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30일까지 공공시설 운영을 제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및 연쇄 감염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우선 시민 이용이 높은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전면 휴관하기로 했다.공공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육상경기·축구·테니스장), 시민체육관(탁구장), 국민체육센터, 서산시야외인라인스케이트장, 파크골프장(그라운드골프, 우드볼), 국궁장, 부춘산레포츠공원 등이 해당한다.서산시문화회관과 서산문화원, 서산생활문화원, 창작예술촌,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안견기념관 등 문화예술시설도 휴관한다.단, 31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