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계룡軍문화축제'가 행사 4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 성공적 축제를 예감하고 있다.축제 3일째인 지난 10일, 시는 시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면·동 추억의 운동회'와 '계룡시민 노래자랑 및 계룡사랑 孝콘서트'를 프로그램을 마련, 관람객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행사를 마친 후 이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한편, 시민화합을 다지고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이 날 진행
황명선 논산시장이 시민사회 행정참여를 보장하는 지방정부 역할을 강조하면서 "열매보다 땀방울이 더 소중하다는 것 잊지 말자" 고 말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11일 오전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10월 중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꾸준히 노력해 온 자들에게 그에 걸맞은 수확의 기쁨을 선사하기 때문"이라면서 "수확의 계절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농민들의 심정으로 공직자 동료분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논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따뜻한 마을 공동체 시범사업 동고동락'의 의미를
▲황명선 논산시장 12일 오전 10시 논산문화원에서 열리는 '강경젓갈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한다.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기초교양교육대학 이윤진 교수가 현실과 드라마 속을 오가는 독특한 형식의 과학교양서 '캘리의 판타스틱 CSI 여행'을 출간했다.'캘리의 판타스틱 CSI 여행'은 시공을 초월해 드라마 속으로 뛰어든 주인공이 과학수사관이 돼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학 드라마다.라스베이거스, 하와이, 뉴욕 등 사건 현장에서 혈흔 분석, 곤충학, 인류학, 환경과학, 화학, 의학을 넘나드는 과학 지식을 적용해 범행의 비밀을 밝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자는 모두 11개의 시즌으로 구성돼 있다.혈흔심리 분석가, 곤충학자, 인류학자
충남 계룡시 지역에서 진행 중인 '2017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3일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로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7계룡군문화축제는 '놀랍군!, 즐겁군!, 자랑스럽군!'을 주제로 8개 분야 40종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축제 3일 째를 맞고 있는 11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는 수 많은 해외 관람객과 전국에서 찾아온 국내 관람객이 대거 몰려 전국 최대 군문화축제의 면모를 과시했다.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금암동에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는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전문농업인을 발굴해 논산농업의 지속적 발전 도모를 위한 제24회 논산농업대상 수상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논산농업대상 시상분야는 △식량작물△딸기△채소·특작△과수·축산△융복합농업△농업여성△농촌발전△청년농업인 등 8개 부문이다.이 상은 지난 1994년부터 시작해 그동안 159명을 선발 시상했다.수상대상자 기준은 △논산에서 5년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3년이상 해당분야 영농에 종사한 자(단, 농촌발전분야와 청년농업인분야는 예외)△과학영농과 새기술 실천으
▲황명선 논산시장 11일 오전 8시 30분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중 월례회의에 참석한다.
논산시가 8040만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 노후조기 폐차 80여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한다.상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4542만원을 지급한데 이은 것으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일환이다.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은 경유자동차로 인한 대기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해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논산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 차량△자동차관리법 제 43조 2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
논산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5대, 전기이륜차 3대가 보급될 예정으로 전기자동차는 1대당 최대 2200만원이 지원된다.(민간용 전기자동차 2200만원, 공공용 전기자동차 1700만원, 전기이륜차 250만원)대상 차종은 기아 소울·레이, 르노삼성 SM3, BMW i3, 파워프라자 Peace, 한국닛산 LEAF, 현대 아이오닉 등으로 고속전기차량만(저속자동차 트위지는 지원대상 제외) 해당된다.신청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로 신청대상은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공고일 전일까
'2017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에 전국 각지 관람객들이 크게 몰리면서 성공을 예감 중이다.지난 8일 시작된 군문화축제는 8개 분야에서 모두 40종의 프로그램을 준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면서 관람객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축제가 진행되는 5일 동안 매일 진행되는 육‧해‧공군, 미 8군 군악 마칭 및 의장대 시범공연은 외국인은 물론 국내 관람객들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여기에 상설 운영 중인 육‧해‧공군 홍보전시 및 체험존과 조선시대 무예급제 체험, 진짜사나이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재해대비 및 주민안정을 위한 것으로 김 의원 지역구인 논산과 계룡시, 금산군에 9억원과 6억원, 8억원이 각 각 배정됐다.논산시는 확보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9억원을 이용, 관내 덕지교와 논산대교, 부창2교의 내구성유지를 위한 보수와 내진보강을 실시하고 연무읍 고내곡 세천 정비사업에도 5억원을 투입하게 된다.이번에 6억원을 배정받은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 419일원 위
대한민국 대표 축제 '2017계룡군문화축제'와 육군이 마련한 '지상군페스티벌'이 8일 공동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 시작을 알렸다.공동개막식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특별무대에서 군 복무중인 인기 연예인 주 원(문준원)일병 사회로 진행됐다.최홍묵 계룡시장과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김용락 계룡시의회 의장, 도ㆍ시의원, 시민 등 30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했다.개막 행사는 한국형 국산헬기 수리온, 공격헬기 코브라, 아파치 가디언 헬기 등의 축하비행과 블랙이글 에어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이재운)가 마을만들기공동체 운동 확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시 지회는 최근 계룡시 관내 유동2리(소라실마을) 마을회관을 찾아 환경교육과 함께 친환경세제 만들기 체험 실시를 통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마을만들기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네 새마을운동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대상이 됐다.환경문제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강사가 초청돼 주민들이 무심하게 버리는 생활오수가 마을의 도랑으로 유입 시 심각한 하천오염으로 이어진다는 사실 등을 알려주고 환경을 왜 보호해야 하는 지에 대해 생
지난 달 총장 갑질 문제 등으로 대내·외적 극심한 고초를 겪었던 건양대 직원들이 최근 노동조합을 결성,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발대식은 이 대학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6층 무궁화장홀에서 조합에 가입한 84명의 전체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됏다.이번 행사에는 논산시의회 구본선, 김진호 의원과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 민주노총 대전충남본부 이대식 본부장, 전국대학노동조합 김동호 위원장과 대전충청본부 박용기 본부장을 비롯, 많은 전국대학노조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 건야대 지부 발대를 축
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지사장 윤석근)가 추석절을 맞아 29일 오후 소재 지역민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농어촌공사가 추진 사업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는 논산시 관내 사람들 왕래가 많은 논산역과 시외버스터미널, 화지시장 등에서 진행했다.농어촌공 추진사업인 농지은행과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농지연금사업 등을 홍보하면서 주민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풍성한 추석절을 맞기를 진심으로 바랐다.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자연재해, 부채의 증가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 등을 농지은행이 매입,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황금연휴요? 우리들에겐 그림의 떡입니다."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추석절 10일 간의 연휴 기간동안 축제가 진행되는 충남도내 일선 시·군 공무원들은 황금연휴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듯 손 사래를 쳤다.늘상 그렇지만 축제가 많은 가을만 되면 지자체들 공무원들은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휴일도 없이 축제장에 내몰린다.공무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자신의 처지가 한없이 처량하다.특히 이번 10일간의 황금연휴 만큼은 결코 놓치고 싶지 않지만 이 기간 동안 축제가 개최된다니 너무나도 야속하다.축제
육군훈련소(이하 훈련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8일 논산시 관내 거주 보훈가족들을 찾아 위로했다.이번에 훈련소가 위로한 보훈가족은 임정순(88), 김응례(84), 이정숙(84) 할머니 등 3명의 전몰군경 미망인이다. 임 할머니 등은 6‧25전쟁으로 전사한 남편을 대신해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힘겹게 격동의 세월을 보냈다.이번 전쟁미망인들 위문은 훈련소가 참전용사와 더불어 홀로 남겨진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조국발전의 기여한 미망인들의 희생에 대한 경의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육군훈련소장과 부대관계자들은 미망인
지난 달 말 기준 부여군에 등록돼 있는 자원봉사자는 모두 1만5294명에 이른다.(1365 자원봉사종합포털(www.1365.go.kr) 자료)이 같은 수치는 부여군 전체 인구(6만9502명) 대비 22% 수준으로 군민 100명 중 22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다.자원봉사자의 비중이 특히 많은 부여군은 살기좋고 정이 많은 지역으로 정평이 나면서 군민들 화합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그 힘의 원천은 발로 자원봉사로 이같은 사실에 대해 군민들은 별다른 이견을 달지 않는다.부여군 지역은 개인 자원봉사자는 물론 자원봉사단체의 활동도 특히
▲이용우 부여군수 29일 오전11시 백제왕릉원에서 열리는 '백제대왕제'에 참석한다.
'2017 계룡軍문화축제'기간 중 계룡시에서는 시가지 전투 퍼포먼스 '리인액트먼트(Re-enactment)'가 펼쳐진다.전투퍼포먼스는 다음 달 8일과 9일 이틀동안 오후 12시 30분과 오후 5시 하루 두차례 금암동 행사장, 또 같은 날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오후 2시ㅣ 관람객을 찾아 퍼포먼스와 포토타임을 갖게 된다.이 프로그램은 시가지 전투를 재현한다.행사장에 갑자기 흉기로 무장한 괴한 4명이 난입, 순식간에 관람객 여성과 남성 2명을 인질로 억류하고 대치 중인 상황이 연출된다.상황을 접한 특수부대 요원들이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