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소미 기자] 세종문화원이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파트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롯, 클라리넷, 오보에, 트럼본, 트럼펫, 호른이다.대상은 오케스트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세종시 지역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0~15세 청소년으로, 다자녀 가정 외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모집을 희망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