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KFDA)와 손잡고 공익적 목적의 기념메달 사업에 나선다.조폐공사는 6일 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동물권 보호, 기후변화 방지 등 조폐공사가 공익 증진 차원에서 추진하는 기념메달의 디자인, 전시 및 홍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995년 설립된 국내 디자인 분야 대표 비영리 단체(사단법인)로, 디자인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이번
한국조폐공사가 27일 대전 중구 중촌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 무료 급식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중촌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위험 방지를 위해 최근 무료급식소 운영을 중단하고, 인근 소외계층 가구에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조폐공사는 매일 200세대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는 중촌사회복지관의 과중된 업무 및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급식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했다.중촌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 새터민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독거노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
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을 방문, 사업 현황과 고충 등을 듣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조 사장은 이날 경기지역 보안인쇄 분야 협력업체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약속했다.이와 함께 코로나 예방에 필요한 일회용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티슈 등 위생용품과 홍삼, 간식 등을 담은 ‘콤비(KOMBI) 세트’를 전달했다. ‘콤비(KOMBI)’는 조폐공사의 동반성장 브랜드로, ‘짝을 이뤄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조용만 사장은
한국조폐공사가 17일 ‘컬러링 키트’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청년예술가와 국민기획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지역내 청년예술가를 돕기 위한 ‘청년이 꿈꾸는 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컬러링 키트’ 사업은 대학생과 청년기업인으로 구성된 국민기획단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고, 조폐공사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해당 제품은 지난 1~2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의 ‘여행을 담은 수채화 컬러링 키트’를 통해 판매됐다. 총 432명이 참여했으며 약 1500만원이 모였다.‘컬러링 키트’는 언제 어
“한 유명 건설업체는 최근 아파트 분양계약서에 조폐공사가 만든 위조방지 특수용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계약서 위조에 따른 부동산 거래 사기를 막기 위해서다”한국조폐공사가 중소 협력업체와 손잡고 우리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화폐 제조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 의약품, 자동차부품, 손톱깍기, 홍삼,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이 진짜임을 증명해주는 정품인증사업을 벌여 우리 사회의 신뢰수준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AHC’ 브랜드로 유명한 화장품업체 카버코리아, 인삼공사의 홍삼 제품
조폐공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피해 국민에 대한 정부 지원과 관련,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월 1억장 생산체제를 구축했다.한국조폐공사는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긴급재난지원금의 차질없는 집행을 위해 중소 협력업체와 손잡고 지역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월 1억장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조폐공사는 정부의 추경 집행에 따라 지역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수요가 연간 2억장(1만원권 기준) 이상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 정부와 여당이 논의 중인 긴급재
한국조폐공사가 6일 정읍시청과 손잡고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했다.‘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은 지역내에서 쓸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으로, 조폐공사의 스마트폰 앱(App) ‘착(chak)'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맹점에서 QR코드 결제 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맹점은 은행에 갈 필요없이 거래대금 정산이 가능하고, 별도의 결제 수수료가 없다.또 지역상품권을 발행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행정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조폐공사의 블록체
한국조폐공사가 서천군청과 손잡고 31일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서비스를 개시했다.‘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은 조폐공사의 스마트폰 앱(App) ‘착(Chak)'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 은행 방문 없이 QR코드 결제 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맹점(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고, 지자체는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관련 행정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또 조폐공사의 블록체인 공공 플랫폼인 ‘착(Chak)'을 이용할 경우 농·어민수당 청년수
한국조폐공사가 30일 부사장 겸 총무이사에 정상윤 기획이사를, 기획이사에 김영석 화폐본부 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정상윤 신임 부사장 겸 총무이사는 충남대 회계학과를 나와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관리처장, 감사실장, 기획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영석 신임 기획이사는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과를 나와 한국조폐공사 미래전략실장, 제지본부장, 화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조폐공사 상임이사 임용▷ 부사장 겸 총무이사 정상윤▷ 기획이사 김영석
한국조폐공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조용만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의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키로 했다. 처‧실장급 이상 간부도 자율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앞서 조폐공사는 지난 18일 ‘특별대책단’을 구성,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의 차질없는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정부의 코로나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 지원에 나서고 있다.또 대구‧경북의 코로나19극복을 위해 2월 26일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한국조폐공사가 국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대(對)국민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기업 이미지, 경영전략, 제품 및 기술, 화폐박물관 홍보 등 조폐공사와 관련된 주제를 자유 선정해 광고, 패러디,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1인 방송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출품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에 대해선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명(팀) 각 100만원 △우수상 4명(팀) 각 50만원 △장려상 5명(팀) 각 20만원
한국조폐공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7일 대전 서구 도마동의 도마큰시장에 손소독제 200개를 기부했다.조폐공사는 지난해 9월 도마큰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명절 장보기 행사, 소방 점검, 소화기 설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이번 손소독제 전달도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 감염 위험으로부터 상인 및 이용 고객들의 위생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조폐공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고 있는 국민들을 돕기
당진시가 10일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와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 및 통합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조폐공사는 당진사랑상품권의 신뢰성 및 보안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과 시민 및 골목상권 편익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기존 당진사랑상품권은 1만원권과 5만원권 등의 지류상품권만 발행해 왔으며 운영프로그램 없이 농협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이용해왔다.그러나 오는 5월 모바일상품권 도입과 연계한 통합프로그램을 구축하면 정산은 물론 판매와 환전 등을 한 눈에 제어할 수 있으며 그동안 문제가 됐던
한국조폐공사가 우즈베키스탄(우즈벡)에 설립한 해외 자회사인 GKD(Global KOMSCO Daewoo)가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량과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조폐공사는 4일 GKD의 2019년 실적을 결산한 결과 매출액 1743만달러(약 208억 원)에 279만 달러(3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GKD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은행권 용지 원료인 면펄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조폐공사가 지난 2010년 자본금 1100만 달러(조폐공사 지분 65%, 포스코인터내셔널 35%)를 투자해 설립한 자회사다.GKD의 6년 연
아산시가 코로나19 지역경제 대응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아산시는 이달 초 우한교민 임시수용에 따라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6억 규모로 긴급히 코로나 특별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신설 추진했고, 시작 이틀 여만에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신청·접수가 마감되면서 지역경제 그늘의 깊이를 실감케 했다.이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이달 초부터 긴급 예산확보와 조폐공사를 통한 인쇄 등 통상 걸리는 시간을 앞당겨 아산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을 100억 규모로 발행, 27일부터 관
한국조폐공사는 2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조용만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자 구호를 위한 성금 5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구호 및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은 조폐공사 임직원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것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돕고자 하는 바람이 담겼다.조폐공사는 지난 20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한국조폐공사는 소규모 창업 기업 및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센터 ‘콤비(KOMBI)’ 입주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콤비’는 조폐공사 대전 본사의 스마트센터내에 조성돼 있으며, 선정된 입주 기업은 사무공간(4~5인실)을 무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콤비(KOMBI)’는 ‘KOMSCO(한국조폐공사 영문명) Business Center’의 약자로, 조폐공사가 중소기업들과 ‘짝(콤비)’을 이뤄 상생 협력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모집 대상 기업은 3개사로,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이메일(kombi@komsco.co
한국조폐공사가 소규모 창업 기업 및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센터 ‘콤비(KOMBI)’ 입주 희망기업을 모집한다.‘콤비’는 조폐공사 대전 본사의 스마트센터내에 조성돼 있으며, 선정된 입주 기업은 사무공간(4~5인실)을 무상으로 쓸 수 있게 된다.‘콤비(KOMBI)’는 ‘KOMSCO(한국조폐공사 영문명) Business Center’의 약자로, 조폐공사가 중소기업들과 ‘짝(콤비)’을 이뤄 상생 협력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모집 대상 기업은 3개사로, 25일~3월 10일까지 이메일(kombi@komsco.com)로 신청을 받는다.
한국조폐공사가 2020년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선물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이 기간중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천사의 재능 십이지 메달’ 등 이벤트 대상 제품을 포함해 100만 원 초과 구매한 고객 선착순 250명에게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카드형 실버바(3.75g)를 증정한다.조폐공사 유창수 압인사업팀장은 “2020년 졸업과 입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7kg급 이세열(한국조폐공사) 선수가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아시아 시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대전체육회와 대한레슬링협회는 이세열 선수가 그레코로만형 97kg급 결승에서 이란 선수와 2:1로 앞서던 중 2회전 역전패로 최종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세열 선수는 대전체육중.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를 졸업한 대전 토박이 선수로 2010년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다. 현재 국가대표인 이세열(한국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