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정이 절실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했다.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지원금과 가양1동 새마을금고의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각 자생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00만 원 상당의 동절기 필수음식인 김장김치를 준비해 겨울철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층 20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정덕수 가양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복지 공
한국자유총연맹 대전동구지회는 21일 대전동구지회 사무국 1층에서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동구지회 회원들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한마음으로 북한이탈주민 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갔다.김창환 한국자유총연맹 대전동구지회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더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김장김치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일 동구청 후생관에서 강태인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6개동 협의체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동구청,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는 동구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자와 저소득계층 등 190가정에 직접 전달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는 20일 판암동에 위치한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장철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 동구게이트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은 이용자가 하루 평균 380명에 달하지만 급식실이 72석이라는 매우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그동안 어르신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구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35억 4천만 원을 들여 기존에 있던 게이트볼장을 철거하고 올해 1월 동구행복한어르신복
대전 동구는 20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무지개 사회적협동조합과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섰다.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과 돌봄의 어려움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정 협약식은 동구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을 마련하고자 이뤄졌다.구는 지난달 27일 수탁 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무지개사회적협동조합을 지정 기관으로 선정했다.앞으로 무지개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부터 3년간 동구 아
대전 동구는 20일 낭월동에서 곤룡골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봉안식을 열고 올해 발굴한 희생자 유해 250구를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했다.이날 봉안식은 산내유족회장 등 유족들과 황인호 동구청장, 장철민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낭월동 13번지 현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제례 행사가 이뤄졌으며 봉안식 종료 후 세종시 추모의 집에 유해를 안치했다.이번에 안치된 유해는 250구로 올해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발굴된 것이며 유해와 함께 탄피, 단추 등 658점의 유품도 발굴됐다.앞서 2007년 진실화해위원회
대전 동구는 오는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을 위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정혜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 심리방역, 당신이 옳다’는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길 수 있는 우울, 불안감 등을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대면 강연과 함께 동구 유튜브 채널인 ‘동구U’에서도 영상이 제공된다. 현장 강연 참여는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로 사전 신청한 5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동구U’에서는 오는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기원)는 19일 동절기를 맞아 대동새마을부녀회와 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주관으로 대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천사의 손길! 사랑의 김장담그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동 지역 자생단체 회원들이 전날부터 손질한 배추 500포기에 직접 만든 양념속을 넣어 김장을 담그며 진행됐으며, 정성껏 만든 김치를 박스에 담아 관내 220여 가구에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한만실 대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김장 나눔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영제)는 19일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수) 회원들과 함께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집안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대청소와 정리정돈을 실시했다.이번 청소 봉사는 오랜 질병과 장애로 혼자서 청소를 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청결하고 안정된 주거공간을 제공해 주기 위해 이뤄졌다.또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자원 연계로 산내동 물류센터에 입주해 있는 ㈜어울림디자인(대표 강익하)에서 붙박이장, 5단서랍장, 책상, 책꽂이 등 새가구를 후원받아 사례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19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원중)와 삼성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종근) 주관 ‘천사가 담그는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만두레에서 주관하고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등 자생단체들과 삼성동 새마을금고, 삼성신협 등 관내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250박스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담근 김치는 삼성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취약계층인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0명에게 시력측정 및 안경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상 아동의 성장기 눈 검진과 안경지원 사업을 통해 시력 저하 등의 눈 이상을 조기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구는 협약을 맺은 관내 2곳의 안경점(아이디어안경점, 안경매니져)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대상 아동은 협약기관을 방문해 시력측정 등의 눈 검진 후 안경 구매를 지원 받는다.안경 지원금은 총 6만 원이며, 지원 금액을 초과한 경우 대상자 본인이 부담한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지역 임신부 100명을 대상으로 태교활동을 지원하는 ‘소중한 기다림, 예비엄마와의 만남’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구에 거주중인 임신부에게 애착인형 만들기, 보석십자수, 컬러링 테라피와 같은 태교활동 키트를 지원해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이 어려운 임신부들에게 출산 전 심리적 안정을 돕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소중한 기다림, 예비엄마와의 만남’ 사업이 임신과 출산의 가치를 높여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참여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임