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맞춤형 심화 컨설팅은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실행력 및 추진역량 제고를 위해 17개동 동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컨설팅은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 안내 ▲전년도 우수사례 소개 ▲기본계획 컨설팅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심층적인 분석으로 컨설팅 후 사후피드백도 제공될 예정이다.중구는 이번 컨설팅을 바탕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7일 ‘2023년 중구 아카데미 주제가 있는 명사특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27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박상융 변호사가 ‘스토킹, 가정·학교폭력 대처방법’이란 주제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박상융 변호사는 前 경찰청장 출신으로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범죄 관련 방송 패널로 오랜기간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 등이 있다.이날 특강은 대전 중구민이라면 누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일 중구 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성학)와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옥화) 주관으로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에서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중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배추김치 400박스(각 5㎏)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홍성학 이사장은 “이웃사랑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담근 김치로 우리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이달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2곳)과 경로당(2곳)을 방문해 도로명 주소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맞춤형 홍보교실은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 장점, 사용법과 산행 시 꼭 알아두어야 할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종류와 건물번호판 유형안내,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되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주소융합팀 공무원이 일일 교사가 되어 어린이 및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도로명주소 퀴즈 및 이벤트를
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2024년도 신규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요리교실 개설을 앞두고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요리교실 시범운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요리교실 시범운영은 동청사 2층 공유주방에서 힐링요리 전문 임종화 요리강사의 진행으로 야채와 과일로 영양가 손실을 최소화한 ‘무수분 수육’과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영양부추 무침’을 만들었다.대사동에서는 차별화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주민에게 유익하고 힐링이 되는 여가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해 지난 7월 동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유주방을 조성했다.동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8일 서대전농협(조합장 임세환)과 서대전농협 노조(위원장 윤정훈) 공동으로 무수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서대전농협 임직원과 서대전농협노동조합 노조원 및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여해 무수동 일대 농지 및 길거리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러 온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많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임세환 조합장은“오늘 자원봉사활동은 서대전농협 노사가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에 도움을 주는 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성의식 함양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5급이상 관리자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디지털성범죄에 이르는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성평등한 조직문화, 고위직이 열쇠입니다”라는 주제로 김윤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가 개념의 이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관리자로서 놓치지 말아야 사안처리과정의 인지와 절차의 관리감독 등 기억해야할 리더쉽에 대해 강의했다.중구는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폭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7일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정인택)에서 용두동, 오류동, 문화2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로 만든 희망상자 550개(5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대전대흥침례교회와 기아대책(기독교 민간구호단체)이 공동후원하였으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희망상자는 1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인택 담임목사는 “이번 지역사회를 섬기는 희망상자 후원 캠페인으로 외로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와 청년모아(센터장 지민준)는 18일 중촌동 청년공간 ‘청년모아’에서 「3대가 하나되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중구 청년네트워크 회원, 죽말경로당 어르신,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과 학부모 등 3대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김장을 담그며 웃음꽃 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광신 청장은 “이번 행사처럼 중구 청년공간인 ‘청년모아’가 지역민들의 참여와 소통공간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청년층이 중심이 되어 아동과 어르신 세대 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임청희)은 18일 대전서문교회(목사 김용환)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들에게 김장김치 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눔을 위해 교인들은 직접 사흘간 김장을 했으며, 기탁된 김치는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대전서문교회는 매년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및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연 1200만 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김용환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함께하는 이웃의 온정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임청희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1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배추 500포기와 김장양념 재료를 구입해 이른 새벽부터 직접 양념을 만들고 김장을 담갔다.관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정성 들여 담근 김장김치는 겨우내 드실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한편, 은행선화동 자생단체협의회는 9개 자생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장김치 나눔은 물론 해마다 명절 후원, 위기상황이 발생한 이웃 지원 등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는 실비김치, 감자탕 밀키트, 전통주,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등 5개 품목과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해기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 종류를 다양화했고 업체와의 협약 후 12월부터 선정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5일 오류동 상가 밀집 지역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민관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야간 단속은 구청 정비반과 (사)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 등이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상가 밀집지역은 주로 단속 및 정비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되고 있어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주민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날은 특히 에어풍선 및 입간판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 및 정비했다.구는 수거된 음란, 퇴폐, 대출 등 청소년 유해 광고물에 대해선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에 등록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길준)는 신규 등록된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회원들이 구입한 쌀, 잡곡, 라면 등과 직접 만든 떡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태평1동 새마을협의회는 전기 절약형 LED 실내등 설치, 겨울철 한파방지용 비닐막 설치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 이외에도 쓰레기 줍깅데이, 안전지킴이 활동 등 지역 봉사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오길준 회장은 “겨울이 다가올수록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16일 석교동 복지만두레(회장 함신자)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가을 나들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석교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11월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만들기 여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삶의 활력과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함신자 회장은 “이번 여행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분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만두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강은숙 동장은 “항상 다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15일 석교동 방위협의회(위원장 박형한)에서 관내 국가유공자 20세대에 쌀 200㎏과 라면 20상자 등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박형한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강은숙 동장은 “해마다 유공자분들에게 따뜻한 선물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15일 복지만두레(회장 김영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김장 나눔행사는 ㈜성우전력(대표 양석우), 복지만두레, 대흥동 익명의 후원금에 힘입어 진행되었으며, 복지만두레 및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김치 담그고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25세대(500만 원 상당)에게 전달했다.김영희 복지만두레 회장은 “직접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 선물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어려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15일 조이엘유통(대표 김준식)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조이엘유통 직원 10여 명이 직접 5가구에 2500장과 백미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김준식 대표는 “작은 시내가 모여 큰 강물을 이루듯 우리들의 작은 사랑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구순서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오늘 봉사에 참여해주신 조이엘유통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14일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는 자활참여자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광신 청장은 이날 관내 15개 자활사업단 중 착한푸드 외 6곳의 사업단을 찾아가 작업장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근무환경과 운영현황, 상품 제작과정 등을 살폈다.자활사업단에 참여중인 한 주민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청장님이 사업단까지 방문해주셔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김광신 청장은 “자활참여자분들이 근로활동으로 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관내 설치되어 있는 건물번호판에 ‘안전 중구 플랫폼’ QR코드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구는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것을 중심으로 건물번호판 2000개를 교체하면서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안전 중구 플랫폼’QR코드를 도입했다. 또 교체대상이 아닌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건물번호판 신규 신청 시 스티커 형태의 QR코드를 부착해 교부 중이다.건물번호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캔하면 ‘안전 중구 플랫폼’으로 연결되어 ▲안전대피소 및 대피로 ▲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