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9일 11시부터 서대전초등학교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겸한 마을문화축제인 제4회 ‘동네방네 하하하’를 연다.이번 행사는 용두동 자생단체협의회와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재)대전문화재단에서 일부 지원을 받아 개최한다. 그간 성락복지관에서 개최하던 행사를 서대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부스와 어린이를 한 놀이 바운스, 이웃과 나누어 쓰는 플리마켓, 풍성한 먹거리와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발표회 등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했다.권효숙 동장은"올해로 4번째로 열리는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심구 구청장들이 16일 대전 중구청에 모여 인구절벽 위기 해소 등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대전 중구는 16일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과 함께 제31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6명의 구청장은 지방분권활성화와 지방건전재정을 위한 자치구 조정교부금 협의체계 구축과 교부율 개선, 재정분권 추진 등을 공동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회의를 마친 후에는 뿌리공원으로 이동해 수려한 자
대전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은 16일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서부소방서 산성119안전센터와 화재대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전파와 초기진화, 인명대피, 부상자 응급처치 등의 훈련을 진행했으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중구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대문중학교에서 제1회 문화2동 한마당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2동 마을계획수립기획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구 보조금 1000만 원과 자부담으로 마련된다. 마을주민이 모여 노래자랑, 장기자랑, 먹거리, 체험 등을 즐기는 주민화합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풍물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에어로빅, 고전무용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통기타 공연, 댄스, 펜플룻 연주 등 여러 축하공연과 주민노래자랑이 이어진다.공연장 밖에서는 가훈써주기, 병영체험 등 체
대전 중구 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을신문 ‘목동 이야기’ 발간식을 14일 저녁 주민 100여 명과 함께 목동복합커뮤니티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2019년 중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은 목동 마을신문은 목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기자단과 편집위원을 모집해 편집부터 발간까지 직접 했다.목동 마을신문 ‘목동 이야기’는 목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한 특집기사를 시작으로 마을 소식과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여러 기사를 담아 12면으로 구성됐다.
대전 중구가 찾아가는 주거급여 신청 홍보에 나선다. 18일 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지역 통장을 대상으로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폐지로 인한 수급범위 확대 안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급여로, 임차가구에는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임대료 지원을, 자가인 경우에는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주택을 개보수 해주는 제도다.지급대상은 현재 기준중위소득 44%(4인가구 기준 203만 원) 이하로, 마이홈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을 통해 수급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
대전 중구에 서울, 대구, 인천, 광주, 울산 등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이 모여 공동현안을 논의하고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갖는다.16일 오전 11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박용갑 중구청장 주재로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이 참석해‘제31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가 열린다.참석한 구청장들은 추진하고 있는 우수시책 소개와 공통으로 겪고 있는 중심구의 현안과제 등에 대한 의견 교환으로 행정추진의 원동력을 모색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전 중구는 10일 신임 주한 프랑스 대사인 필립 르포르 대사가 방문해 지난 6월 체결했던 문화예술 교류협약에 대한 변함없는 이행과 상호 발전방안을 나눴다고 13일 밝혔다.박용갑 청장과 필립 르포르 대사, 장 크리스토프 플뢰리 참사관, 프랑스 문화원 관계자들은 기존 문화교류 협약사항인 ▲문화예술 자료와 정보 공유로 문화적 네트워크 구축 협력 ▲대표축제에서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공동 참여 ▲대전 프랑스 문화원 무상사용 ▲프랑스 작가, 예술가, 유명강사의 지역 문화예술행사 참여 지원 ▲문화‧예술‧축제 분야에서 독창적 전문지식과 운용기술
대전 중구는 올해 상반기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 결과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중 2,481세대에 전기 등 사용량 절감률에 따라 2,4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감축하면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산정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 또는 1년간 월별 기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5%이상 절감한 세대에 현금 또는 그린카드포인트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신청방법은 중구에 거주 가정에서 1인이 대표자로 탄소포인트제 홈
대전 중구는 11일 국토교통부와 ‘도시의 날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사회부문 1위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7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년 동안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대상 평가단에서 엄정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4개 부문(도시사회
대전 중구는 작년보다 9% 증가한 1111건, 24억 1000만 원의 2019년 교통유발부담금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으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부과된다.부과대상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의 기간에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중 지분면적 160㎡ 이상 소유자로, 매년 10월에 부과된다.부과금액은 시설물의 면적, 단위부담금, 교통유발계수를 적용해 산정하며, 납부기간
대전 중구 석교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만두레는 10일 어르신과 함께하는 ‘힐링 추억여행 만들기’를 실시했다.평소 적적함을 느낄 수 있는 일상을 벗어나 어르신 70여명과 오월드 플라워랜드,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만두레 봉사회원들은 흥겨운 장기자랑과 게임을 준비하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나진희 회장은 "오늘 행사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이 추억을 쌓고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돈독한 정을 느끼신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