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해든치과의원(대표원장 예상훈)은 1일 폐금니함을 설치, 이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보호대상아동들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교육의 기회를 보장받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매년 후원하는 Chance To Change 캠페인 기부협약을 체결했다.예상훈 대표원장은 “어린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배움을 통해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고,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참여가 조금이라도 공감이 되시는 시민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아동들의 권
마스크 제조 인쇄 전문기업 ㈜스페커(대표이사 설진영)는 지난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를 방문해 도내 보호대상 아동 및 취약계층아동과 보호자 등의 개인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코모드 디자인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이 마스크는 충남도내 아동양육시설 등의 보호대상 아동 및 취약계층아동과 보호자의 일상생활 방역을 돕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스페커는 지난해 11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충청남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스페커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군부 쿠테타로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고 있는 미얀마 민주화 항쟁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지역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27일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에서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충남대회 및 추모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연대회의는 민주화 항쟁에서 희생된 미얀마 시민들의 영정사진과 “쿠데타를 중단하라!”, “미얀마에 민주주의를!” 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미얀마 민주주의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연대회의는 성명을 통해
충남지역에 코로나19로 인해 불어 닥친 고용한파가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더 가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노동권익센터가 25일 열린 ‘다른 [내:일 포럼]'에서 발표한 임금노동자 현황에 따르면, 2020년 4월 기준 충남지역 임금노동자의 규모는 78만8000명으로 전년도(81만2000명) 보다 2만4000여명(1.9%) 줄었다. 이는 전국평균 감소폭(0.6%)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감소폭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준다.전국적으로는 고용감소가 비정규직(-5.5%)에서 발생하고 정규직은 소폭(2.4%) 늘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박석란)는 22일 위탁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홍보활동 및 후원자를 발굴할 대학생들을 초청해 ‘2021년 초록우산 스라벨’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박석란 관장,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모아 임소정 회장,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동아리 크레아레 조서연 회장,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봉다리 전다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0여 명의 관련 부원들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함께 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본부, 충남도 공무원노조 등이 참여한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공동투쟁본부(공동본부)’가 17일 공무원과 교직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특히 국민동의 청원을 통해 입법 조건을 충족했음에도 국회와 정치권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했다.공동본부는 17일 오전 민주당 충남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당장 공무원·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청원 안을 의결해 본회의에 상정하라”며 “민주당은 당론으로 채택해 정치기본권 보장 법률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강남명문치과(대표원장 이정태)는 15일 개원과 동시에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후원하기로 했다.강남명문치과는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정기 후원 약정식을 가졌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나눔현판을 치과 내에 설치했다.이정태 대표원장은 “어린이들이 행복해야 우리들의 미래도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중에서도 특히 꾸준히 지원받는 것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나눔에
충남도가 고농도 초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 대기 정체로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 50㎍/㎥를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11일 도에 따르면, 12일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48㎍/㎥로 ‘나쁨’ 수준을 보이는 등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은 1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앞서 도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0년 12월~2021년 3월) 시행 중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는 3월에 발전·산업·생활·수송 부문별 강화된 저감조치와 특별 점검을 시행하는 총력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8일 천안시 청수동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길(대표 변호사 이지연)을 방문해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초록우산 나눔현판은 국내외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사업자 또는 기업 및 단체, 가족 등을 위해 기념 현판을 제공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이다.이지연 변호사는 법률 자문 활동 외에도 아이들의 보호종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돕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에 참여하였다이 변호사는 이혼, 형사, 민상 소송 등을 담당하며
충남도개발공사가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 응원을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다.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위기를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하여 꽃바구니, 꽃다발 등을 구입하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공익 캠페인이다. 공사는 화훼농가의 판로 확대뿐 아니라 더 나아가 도내 장애인 보호 작업장인 ‘꽃밭’에서 제작한 꽃바구니를 구매해 장애인 자활을 돕고, 이를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응원의 선물로 전달함으로써 ‘1석 3조’의 효과를 얻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이번 플라
권오환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3일 회장 취임 축하금 518만 원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권 회장은 지난달 23일 열린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제24대 회장에 취임했다.평소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앞장선 권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도 아동을 돕기 위한 손길을 멈추지 않았다. 취임 축하객들에 화환을 정중히 사양하면서도 축하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는 일에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했고, 이렇게 모인 축하금 전액 518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후원금 전액은 당진시 관내 아동
충남지역 노동자들의 최대 고민은 ‘임금체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도 ‘저임금, 작은 사업장, 비정규직’일수록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같은 결과는 충남도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방효훈, 권익센터)의 지난 한 해 도내 주요 노동상담기관 상담 현황 분석에서 나왔다.상담자료를 제공한 기관은 권익센터를 비롯해 당진시·서산시·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충남도청소년노동인권센터,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등 6곳이었으며, 총 1277건을 취합했다. 노동상담 수요는 상대적으로 고용이 불안정하고 저임금, 작은 사업장일수록 높았다.기간
프라임에셋㈜ 챔피언사업부(본부장 안주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새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1 두근두근 새학기' 지원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후원금 100만 원은 안주원 본부장의 뜻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천안시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새학기 지원금으로 지원돼 사용될 예정이다.안주원 본부장은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새학기가 되면 늘 사고 싶은 물건이 많았지만, 꾹꾹 참곤 했다. 나와
충남지역에서 2월 들어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해 경찰이 특별관리에 들어간다.21일 충남도경찰청은 올해 2월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335건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건수로는 20% 줄었지만 교통사고사망자는 17명으로 30% 늘었다.특히 운전자부주의로 인한 차량단독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50%(9명) 이상을 차지했으며, 보행자를 충격한 사고도 2건이나 됐다.충남경찰은 ▲계절 변화로 인한 졸음운전사고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럼사고 ▲행락차량에 의한 사고 등 겨울철과 봄철사고 요인이 혼재해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충남지역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하루 동안 곳곳에서 50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들판과 농지 등의 화재가 70% 가까이 차지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1일 충남도소방본부(이하 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이날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도내 전역에서 발생한 화재 출동은 총 50건에 이른다. 한 시간에 2건 꼴이다. 이중 농작물 소각과 임야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의 68%인 34건에 이른다. 이는 1일 평균 화재 발생량의 5배 정도의 규모다.기상청의 강풍예보가 지속되자 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비(非)수도권 식당과 카페, 노래방 등 영업제한이 풀리고 맞는 첫 주말, 충남 천안시 대표 먹자골목에는 젊은이들로 북적였다.20일 밤 10시 서북구 두정동 원두정2길 먹자골목은 20~30대 젊은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명 주점 앞에는 20~30명이 입장을 위해 줄서있었다.다른 주점과 식당도 빈자리 없이 꽉차있었고, “저희 가게 한번오세요”라며 전단지를 나눠주는 이들도 등장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 달라졌을 뿐, 코로나19 이전 모습과 똑같았다. 신흥 먹자골목으로 떠오른 서북구 불당동 거리도 마찬가지였다. 인기 있는 식당과 주
설 연휴 기간 동안 충남지역에서 화재는 전년 대비 크게 늘은 반면,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충남소방본부와 충남도경찰청 등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오전 9시까지 충남소방 119 출동은 총 107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819건)보다 31% 늘어난 규모다. 출동 분야별로는 화재가 36건으로, 지난해 16건에 비해 125% 급증했다. 화재 출동 중에는 주택 화재가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차량 화재가 6건이 발생했으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범인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끌려간 초등학생이 끝내 성폭행을 당한 일명 ‘쏘카 성폭행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랐다. 범행을 방조할 수 있는 현 개인정보 보호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담겼다.피해학생의 모친인 청원인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두 번 다시는 저희 딸과 같은 피해를 입는 아이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청원을 하게 됐다”며 “이번 일로 개인정보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 20분쯤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A씨는 초등학
한전KPS㈜ 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는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충남 당진시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한전KPS㈜ 김백기 당진사업처장 및 임직원 일부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 당진시 내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겨울철 각종 관리비 및 주거비용 부담이 높은 가정의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금을 비대면 형태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한전KPS㈜ 김백기 당진사업처장은 “앞으로도
한전KPS㈜ 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는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당진시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후원금 3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한전KPS㈜ 김백기 당진사업처장은 “당진시 어린이들이 조금이라도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고 올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