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4일간의 설 명절 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방역 및 진료체계 구축에 나섰다.시는 설 명절 고향방문으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 ▲비상방역대책상황실 설치 ▲역학조사반 편성 ▲고위험 다중시설 관련 상황실 운영 ▲ 상시선별진료소 운영 등의 촘촘한 비상대책을 마련했다.특히 GIS 통합상황관리시스템과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자가격리자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격리 중 무단이탈 및 응급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일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논산문화원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울림’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협약식은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논산문화원 권선옥 원장이 협약내용에 대해 상호 협의하고 서명했으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논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양 기관
계룡시의회가 지난 2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첫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등 사업추진관련 보고 6건 ▲계룡시 시세감면 동의안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 등 예산관련 보고 2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현황 보고 1건 ▲계룡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총 11건과 의회사무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를 청취했다.이에 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의 철저
논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 해결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2021 사랑의 헌혈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시가 주소인 헌혈자는 1회 1만원 상당의 논산사랑 지역화폐를 최대 연 2회 지급 받을 수 있다. 협약의 효력은 금년 말까지로 육군훈련소와 군부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나의 가족,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생명을 구원하는 고귀한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하셔서 논산사랑 지역화폐를 지급받
논산시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1년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11일~14일까지의 연휴 기간 동안 추진되는 종합대책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안전사고 예방관리 철저 ▲귀성길 교통안전 및 편의제공 등 총 9개 분야 28개 대책으로 구성됐다.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초점을 맞춘 이번 대책은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0일까지를 별도의 ‘특별 방역기간’으로 지정, 고위험·다중이용 시설 방역실태 특별점검과 고향방문 자제 캠
계룡시가 자동차세 선납제도가 보편적인 납부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전체 과세 대상 차량의 약 75%인 1만 6544대 39억 원을 1월말까지 선납을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규모이다.자동차세 선납 할인제도는 저금리시대의 세테크 수단으로 납세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모든 차량 소유자에게 선납 납부서를 발송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자동차세 납부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도 납부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납세자들의 세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납세자 중심의 세정서
계룡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11일~14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코로나19·안전, 경제, 교통, 보건·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분야별 상황근무자(1일 11명)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각 담당반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상황대비 및 비상진료 체계 유지 ▲재난재
논산시 양촌면민들이 화재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하나로 뭉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논산시 양촌면은 지난해 12월 원인불명의 화재로 집 1채, 차량 1대 등이 전소된 김 모씨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관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양촌면이장단협의회는 앞장서 자발적인 성금모금운동을 펼쳤으며, 이장단협의회 100만원, 주민자치회 100만원, 농가주부모임 20만원, 여성방범대 10만원, 기관단체협의회 10만원을 비롯해 양촌면이 고향이라고 밝힌 해병
논산시가 오는 17일까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청년키움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청년키움일자리 지원사업’은 기업에서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와 청년직장적응프로그램을 지원해 기업에는 인적자원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참여기업은 인건비의 90%를 지원받으며(최대 180만원 한도), 청년은 2년간 사업에 참여한 이후 계속 근무하거나 지역 내 사업장에 정규직으로 재취업할 경우 분기별
계룡시가 충청남도와 힘을 합쳐 중·저신용 소상공인 및 집합제한 업종 종사자에 대한 집중 지원을 위한 보증 상품인 소망대출 특례보증을 신설·운영한다.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24억 원을 1개 업체당 5000만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자 지난 2월 2일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및 충남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맺고 1% 이내 초저금리
계룡시가 지난달 27일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0년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1위, 전국 229개 기초단체 중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교통안전 문화의 정착과 실태 파악을 위해 전국 229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관련된 3개 영역(운행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21개 항목으로 실시했다.평가지표 중 ▲운행행태(55%) 11개 항목은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율 등을 ▲보행행태(20%) 3개 항목은 보행자의 교통법규 준수율 등을 ▲교통안전(25%) 7개 항목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는 3일 군수실에서 열린 희망모임 간부회의에서 “지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생계마저 위협받는 엄중한 시기”라며 “최근 방역수칙 위반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부 공무원의 처신은 군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야할 공직자가 오히려 신중하지 못한 처사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 것은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반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또 “앞으로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러한 불미스런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이 최근 범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우울증’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논산시가 오는 2월 4일부터 5월 말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내 안의 작은 텃밭 ’나랑 같이’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생활지원사와 참여 어르신이 함께 식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한 ‘원예 치유’로 어르신들의 생활 체력 향상과 우울증 극복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신체적·정서적으로 튼튼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는 사회적 관계가 미흡한 어르신 중 프로그램 수요조사에 응한 152명을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2021년 영세·고령농 농작업 지원’ 희망자를 신청 접수한다.영세·고령농 농작업 지원은 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과 영세농의 경작지를 직접 찾아가 초기단계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밭갈이·비닐 피복·파종 등 시기별 영농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업 대상자는 2000㎡ 이하를 경작하는 ▲70세 이상인 고령농 ▲65세 이상 홀로되신 여성농업인 ▲초보 귀농·귀촌인(논산시 이주 3년 이내) ▲농업활력증진을 위해 텃밭을 조성하고자하는 관내 도시
계룡시가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모집한다. 시는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방역지원을 강화하고자 상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사업은 ▲다문화가정 활동지원 ▲유휴부지활용 경관조성 ▲계룡문 및 주변쉼터 환경정비 사업 등 7개 사업으로 참여자는 오는 3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한 시민이면 접수 가능하지만, 소득 기준을 초과하거나 공적연금 수급
계룡시가 지난 2월 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엑스포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국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5개 분야(홍보, 관람객유치, 분위기조성, 이벤트행사, 기반시설) 79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확인·점검하고자 열렸다.79개 사업 중 ▲엑스포 교통통제 및 주·정차관리 ▲향토음식관 운영 ▲행사장 임시화장실 설치지원 등 총 25개 사업은 엑스포조직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지원하고, 엑스포 기간 중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1일 제1회의실에서 종이없는 회의를 추진했다. 종이없는 회의를 위해 패드를 지급하고 PPT자료를 전직원에게 공유하고 활용했다.이진구 교육장은 앞으로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생태교육을 단위학교까지 확대하고 지구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 금산군은 교육가족과와 민원지적과가 자체 청렴 다짐 행사를 각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교육가족과 직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직원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서약을 추진하고 직원간 및 유관기관, 외부인의 선물 수수행위를 금지하며 금산군의 청렴시책을 적극 실천하는 내용이 담긴 서약서에 서명했다. 또 보조금 사업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조금 신청서와 홍보물품 등에 청렴문구를 삽입하고 청렴 자체교육 등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금산군청 민원지적과는 다양한 민원 상황에서의 친절 응대를 결의하고 ‘청렴나무 해피트리’를 제작해 청렴실천 생활
충남 금산고등학교는 학교신문 ‘청운 News’ 창간호를 발간해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청운 News는 동아리 ‘북토피아’가 주축이 돼 2020년 교육활동을 집대성한 것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 그 힘을 키워주는 학교’라는 부제로 제작됐다.청운 News에는 ▲창의·융합형 과학형 모델학교 운영 사례 ▲참학력수학 선도학교(수학에서 보물찾기) 운영 사례 ▲코로나19 예방 물 마시기 챌린지 ▲574돌 한글날 행사(한글, 피어나다) ▲2021학년 대학 진학 현황 ▲학교·교원·학생 표창 현황 등의 내용이 소개돼 있다.박주희 교사(연구부장)는
지난 해 해외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감염병이 확산되면서, 이를 방지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 ‘논산시 해외입국자 콜밴수송’서비스가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지난 4월 ‘해외입국자 콜밴수송’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현재까지 해외입국자 1008명 가운데 71%가 넘는 727명이 콜밴을 이용했으며, 특히 최근 세 달간 총 입국자 133명 중 87%가 넘는 117명이 콜밴을 이용하는 등, 점차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시는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