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과 12일 이틀간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한다.시와 행정안전부,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분야별 12개 영역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을 선보인다.교통안전 체험존에서는 차량 급제동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벨트를 착용해보는 체험과 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