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추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신경대학교 유승익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방자치의 성과와 한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자치의 필요성과 공직자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장종태 청장은 “진정한 지방분권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분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분권 시대를 맞
장종태 서구청장이 대전 기초자치단체장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대전 서구는 최근 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 ‘대전․세종․충남 광역․기초단체장 등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장 청장이 47.0%의 긍정 평가로 5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3일 밝혔다.부정평가는 34.4%로 대전 5개 구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성별로는 남성(46.2%)보다 여성(47.7%)의 긍정 평가가 약간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의 긍정 평가가 60.2%로 가장 높았고,
대전 서구는 지난달 서구 문화원 6층 아트홀에서 열린 ‘수강생 작품 발표회’가 1000여 명의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작품 발표회는 무대 공연 9팀, 작품 전시 9팀 등 총 18팀이 참가해 수강생들이 1년 간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였다.공연 발표회는 유벨톤 금관 5중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춤 체조, 오카리나, 우쿨렐레, 다이어트 댄스, 하모니카, 벨리댄스 등의 공연이 이어져 한해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재확인했다.또한, 서구문화원 1층 전시장에서는 DIY 패브릭 생활 소품, 수채
대전 서구는 동절기를 맞아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 내 개발행위허가 현장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4일부터 7일까지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현재 진행 중인 도안 갑천지구 공동 3블록 등 35개소 개발행위허가 현장에 대하여 폭설, 강풍 등으로 인한 구조물 붕괴 우려 여부, 지반의 동결‧팽창에 따른 비탈면 안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이외 허가조건 이행 여부, 옹벽‧배수관 등 시설물의 파손 여부, 시공의 적정성 여부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 2950만 원을 전달했다.‘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9월 3개 분야(행복 장학생, 성적우수장학생, 특기 장학생)에서 장학생을 모집해 총 26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19명의 고등학생에게는 100만 원, 7명의 대학생에게는 150만 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됐다.장종태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생 여러분 또한 주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우수한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결과 대전 자치구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이 상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실 시설과 서비스를 1차 서면 심사하고, 2차 전문가 현지검증을 거쳐 종합 심사하여 우수한 민원실을 선정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245개 기관 중 32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대전 서구가 포함된 12개 기관이 선정되었다.서구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전용창구 설치 ▲다양한 보조기
대전 서구는 29일 서구 보건소 강당에서 ‘2018 하반기 몸짱 교실 수료식’을 했다.몸짱 교실은 관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남·여를 대상으로 주 2회 4개월간 운동 지도와 영양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이다.아울러, 몸짱 교실 참여자들에게 체성분 검사 및 각종 건강 체력 측정을 통해 개인별 운동 처방을 해줌으로써 비만 해소 뿐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 실천율을 향상시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서구 관계자는 “
대전 서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회 이사회 (회장 유병주) 30명을 초청, 서구 발전방안에 대한 고견을 듣는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 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충남대학교 명예 교수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한 다양한 분야의 교수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이날 마중물 대화방은 교수들이 그동안 대학 현장의 강단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구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듣고 소통의 시간을 보내는 등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유병주 회장은 “우리가 대학 강단에서 쌓은
대전 서구체육회 자원 봉사단은 서구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강연복 단장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사회복지시설 ‘마르지 않는 샘’(공동생활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장종태 청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은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동행의 첫걸음이 된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대전 서구 도마2동 복지 만두레(회장 박연숙)는 29일 도마2동 행정 복지센터에서 회원과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복지 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심고 수확한 배추 2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했다.특히, 최근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행사장 주변 비닐천막을 치고, 참여 회원 전원 마스크 및 위생모를 착용하는 등 안전과 청결에 정성을 쏟았다.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도 변함없이 김장김치를
대전 서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종태 구청장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이사 2명에게 위촉장을,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성적 우수자 9명에 대하여는 표창패를 수여하고 특히, ㈜갤럭시아에스엠(대표 심우택)과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스포츠선수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발전기금 조성을 통해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게 됐다장종태 청장은 “대전 서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이 자랑스럽고 업무협약이 성공적인 협업모델이
대전 서구는 대전 최초로 미세먼지 유해성에 대한 홍보 및 예방 강화를 위해 내달 중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미세먼지 알리미‚ 설치를 통해 대기오염 측정소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고농도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시 구민들이 신속히 대응(마스크 착용, 실외활동 자제 등) 조치하고 예방하여 건강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평소 야외활동과 유동량이 많은 엑스포 시민공원, 남선공원 입구, 월평공원 입구, 서구청 앞에 미세먼지 알리미 신
대전 서구는 26일 수능을 마친 대전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순회 인구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교육 현장에서 가장 빠르게 체감하게 될 학령인구 절벽시대 위기에 대응하여 대학 진학 및 취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고3 대상 맞춤형 인구교육’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12월 두 달 간 총 7개교 1,59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한편 지난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
대전 서구 변동주민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한 노숙자가 35년의 긴 노숙 생활을 청산하고 따뜻한 거주지에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다.김길동(가명)씨는 15살 때 부모와 헤어진 뒤 주민등록이 말소된 채 35년 동안 거리와 다리 밑에서 노숙하며 세상을 원망한 채 술에 의지해 살아왔다.이에 변동 맞춤형 복지팀이 ’지난해 가을부터 노숙 생활을 청산하고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 수차례 설득 결과, 복지팀의 정성이 얼었던 김 씨의 마음을 움직였다.김 씨는 지난 9월 주민센터에 방문, 50살 생애 처음 주민등
대전 서구 정림동(동장 이래권)에서는 26일 관내 식당 더홍 차이나(대표 노덕관), 정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소병훈)와 함께 취약계층 무료급식 지원을 위한 ‘밥상 나눔’협약을 맺고, ‘자장면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협약 내용은 ‘더 홍차이나’에서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매월 100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자장면을 지원하고 정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 발굴과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이래권 정림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해 준 여러분께 감사하고, 함께 행복한 정림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을
대전 서구 통합방위협의회는 23일 제1970부대 2대대에서 열린 ‘서구 통합방위협의회 군부대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 서구의회 의장, 서부소방서장,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구재향군인회장,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 및 물자 견학 등 예비군 훈련을 체험하고, 제1970부대 2대대 최영일 대대장으로부터 2018년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추진 경과 등 부대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오늘 부대
대전 서구는 ’2018년 청소년자원봉사 우수 터전상’에 가수원도서관이 ’최우수터전’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둔산도서관은 ’우수터전’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 상은 여성가족부․대전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 청소년자원봉사의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우수한 활동 터전에 주어지는 상이다.서구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어린이)은 청소년 자원봉사를 지도·감독하고, 청소년들은 도서관에서 도서 배열, 책 읽어주기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도서관과 더욱 친근함을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큰마을 네거리에서 장종태 서구청장, 직원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 문화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세계 차 없는 날’ (9.22. World Car Free Day)을 계기로 매월 22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운영하여 승용차 없이 출.퇴근하기 등 대중교통 문화를 주민들의 일상 속 생활화를 목표로 계획되었다.이날 행사는 홍보 플래카드 게시와 함께 시민들에게 전단지 및 리플릿 , 기념품 등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대중교통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대전 서구 도마1동에서는 ’2018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주택용 소방시설(가스 콕, 화재감지기, 소화기)를 구매해 관내 취약계층 900세대에 보급하는 등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에 노력하고 있다.이에 장종태 서구청장은 23일 도마1동 관내 화재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 감지기를 직접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장종태 청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이 높은 주택에 소방시설 설치로 화재 초기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재 안전사고 감축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