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장수사진 촬영 및 식사제공)'가 최근 논산시 취암동에서 진행됐다.취암동 관내 관내 11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들어 세 번째 이다.'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는 LG전자 베스트샵 논산지점(지점장 선대현)과 아이맘사진관(대표 김종욱) 및 논산시자원봉사센터의 이침봉사단, 꽃할배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이미용봉사단, 취암동새마을 부녀회, 취암동자원봉사거점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한 마음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장수사진 촬영은 LG전자논산지점에서 경비를 지
논산시가 하반기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및 배출가스·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비용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기한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로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한 차원이다.LPG화물차 신차구입 사업은 노후경유차의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 운행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책의 일환이다.사업비는 모두 1억 4000만원으로(국비 50%, 도비 15%, 시비 35%) 상반기에 5대를 집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 추가로 30대를 지원, 모두 35대에 대해 신차 구입비
계룡시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 '2019년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을 연다.김 교수 강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행복의 지점 찾기'가 김 교수 강연 주제이다.김 교수는 우리가 원하는 행복한 삶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무엇을 통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등 행복의 출발점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뇌에 의해 이루어지는 지각, 기억, 언어 등 생각의 원리를 관찰하고 과정
계룡시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 동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 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통합역량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연계‧협업을 통해 실시된다.'일상생활 속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한 이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5개 기관·단체에서 동시에 펼쳐진다.계룡시는 지리적 특성, 발생 가능성,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올해 훈련의 재난유형을 지진으로 선정하고, '지진에 의한 계룡시민체육관 붕괴 및 화재'를 가상한 민‧관‧
▲최홍묵 계룡시장 17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계룡시체육회 2019년 2차임시회에 참석한다.
계룡시가 19일 오후 1시부터 관내 엄사중앙어린이공원에서 '2019년 제5회 청소년 벼룩시장'을 마련한다.이번 행사는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 주관으로 '모이go, 팔go, 나누go, 기부자!'를 주제로 진행한다.행사에는 계룡시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해 나눔과 소통으로 사랑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특히 행사를 통해 얻는 수익금의 50%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으로 청소년들이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벼룩시장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계룡시가 관내 10개 기관‧단체들과 '삶을 바꾸는 복지, 희망 지피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15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과 10개 기관·단체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희망지피기 사업은 관(官)주도에서 벗어나 지역주민, 기관 및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민‧관협력 통합사례를 운영한다.이를 맞춤형 지원은 물론 지속적 관심을 높여나가는 등 민·관 협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는 참사랑봉사단을 비롯해
황명선 논산시장이 '주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에 대해 강조했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황 논산시장이 15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자치분권결의대회에 참석, 자치분권에 대해 언급하면서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기초지방정부중심의 자치분권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황 시장은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서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대전광역시구청장협의회가 공동주최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결
논산지역 시민들 최대 휴식 공간 중 하나인 논산시민공원이 한동안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국화향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논산시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시민들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된 시민공원에서 은은한 가을 향을 선사하는 국화전시회를 열기로 했다.시민공원 내 거울연못 앞 광장에 전시되는 국화는 다양한 형상작을 비롯해 자연미가 일품인 작품국과 향기가 진한 화단국 등 모두 1800여점의 국화이다.시는 이번 국화 전시가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 등 시민공원 내의 조경시설물 등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진한 가을낭만을 만
귀농귀촌인들과 정주민들간 화합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최근 논산시 부적면에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이주민과 정주민간 하나가 된 이 행사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한 가운데 부적면 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윤해중)와 논산시 귀농귀촌인협의회가 주관했다부적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부적면 귀농귀촌협의회회원 전원 및 각 지역 귀농귀촌협의회 임원, 부적면 이장단, 부녀회장단 등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졌다.이번 행사는 논산시 지역에 매년 2000여 명의 귀농귀촌인이 유입되고 있지만 정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융화가 부
계룡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서고 있다.시는 소상공인의 가장 큰 애로점을 불안정한 경영 상태로 판단하고 사회보험료 지원, 특례보증, 지역 상품권 판매 활성화 등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1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 소재 근로자 수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로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가입해 지원받고 있는 사업장에 한해 근로자의 월평균 보수가 210만 원 미만인 근로자의 사회보험료 부과액 중 사
'2019 계룡건강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계룡시청 앞 새터산공원에서 펼쳐진다.'활기충전! 건강 차오름'이 주제로 365일 건강한 계룡시민의 건강생활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건강 체험관, 건강 체조 한마당 등이 마련된다.건강체험관은 보건소을 비롯한 계룡시 관내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혈압혈당 알기 ▲체성분 검사 ▲절주 ▲행복사진관 ▲치매조기검진▲유방암 자가 진단▲장애, 재활체험 ▲감염병 바로알기 ▲캘리그라피 ▲골밀도검사 ▲심폐소생술 ▲도전! 호러분장 ▲저염 음식체험 등 다양
▲최홍묵 계룡시장 15일 오전 11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희망지피기사업 민‧관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논산시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0년도 생활SOC복합화 사업'에서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등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개가를 올렸다.지난 번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이은 쾌거로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정부핵심과제 중 하나인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국무총리실 생활SOC추진단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동추진 중이다.일상생활과 밀접한 도서관, 수영장, 보육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구축해 주민 삶의 질
논산시 관내 2곳의 사업지구가 정부로 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골목상권 활성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0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은 '논산중심 해월로 재창조 프로젝트(중심시가지형)'와 '강을 담다 산을 닮다 강경고을 사업(일반근린형)'이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지난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계룡시의회 박춘엽 의장(더불어민주당)이 전국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대상 시상식은 10일 오전 금산군 다락원에서 진행된 충남시군의장협의회 자리에서 있었다.전국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한다.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선발, 시상을 통해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도 진작시킨다.박춘엽의장은 계룡시의회 초선의원임에도 제5대 전반기 계룡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수평적 리더십과 탁월한 지도력,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또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경·연무·채운)이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조 의원은 10일 오전 10시 금산군 다락원에서 진행된 '제92차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자리에서 상을 수상했다.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남발전과 자치분권에 기여한 충남도내 시·군 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봉사대상을 수여 중이다.대상 수상자인 조 의원은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충남남도 대표로 '2019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했던 계룡시 기능인 2명이 금과 은메달을 각 각 따내는 성과를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렸다.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전북 전주시에서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했다.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 유도와 장애인의 기능 수준향상을 목적으로 대회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전국 17개 시‧도의 419명의 선수들이 42개 직종에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에서 계룡시는 2개 직종 선수 2명이 참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계룡시가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 대비차원에서 취약지역 일제조사 및 점검에 나섰다.시는 사전대비‧대책을 마련,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관계 공무원을 분야별 3개 조사반으로 편성, 현장 점검에 집중 중이다.점검지역은 적설에 취약한 노후주택, PEB 구조물, 도로사면 눈사태 예상지, 적설취약구간 및 제설구역, 고립예상지역 등이 주 대상이다.조사반은 겨울철 폭설 등에 대비한 제설장비 관리 실태 점검과 보유 장비 현황, 재난발생시 상황관리, 대응체계 등을 파악하게 된다.점
계룡시가 최근 제2차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열고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는 지난 달 실시된 '청소년이 만드는 안전한 세상' UCC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심사와 청소년 수련관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다.UCC 공모전은 청소년 스스로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 및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모두 9팀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가, 1차 심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