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 부터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인 '2017 계룡군문화축제'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계룡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 중이다.시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축제 하루 전인 7일, 저녁 시 관내 금암동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전야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전야제는 '2017 계룡軍문화축제'와 '2020계룡세계軍문화EXPO'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무대로 꾸며진다.'라이팅 계룡'의 화려한 조명 속에 아이돌가수와 윤도현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 홍진영 등 트로트 가수 등이 무대에 올라 현란한 춤과 노래로 축제 분위기를 띄우게 된다.올해
논산시가 20일 오후 시 관내 연무읍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진행한 '참여민주주의 실현 2017 타운홀미팅'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3시간 여에 걸쳐 진행된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민과 관 쌍방향 완벽한 소통이 됐다는 평가가 참석자들간 나왔다.이날 타운홀 미팅은 '바로 여러분이 시장입니다'를 주제로 논산시민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타운홀 미팅 행사는 논산시가 역점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을 시민들과의 소상히 설명한 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해 시 정책에 반영키 위해 매년 마련 중이다.민선 5기 출
▲최홍묵 계룡시장 21일 오전 10시 30분 계룡시 관내 입암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에 참석, 마을 주민들을 격려한다.
▲황명선 논산시장 21일 오후 3시 논산시 관내 광석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동고동락 행복콘서트'에 참석한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숙)가 청소년 인권신장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 캠페인은 논산지역 거주 청소년은 물론 이고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지역행사와 연계, 청소년만이 아닌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제안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행사는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제11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직접 기획·운영, 눈길을 끌었다.캠페인은 지난 달 18일 제12회 논산시청소년문화제와 지난 16일 논산시민공원에서 실시된 복지·건강박람회 행사장에서 펼쳐졌다.행사를 통해 청소년 인권신장 관련
내년 부터 시행 예정인 논산시 생활임금이 9036원(시급기준)으로 최종 확정됐다.논산시는 최근 시청 사황실에서 2018년 생활임금 금액 및 산입 범위 등을 결정하기 위한 '제1회 논산시 생활임금위원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시급 9036원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시급기준 7530원보다 1506원이 더 많은 금액(120%)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 물가수준, 가계지출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는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이다.현재 전국 90여개의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 시행 중 이다. 논산시 생
추석연휴 기간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을 찾으면 한가위 어울마당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국립부여박물관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음 달 3일 부터 10월 9일까지(4일은 휴관)'2017 한가위 어울마당' 행사를 전시실 로비와 야외마당, 사비마루 세미나실 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지역민과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2017 한가위 어울마당'프로그램은 사물놀이․윷놀이․투호․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가족
계룡시가 최근 교육을 통해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켰다.시 관내 보훈회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계룡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다.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위원, 면‧동 협의체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 교육을 통해 사회보장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제도들을 살펴봤다.교육을 맡은 투게더광산 나눔복지재단 강위원 상임이사는 '왜 민·관협력인가? 민관의 협력방안 및 역할 정립'을 주제로 민간과 공무원 간 상호 보완 및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 등에 대해 소상히 알려줬다.또 지역 현안문제
계룡시가 적극적인 지방세 징수활동을 통해 능동적이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20일부터 체납실태 조사반을 투입 관내 소액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선다.조사반은 지방세 30만원 미만 체납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 체납사유를 조사한다.조사를 통해 각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분할 납부 방법 안내 등 징수 홍보 활동도 펼치게 된다.실태 확인 후 생계형 소액 체납자는 세금 자진 납부 유예 기간을 주는 한편, 생활 편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줄 작정이다.하지만 고의적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
'제63회 백제문화제'를 찾으면 백제 기병의 용맹스러운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부여백제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이용우)는 올해 백마강 옛다리 신리 지점과 정림사지에 마보무예 체험 및 공연장을 각각 설치, 하루 3회에 걸쳐 기병 무예인 '백제마보무예'를 시연한다.정림사지 무예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열리며 격구와 보예를 선보인다.체험장에서는 활쏘기, 무기, 복식, 소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격구는 하키와 비슷하지만 말을 타고 달리며 채로 공을 쳐서 상대의 문에 골을 넣는 경기로 공연에서는 간단한 시범 연기를 보여줄
▲ 이용우 부여군수 20일 오후4시30분 부여군청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전기차 전달식에 참석한다.
부여군이 최첨단 ICT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구축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매장문화재가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관람객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온전히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이를 위해 군은 최근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관련 업무 실과장, 사업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비도성 ICT가상복원 콘텐츠구축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사업은 부소산 아래 (구)부여박물관 1층 297㎡에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년 4월까지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ICT 기술을 적용해 백제 사비도성과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각종
논산시가 지난 18일 관내 시문화예술회관에서 '청년들이 꿈을 스케치하는 논산'을 부제로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 채용박람회'를 마련,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람회는 우량기업 14개 업체가 참가, 참여자들은 현장 면접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또 기업은 현장에서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인재채용활동을 벌였다.'청년 JOB드림 스케치' 프로젝트는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합리적인 직업 의사결정을 기반으
▲황명선 논산시장 20일 오후 2시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열리는 '2017 타운홀미팅'에 참석한다.
"맛 보셨나요? 상월명품고구마!"충남 논산시 상월면 지역에 가면 고구마 여무는 소리도 들리고 명품 고구마의 달달한 맛도 느낄 듯하다.고구마를 수확 한 뒤 한 가족이 옹기종기 둘러 앉아 먹는 군고구마와 김치의 궁합은 말그대로 환상의 맛 그 자체다.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는 들녘, 논산시 북쪽에 자리 잡은 상월면 지역에서 23일과 24일 이틀동안 고구마축제가 열린다. 상월면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구마는 청정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寶庫)로 정평이 나있다. '상월명품고구마축제'는 올해로 9회 째로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육군훈련소(소장 구재서)가 입영 및 수료행사시 방문객들의 안내와 차량 통제를 지원 중인 논산경찰서 경찰관과 논산지역 모범운전자회 소속 운전자에게 표창과 감사장 등을 전달했다.지난 2011년 면회제가 시작된 이 후 매주 시행되는 입영행사와 수료식 등으로 인해 훈련소 방문객수는 매년 130만 여명에 달하고 있다.이로 인해 육군훈련소 주변과 진출입 도로 등을 방문객과 차량들로 크게 붐벼 사고위험을 높다.사정이 이렇자 논산경찰서 소속 경찰과 모범운전자들은 행사가 있는 날이면 하루도 빠짐없이 자발적으로 교통통제와 방문객 안내를 지원, 방문
"건양 공동체 모두가 적극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해 '건양도약위원회’를 출범시키겠다."정연주 신임 건양대 총장이 18일 오후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6층 무궁화장홀에서 진행된 취임식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 위원회를 통해 구성원의 생각과 뜻을 모으고 대학의 도약 방안을 찾아 실행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정 총장 취임식은 취임식은 건양대 설립자인 김희수 전 총장이 26년전 지방 출신의 젊은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수도권이 아닌 고향인 논산에 대학을 세운 의
▲이용우 부여군수 19일 오후3시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제42차 이사회에 참석한다.
부여군이 제63회 백제문화제 시가지에 설치될 예정인 경관조명을 빛과 음악으로 한층 임팩트 있게 꾸미기로 했다.부여백제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이용우)는 오는 28일부터 8일 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백제문화제에서 레이저와 음악, LED로 구성된 조명을 설치, 찬란한 백제문화를 표현할 계획이다.이번 백제문화제의 주 행사장인 석탑로 일원에 설치되는 경관조명은 석탑로 약 500m에 백제의 왕궁을 형상화 한 금빛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된다.석탑로 무대 앞 공간에서는 음향, 레이저, 파사드,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3D멀티미디어 '사
계룡시가 시로 승격된 지 19일로 14년 째를 맞았다.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계룡시는 오는 2020년 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민선 4기 이끌고 있는 최홍묵 계룡시장을 만나 그동안 계룡시 발전상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계룡시의 탄생배경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한다면-계룡시는 지난 2003년 9월 19일 충청남도 계룡출장소에서 계룡시로 승격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도시로 탄생했다. 어느덧 1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계룡시는 그 동안 많은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