘을 보태 협회를 이끄는 데 도움이 되겠다
우송정보대학는 가온유니폼과 대학 및 업체대표,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후 2시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체결한 산학협력 MOU는 직업교육의 활성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지원과 유기적이며 긴밀한 협력이 핵심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교육·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취업에 필요한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면접복 무료 대여 지원 등이 주된 내용이다.가온유니폼은 대전지역의 유니폼 제작 대표기업으로, 수년간 교육기관의 진로지도 및 취업
한밭대학교는 10일 전기공학과 정승민 교수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정승민 교수는 “최근 어머니께서 40년간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시고 퇴직하셨는데,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을 권하셔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정 교수는 지난해에도 우수교수상 상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최병욱 총장은 “자당께, 그리고 그 뜻을 받들어 학교에 좋은 일을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며 “가정환경이 어
대전 중구의회는 10일 중구의회 의장실에서 의회의 입법법률활동 자문과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윤영훈 변호사를 구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윤 변호사는 제36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전 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 관련 법률적 사안 자문, 의장이 위임한 의회관련 소송 수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김연수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본격적인 자치분권2.0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에 요구되는 전문성과 책임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법률고문 위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인미동 의원이 9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예술인을 육성·발굴 하고 구민들에게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유성문화원 이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인 의원은 2020년 기준 4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유성문화원의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공간을 지적하며 “행사장과 주차장이 협소하고 실질적인 공간 이용률이 떨어지며 매년 상당한 유지보수비가 투입되고 있는 유성문화원의 이전에 대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유성문화원은 유성구만의 고유문화 가치
목원대학교는 ‘KDB 창업교육지원 프로그램 거점대학’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KDB 창업교육지원 프로그램은 KDB나눔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창업 인재 양성과 대학 내 창업교육문화를 체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선진 창업교육 방법의 하나인 ‘고객 발굴’을 중심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제품으로 만들어낸 뒤 시장의 반응을 측정해 다음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린 스타트업’을 적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현재 전국 13개 대학이 관련 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목원대는 2018년
공군은 이성용 참모총장이 8일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이하 ‘항의원’)을 찾아 해당 부대 보건의료인들을 대상으로 공군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보고 받은 이 총장은 “임무요원별로 세부임무와 절차를 정확하게 숙지하여 안정적인 예방접종 업무를 수행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예방접종 후 중증 이상 반응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필요시 연계병원으로 긴급후송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항의원 보건의료인들은 질병관리청의 백신 예방
대전대학교는 8일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소회의실에서 신규 임용교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이종곤 교학부총장과 박충화 대외협력 경영부총장, 이영환 산학부총장 및 교무위원 등이 참석한 이날 수여식에서 신규 임명장을 수여받은 교원은 ▲미래융합대학 공규열 ▲미래융합대학 홍용근 ▲산업⸳광고심리학과 김영식 교수 등 총 3명의 전임교원이다.윤 총장은 “혜화학원 가족이 된 교수님들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대전대학교의 발전은 물론, 우리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학 인재 양성에 힘써주길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과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1년 전문위탁교육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2021년 제대군인 위탁교육기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기관으로 선정된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은 5년 이상 군 복무한 전역자 및 전역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전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등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했다.먼저 소속위원들은 민원처리 능력 향상과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유성구청사 증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듣고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대전시 1호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로 지정된 유성종합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구민들의 숙원사업인 종합스포츠센터 시설을 점검했으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황은주 위원장은 “구청사 증축을 통해 유성구가 구민들에게
대한민국 골프방송 1세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설희 프로가 한남대 사회문화 행정복지대학원 골프레저학과에 출강한다.4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 프로는 한남대 골프레저학과에서 2021학년 1학기부터 ‘골프티칭 실습’과 ‘골프티칭이론’ 등 2과목의 수업을 실시한다.지난 2002년 프로로 전향해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로 활동해온 한 프로는 중앙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인재다. 무엇보다 1세대 골프방송인으로 오랜 시간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실전과 스윙분석, 자세교정, 이론까지 전 분야 티칭 경력을 보유하고
대전시체육회는 대전지역 선수들의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포츠컨디셔닝 지원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부상선수 재활훈련과 대회·훈련 현장에서의 선수 개인별 훈련프로그램 지원은 그 동안 스포츠 현장에서 가장 많은 지원요구가 있었지만 스포츠과학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의 활성화는 이뤄지지 않았던 게 사실.대전체육회는 이같은 문제를 고려해 2021년 시체육회 활성화 특별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승찬 회장의 출연금으로 인건비와 운영비 등의 재원을 마련했다. 지원인력은 전문트레이너 2명과 스포츠과학센터 지원인력 등 총 4명으로,
대전서구노인복지관(관장 근석스님)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는 지난달 26일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새콤달콤! 베리굿 타임! 딸기지원’ 행사를 가졌다.‘새콤달콤! 베리굿 타임! 딸기지원’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서구노인복지관에 전달한 지정기탁금 300만 원을 활용해 정월대보름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 230가정에 딸기를 선물했다.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는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청소년수련시설 기관장들과 함께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덕대 사회복지과는 주로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를 중심으로 청소년지도사를 배출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청소년지도사 양성과정을 전담하는 교수 지도 아래 지난해 청소년지도사 3급에 23명을 합격시켰다.이번 업무 협약은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주축으로 청소년 전문가 양성학과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의 첫 신호탄인 셈이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인력 양성의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송봉식 의원이 26일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대교차로 입체방식 변경을 재촉구했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지난 제244회 유성구의회 임시회에서 ‘대전 장대교차로 입체방식 변경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그동안 장대교차로의 평면방식 건설계획을 입체방식으로 변경 추진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5분 발언에 나선 송 의원은 “현재 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장대교차로를 당초 계획한 입체방식이 아닌 평면방식으로 최종 확정하고 공사에 본격 착수하고 있다”며 “다수의 주민들이 반대하는 평면교
대전시체육회는 26일 바이러스 방어대책을 연구하고 비대면 방역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인 (주)천연살균의학처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활용해 안전한 체육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천연살균의학처는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현대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방역시스템과 안티바이러스 상품을 연구하고 개발해 방역․소독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주)천연살균의학처는 대전시체육회관 및 판암선수촌 등에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무상 방역․소독 실시 및 소비재상품을 제공하고, 각종 사업
대전시 동구의회는 26일 제25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1년도 구정전반에 대한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또 강정규 의원과 강화평 의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건의안’,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통합 건의안’을 각각 대표발의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강정규 의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고, 소규모 개발에 적합한 심의기준을 적용해 사업성을 확보토록 하는 등의 활성화
한남대는 26일 오전 10시 한남대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이광섭 총장과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배상록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청년창업 및 사회적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발굴해 운영하는 한편, 이와 관련된 각종 행사 공동 진행, 청년창업 기술 사업화를 위한 기관간 산학연계프로그램 지원, 취·창업 지원을 위한 정부 교류 및 사회적 경제 참여 활성화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시행키로 약속했다.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에 관한
대전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관장 진재란)는 2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어르신 80가구에 정월대보름 음식을 제공했다.이날 자원봉사자 및 직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찰밥과 보름나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진재란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든 액운을 태워 보내고 날마다 좋은 날이 되길 기원한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3월 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2021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홈 개막전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지역민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날 경기는 먼저 경기장 E석 티켓이 2021원에 판매되며(E석에 한함. W,S석 제외), 기존 E석 티켓 가격(성인 1만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보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