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계룡軍문화축제’ 전야제 행사가 다음 달 7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계룡시 금암동 홈플러스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마련된다.8일 개막에 앞서 마련되는 전야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인기가수 공연 및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가 준비된다.전야제는 '2017계룡軍문화축제'와 '2020계룡세계軍문화EXPO'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라이팅 계룡'의 화려한 조명 속에 아이돌 가수와 윤도현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 홍진영 등 트로트 가수 등이 출연한다.특히 려욱, 박건일, 이장우, 도상우,
논산시가 가을철 발열성 질환 환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시기(9~11월)를 맞아 야외 활동으로 인한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으로 농작물 수확 및 벌초 등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에 집중 발생된다. 진드기 매개질환은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예방을 위해 시는 전체 1만6427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약품(기피제)을 배부한다.또 전광판, 게시판, 반상회보, 마을방송, 현수막을 이용,
▲황명선 논산시장 29일 오전 10시 논산시 화지동 화지중앙시장에서 진행되는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석한다.
(사)논산시 새마을회(회장 이재성)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무연분묘 벌초 실시로 훈훈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 중이다.지난 18일 부터 논산시 양촌면 부터 시작된 벌초작업은 논산시 새마을회원과 마을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1일 까지 관내 13개소 무연분묘 900기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이재성 논산시새마을회장은 "누군가 돌봐주지 못해 풀이 무성하게 자란 묘를 대신 벌초해주는 것은 비록 보잘것없는 일이지만 이웃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따뜻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되었
논산시가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 본격 가동한다.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해 일반환자와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백제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상시운영한다.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병원과 의원에 대해서도 진료 의료기관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예방한다.또 휴일지킴이 약국도 지정해 의약품 구입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논산하나요양병원과 논산행복한요양병원, 예향요양병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이 추석을 앞두고 논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위로했다.이번 교육지원청의 사회복지시설방문은 추석절 소외된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성모의 마을과 논산애육원이 대상이 됐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생활자와 근무자들을 위로하는 등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논산계룡교육지원철 문일규 교육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부여군이 2017충남 나눔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번 우수기관 수상은 군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한 함께하는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성금모금 실적과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의 성금모금 증가율, 1인당 기부금액과 일반 모금액 비중 등을 평가해 성금모금 유공자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해 2015년 3억6100만원보다 3억7400백만원 증가한 7억 3500만원을 모금, 연간모금액
'제2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전'이 28일부터 부여군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유 교수 기증유물전은 부여군 주최, 부여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다.지난해 처음 개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기증유물전은 유홍준 교수가 엄선해 소중히 간직해온 9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백제와 부여인의 서화', '백제의 화가 정성원과 정술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관련 작품' 등 모두 3가지 주제로 구분, 일반에 공개한다.첫 번째 주제 '백제와 부여인의 서화'는 제 1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부여와 인연이 있는 국내 유명
'제6기 논산시 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이 최근 논산시 건양대 논산캠퍼스 무궁화홀에서 진행됐다.논산시 여성자치대학은 21세기 여성의 평생교육 욕구실현을 통한 권익증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6년 째 운영되고 있다.개강식은 황명선 논산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정연주 건양대 총장을 비롯해 입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공모를 통해 논산시여성자치대학운영을 논산시로 부터 수탁, 수강생들 교육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교육과정은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과 참석률도 매우 높은 것
28일 개막되는 '제63회 백제문화제'는 행사가 진행되는 8일 동안 밤이면 밤마다 다양한 공연으로 뜨껍게 달아 오를 전망이다.부여백제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이용우)는 28일부터 8일 동안 부여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백제문화제에 인기가수들이 총출동, 깊어가는 가을 밤을 열기로 가득 채운다는 생각이다.개막일인 28일 오후 5시30분부터는 석탑로와 전통무대에서 백제사비천도행렬과 사비정도고유제가 진행된다.이어 주무대에서는 사비천도 기념 페스타가 '다시 태어난 백제'를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며, 개막식공연은 YB윤도현밴드와 장소미, 임혁이 무대
다음 달 8일 부터 5일 동안 충남 계룡시에서 펼쳐지는 '2017계룡군문화축제"에서 어린이들은 아빠와 함께 1박2일 동안 병영체험을 할 수 있다.'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병영체험' 프로그램은 계룡대 비상활주로에 위치한 병영훈련 체험장에서 진행도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들은 군대 생활의 향수와 추억을 떠올리고 함께 한 아들은 대한민국 남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지난해 처음으로 진행한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병영체험'은 당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는 지난 해보다 횟수를 한 차례 늘려 2회가 준비된다.프로그램은
영국의 세계적인 테너가수 '폴 포츠(PAUL POTTS)'가 충남 계룡시를 찾아 특별공연을 한다.다음 달 8일 부터 12일 까지 진행되는 '계룡군문화축제' 기간 중인 11일, '계룡軍문화축제' 행사장을 찾는 '폴포츠'는 계룡시 금암동 메인무대에서 관람객들에게 천상의 목소리로 큰 감동을 줄 전망이다.이번에 계룡시를 찾는 '폴 포츠'는 지난 2007년 영국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한 이 후 세계적 오페라가수로 명성을 높일 수 있었다.오디션 이후 '희망의 아이콘, '기적의 목소리' 등 다양한 수
논산시가 역대 최장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달 말 부터 다음 달 9일 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간다.시민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 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종합상황실은 재난대비, 물가안정, 교통소통 등 7개 분야 24개 대책 추진에 공무원 452명을 투입,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중점 추진 분야는 안전사고 예방과 귀성객 안전 수송,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및 체불노임 일소 ,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넉넉한 고향인심과 정감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해소대책 및 비상진료체제 구축,
국방대 논산시대가 활짝 열렸다.국방대는 26일 오후 2시 국방대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국방대 논산이전 기념행사를 갖고 국방대 개교 사실을 전국에 알렸다.기념행사에는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김병조 국방대 총장대행을 비롯해 육해공 3군 참모총장, 국방대 교·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또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논산지역 기관·단체장과 정연주 건양대 총장, 강지원 군적폐청산위원장, 양촌면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국방대 이전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기념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다음 달 8일 부터 충남 계룡시에서 펼쳐지는 '계룡軍문화축제'에서는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계룡산 신도(新都) 행차 시민 퍼레이드'를 볼 수 있다.퍼레이드는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계룡시 관내 용남초등학교에서 부터 엄사네거리, 신도초등학교로 이어지는 2.7km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조선왕조신록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과 신도안에 남아있는 유적을 근거로 마련된다.최홍묵 계룡시장은 "계룡산 드림을 꿈꾸면서 태조 이성계가 걸었던 그 길을 재현, 시민들 자긍심 배가는 물론 역사적 가치를 되새긴
부여군 지역에서 진행되는 '제63회 백제문화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놀이와 풍습이 한 가득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를 주제로 28일부터 8일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전통공연은 29일과 다음 달 1일, 2일까지 3일 동안 정림사지 전통무대와 석탑로 일대에서 펼쳐진다.29일 오후 1시부터 전통무대에서 모내기부터 김매기와 벼베기 등 벼농사를 하는 과정을 민요와 춤으로 선보이는 ‘산유화가’가 진행된다.또 2시부터는 '두레풍장'이 진행된 뒤 오후 3시부터는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기원했던
부여군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군은 최근 관내 3개 고교와 32개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산·학·관 좋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산업의 육성발전은 물론 우수인력 양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합친다는 차원에서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부여군은 관내 고등학교 학생의 취업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과 취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또 기업과 고등학교의 협업관계가 긴밀히 유지될 수 있게 지원하는 한편, 기업인 지식재산권과 기업애로사항 등을 적극 발굴, 해
▲황명선 논산시장 27일 오후 2시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레이크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62년의 서울시대를 마감하고 논산에 새롭게 둥지를 국방대가 새로운 100년, 힘찬 논산시대의 출발을 알린다.지난 2007년 논산으로의 이전이 결정된 지 많은 우여골절을 거친 뒤 무려 11년만에 논산 이전이란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국방대는 26일 오후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대학내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국방대 논산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육·해·공군 등 3군 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 김병조 국방대총장직대행, 역대 국방대총장, 국방대총동창회장, 국방대 교직원 등이 참석, 이전을 기념한다.또 안희정 충남도지사과 황명선
백제문화제의 시원(始原)인 불전 1종과 제례 9종의 행사가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다양하게 재현된다.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이용우)는 올해 백제문화제에서 천등산 '고천제'를 시작으로 '유왕산 추모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불전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제는 1955년 지역민들이 백제의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한 수륙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0종으로 사비백제의 천도를 비롯,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다.올해는 SNS를 통해 백제문화제 제·불전 행사를 부여군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한다.여기에 해설을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