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도원시 대계구농회(이사장 사창명) 회원 20여명이 최근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를 찾아 논산시, 논산시의회와의 우호협력 의지를 재차 다졌다.도원시는 지난 1986년 논산시4-H본부와의 자매결연으로 논산시와 교류 갖게 된지 올해로 31년째 이다.30여년 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난 해는 논산시와 도원시간 자매결연을 통해 더욱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 5월은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대계구농회를 방문했다.논산시의회를 찾은 사창명 대계구농회 이사장과 회원들은 김 논산시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양시간 교류를 더욱 활발히
논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실시 '2017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 국비 1억원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평가는 농식품부 위탁평가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 141개 시군 338개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지난 한해 동안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에 대해 분석하고 효율성과 농업 기여도를 지표삼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평가를 통해 논산시는 전국 10위안에 이름을 올리면서 최우수 선정과 함게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충남 유일 최우수등급을 받은 논산시는 농업기계 보유와 임대현황, 전담인력, 사업의 지속
충청남도 제14호 무형문화재인 연산백중놀이 정기공연이 지난 5일 논산시 연산면 연산백중놀이전수교육관 놀이마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음력 7월 15일. 백중놀이전수관 놀이마당에서는 매년 '백중놀이한마당' 행사를 통해 한해 농사의 수고를 위로한다.황명선 논산시장과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이종애씨와 유병수 씨가 각 각 효부, 모범농민으로 선정돼 시장표창을 받았다.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연산백중놀이는 고된 농사일을 해오던 머슴들이 하루 휴가를 얻어 놀던 것으로 매년 음력 7월 15
건양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한국형 웰다잉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연구책임자:김광환 교수)의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사업선정으로 건양대는 향후 2년 동안 모두 4억원의 연구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건양대는 지난 2013년 씨앗형 연구인 '의료인문학에 기반을 둔 죽음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2014년은 새싹형 연구 '한국인의 사회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인문학 기반 완성적 죽음교육프로그램 개발'연구 사업(3+2년)에 선정, 올해까지 3년 동안 연구활동을 수행해 왔다.1단계 사업기간(2014.9.1~2017.8.31
▲이용우 부여군수 6일 오전11시 부여군 관내 여성문화회관 2층에서 진행되는 규암초등학교 학생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이재운)는 최근 불우이웃돕기 김장용 '사랑의 배추 심기'를 했다.새마을 남·녀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계룡시 관내 왕대리 휴경지 2310㎡의 농경지에 배추 3500포기를 파종하고 무와 갓, 쪽파 등도 심었다.이른 새벽 부터 밭에 나온 회원들은 잦은 비로 배추파종이 다소 늦어졌지만 힘을 합쳐 로타리를 치고 파종을 했다.올 11월 수확되는 배추 등은 새마을 회원들이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세대, 차상위 계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재운 지회장은 "봉사에 참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대표하는 농산물 중 하나인 멜론이 창동농협유통센터로 원정길에 올랐다.지난 1일부터 판촉행사에 나서는 굿뜨레 멜론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판촉행사 이틀 째인 2일은 부여군 농협간부와 공선조합회장, 관계공무원들이 창동농협유통센터를 찾아 소비자의 시장반응을 점검했다.판촉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창동농협유통센터는 지난 2013년 부여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창동농협유통센터를 통해 부여군 굿뜨래 수박과 방울토마토가 소비자들에게 판매,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부여군과 농협, 농업인들은 이번 멜론
부여군 세도면, 양화면 2개 지역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한 '2018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일반지구)에 최종 선정, 1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주민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농촌 지역 읍·면 소재지 중심지를 대상으로 교육·복지·문화를 개발·육성,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방비 13억8000만원을 포함, 해당 지구당 6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세도면은 백마강과 인접해 있고, 전국 방울토마토 생산량의 13%를 차지하고 있는 장점이 있는 곳으로 '금강변 농요가 꽃피는 세
계룡시 엄사면 맞춤형복지팀이 지역에서 거주하는 소외계층들 지킴이로 서서히 자리잡아가고 있다.맞춤형복지팀은 최근 지역 주민들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등 사례관리 대상가구를 찾아 이불, 수납가구, 가스렌지 등 각 가정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위로했다.맞춤형복지팀은 지난 달 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적십자계룡시지회와 연계, 소외계층을 찾아 물품을 지원하는 등 복지허브화를 실천해 나가는 중이다.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달 계룡시가 엄사면에 신규로 신설한 사회 복지 실현을 위한 부서 다.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민관협력
계룡시가 지난 달 말일 부터 4일 동안 진행된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 계룡군문화축제 홍보로 인기몰이를 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계룡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의 관광명소와 ‘2017계룡군문화축제·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진력했다.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은 '지자체 홍보관'과 '지방공기업 홍보관', '향토명품관', '특별관' 등 전국의 지자체와 기관·단체 부스 800여개가 설치 운영됐다.국내·외 다양한 관광정보와 지역축제 등을 알리는 이벤트가 마련, 진행됐다.개막 첫 날부터 계
▲최홍묵 계룡시장 6일 오후 2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천사효도 콘서트' 행사에 참석한다.
▲황명선 논산시장 6일 오전 9시 논산시 관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17 논산시 어르신 체육행사'에 참석, 어르신들을 위로한다.
논산시민공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펼쳐지는 숲속버스킹이 시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버스킹'은 '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용어다.일반적으로 번잡한 거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라이브 공연과는 달리 숲속에서 평안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한다.지난 3월 부터 시작된 논산시민공원 숲속버스킹은 인디밴드와 어쿠스틱,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있다.지난 2일 진행된 숲속버스킹은 박강수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로 소통하는 포크송 공연과 대중가
논산시의회와 40여 개의 논산지역사회단체들이 건양대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을 비롯한 소속 시의원과 논산문화원 류제협 원장 등 지역 사회단체장 등은 5일 오후 3시30분 논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건양대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다.A4 용지 한 장 분량의 호소문에는 논산시민과 건양대 구성원들에게 건양대 정상화를 위해 서로 힘을 합치자고 촉구했다.김형도 시 의장이 대표로 낭독한 호소문은 우선 최근 벌어지고 있는 건양대 사태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논산지역에서 거주하는 지역민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가 발행 중인 '불교학리뷰' (Critical Review for Buddhist Studies)가 지난 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불교학리뷰' 시작은 새로 출판된 저술이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연구의 흐름을 조망하는 매체, '비평지'로 출발했다.하지만 이 책자는 발행 횟수를 더하면서 불교와 관련된 논문은 물론 연구사와 연구 노트, 외국 논문의 번역, 서평 등 국내 학술지에서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형식을 통해 불교계와 불자들의 관심을 높여왔다.금강대 김성철 불교문화연구소장은 "
논산 지역사회가 최근 불거진 건양대 사태 정상화를 위해 본격 나선다.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논산시민단체 등과 함께 총장 갑질 문제로 어려움 처한 건양대학 조속 정상화를 위해 5일 오후 3시30분에 논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호소문을 발표한다.시 의회의 호소문 발표 베경은 논산지역에 소재한 건양대 사태로 인한 지역 이미지 훼손은 물론 지역경제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들과 대학 구성원들의 자제 촉구, 더불어 건양대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한 지역민들의 관심 제고 차원이다.시 의회와 시민단체 등은 호소문 발표후 건양대를 방문, 호소문을 전달
지난 2월 자유한국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있던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이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더 민주당 입당에 앞서 구 의원은 논산시민들에게 알리는 입장 표명문 통해 자신은 "7개월전 오직 논산발전만을 위해 정당의 눈치 보지 않고 의정활동을 할 각오로 무소속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 탈당 당시 구 의원은 "무소속이라는 길이 어렵고 힘든 결정이었지만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진정성의 길이였기에 두렵지는 않았지만 무소속으로 활동하는 7개월 동안의 현실은 녹녹치 않고 결국 한계에 봉착했다"고 강조
국내 병원에 외국인 환자 방문 수가 급증하고 이들 병원들의 해외진출도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안상윤 교수가 한국의 병원조직관리 전반을 소개하는 교재를 발간,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 교수는 이번 교재발간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해외 병원 직원의 교육훈련을 위한 교재개발 및 제작 사업의 참여한데 따른 것.병원관리이론 중에서 안 교수는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병원조직관리 및 직무관리 분야에 대한 집필을 집중, 교재 발간에 심혈을 기울였다.교재발간과 함께 안 교수는 외국병원에서 요청이 오면 현지에 나가 직접
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지사장 윤석근)가 4일 '수질환경보전회 거버넌스 회의'를 갖고 저수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논산금산지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수질환경보전회' 회의에서는 위원들 위촉장 수여에 이어 공사 수질관리업무 및 주요업무현황 설명,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참석자들간 자유 토론이 펼쳐졌다.위원 10명으로 구성된 '수질환경보전회'는 임기가 3년이다.해당 지자체와 지방의회, 학계, 농민대표 등을 위원으로 위촉, 관심 참여를 통해 논산금산지사가 관리 중인 저수지(36개소) 등의 수질 및 환경보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부여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씨가 부여군에서 무료 콘서트를 연다.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박 씨 콘서트는 자신 창작곡 부여판타지 뮤직비디오 시사회도 함께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사)부여관광발전진흥회(회장 이기훈) 주관으로 지난 2013년부터 부여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 씨가 부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일환이다.콘서트에서는 박 씨가 4년에 걸쳐 완성한 '부여판타지' 뮤직비디오의 첫 시사회도 가질 예정이다.부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부여판타지'는 슬픈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